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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뢰 부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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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설문을 해본 내용이지만 관리자님이 제작의뢰에 대한 설문을 하셨으므로 부활의사가 어느정도 있으실거라 판단되어 지난 설문이지만 다시 올려봅니다.
이래야 포경에 관심을 조금 안가지실듯...(농담)
 
 
먼저 그누보드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1. 프로그램 입문자로써 그누보드를 설치하고 공부하는 목적으로 활용하시는 분
2. 약간 단계가 높아져서 XE가 잘 나온 것 같아 덥썩 설치해보고 지인들의 홈페이지 만들어 주다가
   (아.. 이건 아니구나. 그누보드는 어떻지?)라고 생각하며 그누보드의 매력에 빠져 갈아타신 분
3. 어느 정도 실력이 되어 자신의 홈페이지를 스킨이나 활용팁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분
4. 제작의뢰를 통해 제작 건을 수주하여 본업으로 하시는 분
5. 그누보드 제작의뢰와 상관 없이 웹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수주하여 그누보드 기반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
6. 5의 웹에이전시와 일정한 계약을 맺고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해 주시는 분
7. 상용서비스를 위해 그누보드를 채택하고 직원을 고용하여 죽어라고 제작하시는 분
8. 비영리목적으로 자신이 프로그램한 스킨을 공개하시는 분
등등 다양한 이유로 그누보드가 사용되어 집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에는 SIR의 수익기반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SIR이 수익구조가 탄탄해야 우리가 사용하는 그누보드도 그만큼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지요.

SIR의 실명제
회원가입 시 실명인증과 인증된 본인 명의로 휴대폰재인증을 통해 1차 필터링을 합니다.

표준단가 공개
표준단가는 단계별로 하나씩하나씩 협의하여 정합니다.
견적의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작자가 조금 더 수월하게 의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에스크로 제도
제작의뢰 공간에서 제작자와 개발자 간에 개발비용이 정해졌다면, 제작자로부터 SIR측이 입금을 받습니다.
개발완료된 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자와 SIR측이 동시에 검수를 합니다.
계약금, 잔금 등을 일정한 수수료를 제하고 개발자에게 지급합니다.
수수료는 카드결제수수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가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공개입찰 제도
제작의뢰를 나라장터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했으면 합니다.
이로 인해 중개업체의 난립(?)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작자가 반드시 견적의뢰 프로그램을 통해 단가를 산정하고 +,- 개발금액을 정해야 합니다.
기간과 단가에 맞추어 최종적으로 제작자가 낙찰해 주는 방식입니다.

빌더의 유료화
현재 대부분 빌더를 무료로 배포하시고 계시지만 빌더를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개발하려면 금전적으로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무료로 배포하시는 정신에 위배되지 않을 정도의 판매금액을 책정하여 판매합니다.
단, 개발을 위해 개발자 본인이 사용하는 경우는 무료로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디자인 유료화
디자이너의 경우 본인이 제작한 디자인원본을 디자인 유료게시판에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스킨의 유료화
전면 유료화는 아니구요.
완성도가 높은 스킨은 유료로 판매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제작프로그램의 판매
일례로 배추님의 배추포털팩, 메타소셜커머스, rims님의 독립형 소셜커머스, xx님의 영카트 입정형 등등을 일정한 판매공간을 마련하여 등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수면으로 떠올라오지 않은 좋은 프로그램 등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의 것들을 하나하나씩 정리해서 가부를 결정한 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의뢰가 없는 SIR은 날개를 잃은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이언트가 호스팅 계정해서 그누보드 깔고 디자인해서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있을까요?
당연히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가 해줘야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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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현재 활동이 저조한 회원을 자극하기 위해

상업화 요소를 가미시켰던 "곶감" 부분이

"제작의뢰 > 포인트경매" 였던 것인데, 비중이 컷던 제작의뢰를 없애고 나니 문제긴 하죠.

제작의뢰를 다시 활성화 시키자는 것은 "시스템" 의 문제라기 보단

"철학" 의 문제라 봅니다. 리자님이 결정만 하시면 될 사항으로 봅니다.

SIR이 지닌 먼가 짠~~~한 순수성을 이어가실 것인지, 아니면 탈피할 것인지를....
일단 실명제나 실명인증 쪽은 찬성이긴한데 부담이 리자님에게 있는거 같아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최소한 의뢰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제한적으로 실시하면 좋을거 같긴합니다.

유료화쪽은 일부 몇몇분은 자기사이트에서 유료로 하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듈화해서 판매하는분 뿐이 아니라 일부 기능이나 스킨을 판매하시는 분까지 하면 상당히 많으시겠죠. 그러나 에스크로도그렇지만 그누보드에서 결제관련된 일이 일어난다면 리자님이 책임회피가 될수가 없으며 세금문제라던가 좀 관려해야될 부분이 많아서 곤란할거 같습니다. 이걸 수익원으로 일부 수수료를 챙기시더라도 하시면 되겠지만 리자님 성격상-_-;;

표준단가는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그 단가를 누가 정하며, 어느기준으로 얼마나 자주 갱신을 해야될까요? 일부회원들에게 주는것도 말이 많을거 같고, 모두에게 투표권을 주기엔 들쑥날쑥하게 될거 같습니다. 어자피 회원가입 새로해서 투표하면 되니깐요. 그리고 우리일이라는게 창의성과 사이트마다의 개별성이 강해서 간단한 일들외에는 얼마라고 할수가 없는 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일의 정량화가 안되기도 하고, 개인마다 경험여부나 해당 기능에 대한 정보보유 여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될거 같거든요.

결론은 인증제도들은 본인부담으로 하되 의뢰자에겐 강제하지 않는정도? 그외에는 글쎄요;;
가 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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