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인데 대형 백화점에 손님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정보
구정인데 대형 백화점에 손님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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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입과 이런저런 것들을 사려고 백화점과 할인점들을 좀 돌아 다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들 온라인으로 사는지.....
노원구에서 제일 잘된다는 e마트를 가도 걍 평소 손님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고....
강북이라서 그런가요? 그런데 롯데백화점도 구정 연휴를 앞둔 손님 치고는 턱없이
모자르고 그렇더라구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들 온라인으로 사는지.....
노원구에서 제일 잘된다는 e마트를 가도 걍 평소 손님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고....
강북이라서 그런가요? 그런데 롯데백화점도 구정 연휴를 앞둔 손님 치고는 턱없이
모자르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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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형님께서 백화점에 방문하신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모두들 떨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저 스피커에 사용할 필름사러 갔었어요!ㅎㅎㅎㅎ
동네 인테리어 하는 곳에서 사려고 했더니 소량이라고 아주 눈탱이를 치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경기가 왜이런가요? 메스컴하고 실물갱제가 너무 틀려서ㅠㅠ
동네 인테리어 하는 곳에서 사려고 했더니 소량이라고 아주 눈탱이를 치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경기가 왜이런가요? 메스컴하고 실물갱제가 너무 틀려서ㅠㅠ
마트에 가봤는데 물가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한줄과일 하나에 기본이 몇만원..
입이 떡 벌어지죠...
매스컴은 신뢰성을 잃은지 오래됐구요..
물가가 한도끝도없이 마구잡이로 치솟고 있는데.. 참..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한줄과일 하나에 기본이 몇만원..
입이 떡 벌어지죠...
매스컴은 신뢰성을 잃은지 오래됐구요..
물가가 한도끝도없이 마구잡이로 치솟고 있는데.. 참..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어제 필름지하고 와입 가죽장갑하나 사주고 걍 왔습니다.
큰일이에요.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정치를 떠나 요즘 위기입니다.ㅠㅠ
큰일이에요.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정치를 떠나 요즘 위기입니다.ㅠㅠ
정권이 바뀌어도... 점점 나락으로 치닫는 경제와 법이고 뭐궈.. 완전 개판된 상황을 보니...
요즘에는 진짜 피부로 와 닿는것이.. 서민은 설 자리가 없다는 것과..
법보다 돈이 우선인 나라가 됐다는것..
후진국 법도 우리나라 법보다는 백배 천배 더 국민을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네요..
고노무 언론만 잡아 가둔다고 천년만년 누릴 수 있는 권세도 아니고, 돈을 얼마나 더 주머니에 챙겨야 만족을 할런지..
그러다가 배나 확 터져버려라..ㅡ.,ㅡ
요즘에는 진짜 피부로 와 닿는것이.. 서민은 설 자리가 없다는 것과..
법보다 돈이 우선인 나라가 됐다는것..
후진국 법도 우리나라 법보다는 백배 천배 더 국민을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네요..
고노무 언론만 잡아 가둔다고 천년만년 누릴 수 있는 권세도 아니고, 돈을 얼마나 더 주머니에 챙겨야 만족을 할런지..
그러다가 배나 확 터져버려라..ㅡ.,ㅡ
이집트 보세요. 정권 위기가 오니 제일먼저 인터넷을 끊어내었답니다. 인터넷문화가 무질서하다가 이제좀 자리를 잡고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사실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기존 언론 눈치보랴 인터넷 여론 눈치보랴 이게 눈에 가시와 같거든요.
거짓말이 진실로 둔갑해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 눈과 입을 막으면 막을 수록에 정말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언급 조차도 저는 무섭네요.ㅎㅎㅎㅎㅎ
처자식이 있어서 정말 무섭습니다.
거짓말이 진실로 둔갑해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 눈과 입을 막으면 막을 수록에 정말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언급 조차도 저는 무섭네요.ㅎㅎㅎㅎㅎ
처자식이 있어서 정말 무섭습니다.
예.. 더 깊이 이야기를 해 봐야.. 머리만 빠지고 골병만 드는것은 본인뿐이죠..ㅡ.,ㅡ
그런다고 해결될 것도 없고, 바뀔것도 없고.. 잡혀갈 뿐이고..ㅡ.,ㅡ
참... 대단한 나라라는것을 새삼 느끼네요..
