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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복구시켜 놨다 생각됐는데,
마지막 드라이버 설치 후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펌웨어, 예전에 백업 받아 놓은 드라이버, 기타 등등...
별 지O을 해도, 도로아미타불이군요.
젠장... 하나를 복구시켜 놓으면,
다른 하나가 또 말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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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젠 제가 쓰던 프로그램 몇개만 설치하면 되네요.
(뭐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설치하면 되니 그다지 문제될 건 없고...)

앗...
그러고 보니... 북마크가 하나도 없네요.
이런...
sir에서 검색해서 예전에 올렸던 북마크를 다운받아야 되려나 봅니다.

흐미... 내가 미챠...
북마크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필요한 것들만 찝어 놨었는데...
허미... 앞길이 막막합니다.

북마크가 없네요.
삭제됐거나... 삭제해버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지금 60%정도는 오류 이전으로 돌려놓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프로그램 설치에 드라이버 설치...
뭐 없는 프로그램은 레지스트리 갈기갈기 찢어서 붙이고 있지만요...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재밌는 얘기

얼마전에 메인보드를 교체했더니 USB2.0을 인식을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사이트를 같더니 XP에서 기본으로 드라이버가 제공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설치를 해도 안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폈더니 서비스팩1을 설치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팩1을 설치하려했더니 XP정품사용자만 된다더군요, 휴

결국 인터넷에서 정품인증받는 방법을 찾아서 정품등록하고 서비스팩1을 힘들게 다운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결국 되더군요

이날 새벽 2시에 잤습니다.

서비스팩을 다운받는데 2시간이 걸렸거든요.
그것도 2번이나 한번은 잘못해서 삭제해거든요. ^^
^^ 휴 정말 98은 힘듭니다.
98도 참 좋은 프로그램인것이, 나름데로 수동으로 잘 익히면 셋팅은 오히려 편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xp를 쓴뒤로 너무 자동에 익숙해져서, 잘 안돼면 그냥 쉽게 포기해버는 습관이 생긴듯도 합니다.

한번 셋팅끝내시고 고스트로 멋지게 한번 빽업해놓으세요.

전 98때 고스트만 무진장 해놓고 다녔더니, 별 문제가 없더군요 ^^
휴... 방금 전 어거지로 셋팅 맞춰 놨습니다.
이제 완벽한(?!) 데이터 이전만 남아 있습니다.

앗... 아니구나!
프로그램도...
이건 시청에 들어가서 받아와야 하는디...
아~ 미챠.
개인컴에 윈98 이면... xp 사양으로 한대 사버리는 것이 속 편하긴 한데,
회사컴이면 괜시리 내돈들여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손해보는 것 같구...
참 난감할 때가 많죠.
아휴.... 자료는 전부(?! 외형적으로는 그리 된것 같습니다) 복구 시켜서 이전해 놨습니다.
문제는 윈도우98에서 각 장비별 드라이버들이 충돌한다는 데 있습니다.
사운드를 잡아 놓으면, 하드디스크랑 CDrom이 싸우고 있고,
랜카드를 잡아 놓으면, 사운드가 울고 있고,
usb2.0 지원되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전혀 대꾸하지도 않는 녀석이 있고...

휴... 예전에도 처음 셋팅 잡을때 겨우 겨우 맞춰놨었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하나만 잡히면 됩니다.
릴랙스... 하시고, 하드만 복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최악의 경우, 그까이꺼 컴퓨터 하나 더 사면 되지요.

전 어제부터 위염으로 갑자기 고생이네요.  한달 전에는 위산과다 였다가
이제는 무산성 위염...  제 몸도 어서 복구해야 겠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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