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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에 지쳤네요. 정보

XE에 지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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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사용자층 그럭저럭 있을때는 XE에 공개된 튜닝 팁만으로도 충분한 속도를 체감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층이 많아지니까 XE는 답이 없네요.
XE 튜닝 팁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코어쪽 수정한다고해도 여러 다른 문제들이 생길수있으니
함부로 하기 어렵고..
XE를 이제 누가 쓴다고하면 말릴것같네요.
속도부분에 있어서 향상 되지 않는다면 곧 그누로 갈아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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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xe를 제가 한 1년전에 한번 설치하고 돌려 봤는데 아...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 뒤로는 양팅할 생각을 접었네요.
후회중입니다.. 그누에서 XE를 욕할때 XE를 옹호하고 그랬는데 이젠 못그러겠네요.
간단한 이슈조차도 버전이 몇개 지나갔는데도 업데이트할 생각을 안하고..
그 이슈는 사용자가 패치파일을 올려줬음에도 불구하고말이져.. 걍 코드 몇줄만 변경하고 추가하면 될것을.. 성능개선은 이룰생각은 없는듯하고 새로운 기능만 자꾸 추가하니까 무거워지는것같기도하고요.

게임으로 치자면 지금 현재의 XE는 클로즈베타네요.
언젠간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새로운 소식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자주 가곤 하는데 기능쪽만 계속 나오고 속도부분은 기별이 아직도 없네요.
XE 쓰신 글처럼 계속 버전업 되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그 많은 기능들을 설치하는 사용자들이 제대로 사용을 다할까요.
제 생각엔 그 많은 기능들 중에 제대로 사용하는 건 일부분 뿐일 것 같은데...
늘어나는 기능들 때문에 점점 무거워지는 것은 또 당연한 거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직까지 XE는 성공 보다는 실패쪽에 가까운 듯 싶네요.
새로운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새로운것만 삽입한다는것은 억지일 수 있습니다.
자기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충분한 최적화가 되지 않으면 즉 무거우면
사용자로 하여금 떠나게 하기 마련인데
XE의 신기술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나지만 정작 그 기능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사람도
극 소수이며, 더 복잡해진 기능때문에 기존사용자도 공부하고 사용해야 하는
무언가 준비과정없이 바로 시합을 뛰는 선수와 다를거 없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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