더이상은 언급은 안하는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생각됩ㄴ디ㅏ.ㅡㅜ
그런다고 해결될 것도 없고, 바뀔것도 없고.. 잡혀갈 뿐이고..ㅡ.,ㅡ
참... 대단한 나라라는것을 새삼 느끼네요..
더이상은 언급은 안하는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생각됩ㄴ디ㅏ.ㅡㅜ
요즘 어지간해서는 선물을 살 엄두를 못 내요.
백화점은 백만원 들고 가도 별로 살 것이 없다고 하니 말 다했지요.
올 해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설도 간편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다행히 제수용 선물이 많이 들어온 집이 있어 후다닥 달려갈 예정입니다. 배 하나에 만 오천원, 굴비 한 마리에 몇 만원...
암튼 제수용품은 얻어오는 것으로 설 준비는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일현님도 설 준비 슬슬 하셔야지요. 설 지나면 일산쪽에서 한 번 뵙지요. 일전에 못 만난 짱구아빠님도 무척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백만원 들고 가도 별로 살 것이 없다고 하니 말 다했지요.
올 해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설도 간편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다행히 제수용 선물이 많이 들어온 집이 있어 후다닥 달려갈 예정입니다. 배 하나에 만 오천원, 굴비 한 마리에 몇 만원...
암튼 제수용품은 얻어오는 것으로 설 준비는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일현님도 설 준비 슬슬 하셔야지요. 설 지나면 일산쪽에서 한 번 뵙지요. 일전에 못 만난 짱구아빠님도 무척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형이 살아서 저는 뒤로 좀 빠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차남이 행복한거죠. 전에 아미님도 나오셨었군요? 아무때건 하루전에만 연락 주세요. 근데 저 막상 만나면 별로 재미도 없고 그런데요....ㅎㅎㅎㅎ
명절에 차남의 장점이 급부상하지요.ㅎㅎㅎ
걱정마세요. 전 무진장 재미없지만 짱구아빠님이 분위기를 확 이끌어 줄 겁니다. 저도 항상 따라다니거든요. 말씀대로 시간 맞춰서 하루 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마세요. 전 무진장 재미없지만 짱구아빠님이 분위기를 확 이끌어 줄 겁니다. 저도 항상 따라다니거든요. 말씀대로 시간 맞춰서 하루 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야 영광이지요. 사실 이곳분들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수수하고 재치도 넘치시고~!
다들 추워서 나올 엄두를 못 내는 건 아닐까요...^^
날씨도 춥고 세상도 춥고 사람 인심도 춥고... 하여간 걱정입니다.
덧글.
근데 '舊正'보다는 '설'이 좋지 않을까요...
일제가 제 맘대로 만든 구정보다는 우리의 '설'...
제가 요즘 우리말 쓰기를 하고 있다보니 눈에 띄여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널리 헤아려 주시길...)
날씨도 춥고 세상도 춥고 사람 인심도 춥고... 하여간 걱정입니다.
덧글.
근데 '舊正'보다는 '설'이 좋지 않을까요...
일제가 제 맘대로 만든 구정보다는 우리의 '설'...
제가 요즘 우리말 쓰기를 하고 있다보니 눈에 띄여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널리 헤아려 주시길...)
아..설!ㅎㅎㅎㅎ
근데 띵야님! 그분들한테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ㅠㅠ
근데 띵야님! 그분들한테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ㅠㅠ
구정이라서 압구정동 백화점으로 다 갔어요...
이동네는 안 그렇네요....
남양주시는 마트에 사람이 꽉꽉 찹니다.
가격은 한 20%는 올라간것 같더군요.
올해는 구정 선물 안사려고 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해서요... 경기도 안 좋은데 가격을 그렇게 올려되면 어떻하라는거야.
남양주시는 마트에 사람이 꽉꽉 찹니다.
가격은 한 20%는 올라간것 같더군요.
올해는 구정 선물 안사려고 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해서요... 경기도 안 좋은데 가격을 그렇게 올려되면 어떻하라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