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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이렇게 축...쳐질까요 ㅠ. 정보

오늘 왜이렇게 축...쳐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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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라서 그런가요?..

왜이렇게 축 쳐지고 일도 하기 싫고.. 조금 이따 같이 일하는 친구와 동네 뒷산가기로 했는데...

산에 가서 맑은 공기좀 마시고 약수터가서 시원한 물 좀 마시고 해서 정신 좀 번쩍 차려서
일을 다시 해야겠어요..

새벽내내 영화만 봤네요 ㅠ.ㅠ  일 한개도 안하고 ㅠㅠ에휴..!!

ps : 트윗 팔로우 @l2ze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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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는 그제부터 와입하고 신경전 중인데 무지 지치네요.  여자들은 말 안하고 사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답답해서 미치고 있는데 질수는 없죠. 그런데 몸에 일케 힘이 없네요.ㅎㅎㅎ

존심 상해도 오늘은 잘못했다고 그냥 저주고 말까 합니다.
존심 상하긴요^^ 내일 무슨 일이 있어서 죽을지 모르는게 세상사 아닙니까?
같이 보고 살 날 동안만이라도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시길.
그러다보면 사모님께서도 우리 남편 철 들었다며, 엉덩이 토닥거려 주실겁니다.
삼일만에 gg쳤습니다.
이틀째 되던날 술 먹고 늦게 들어가서 잤는데..
그때까지 안들어 왔더군요..

중요한건 제가 술먹고 늦게 들어온 사실(소심한 반항)조차 모르고 있더군요..ㅜㅜ
저는 항상 여자친구에게 져준답니다...

솔직히 이기질 못하는게 ...ㅎㅎ...

산에 갈 시간이 다가오니...더더욱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ㅠ

어제 받은 관리자 스킨은 활용 잘 하겠습니다 ^^ 다시 감사 드리구요!

제가 언젠가는 일현님에게 도움이 될 날이 오기만을 ....오겠죠?;;ㅎ
저도 카달로그 작업이 있어서 밤샘 촬영을 하고 나니 몽롱하네요.
옆에서 코디하던 분은 뻗었나봐요 안나오네 ㅠㅜ
대부분 제품이 화이트라 핀작업 핸드링 까지 해줬으니 손목은 뻐근하긴하겄지만 ㅋ;
sir 회원분들은 너무 열심히 사시는분들뿐이 안계신거 같아요 ㅠ..

저도 동참해야 하는데.... 머릿속에선 해야지 하면서도 몸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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