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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정보

정모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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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서울만 갔다하면 공항에서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하는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항에 11시에 가서 (원래 1시 뱅기인데.. 아무거나 먼저 타고 올려고) 대기표 받고 내려올려고 그랬는데
 
제주공항 강풍 분다고... 취소..취소..취소..지연...취소.. 이 난리더군요
공항에서 그냥 드러눕고 한숨자고... 휴... (핸폰 배터리도 떨어지고.. 날은 추워지고 ㅠㅠ)
 
여차하면 다시 서울 들어가서 하룻밤 더 자고 내려 올 뻔 했네요...
(공항서 호텔365 검색 하고 있었네요 ~_~)
 
암튼 오후 늦게 부터 다시 비행기 뜨길래 겨우 내려왔습니다.
 
술자리가 하도 씨끄러워서.. ㅋㅋ  암튼 그날 술을 많이 마셨는데도.. 전혀 취하질 않아서리..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더라고요...
 
처음 본 분들, 그리고 익숙한 분들, 그리고 개라인 분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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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는 그런 말 한적이 없습니다.
개라인의 조건은 하나입니다. 제가 뜨면 나오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파쇄기 지금도 생각나서 미소가 ㅋㅋㅋ
당연히 뵌 적이 없죠 ㅎㅎ 파쇄기로 바로 고고싱 됫는데 ㅋㅋㅋ
농담입니다. 아무튼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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