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공장일 언급하신 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밑에... 공장일 언급하신 분.. 정보

밑에... 공장일 언급하신 분..

본문



공장이란... 결국.. 제조업일텐데..
제조업 자체를 비난하긴 그럴 듯 합니다.
음..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자.. 결국 다 제조업 아닌가요? 헐..
공장은 편차가 심한 듯 해요.
그리고 공돌이니... 공장에서 일하니 뭐니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다가 생산관리나 이런 사무관리도 하게 될 듯 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어떤 기업이냐가 중요하지.. 공장이라서 안좋다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보니깐 현대차 같은데는 뒷돈까지 줘가며 정공으로 들어가려 한다잖아요. 후덜덜..
인식의 문제지... 제조업이란 곳.. 탄탄하기만 하면 더 미래성은 있을 듯 합니다.
그거야... 편차니 심하니....


제조업체에서 4여년 근무해봤음둥.. 뭐.. 생산직은 아니지만...

추천
0
  • 복사

댓글 9개

탄탄한 곳이면 공돌이가 더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듯도 해요.
열악한 환경이라면 적극 반대지만...
저도 아주 잠................깐 나도 현대차 넣어주면 하겠단 생각을 소시쩍 했더랬음. 헐.
음.. 그라믄 나오신게 잘하신거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열악하기만 하고.. 미래성 없으면.. 나오는게 장땡임.. 헐.. 정말루..
괜히 인정에 끌려서 해주다보면... 인생 반쯤 망침....
맞는 말씀입니다.
피토하면서<도장공(도색)하는 일을 했거든요. 페인트를 마시다 보니... 목에 염증이 나서.... 피가 ㅠ.ㅠ;> 일하다보니 할짓이 아닌것 같더군요.
생산라인이 잘 되어 있는 곳은 말이 생산직이지... 설비 관리직이나 다름 없기도 한 듯 합니다.
생산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사무쪽과 생산부가 약간씩 힘 싸움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후후..
전 기획 쪽으로 일했지만... 제품 기획 하다보면 생산부 내려가서..
직접 물건 만들고 고쳐보고도 해야해서... 가끔... 신입들이 제가 생산부 소속인 줄도 알았을 정도..
나름 힘들었지만... 많은 교훈을 얻었던거 같음.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후후.
원하면 판.검사 할겁니다. 맘대로 다 되면...
그게 인생이죠...
현장일.....
그거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삶이니 살아가는거죠.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름답다는건 진실이다. 그러나 아름답지 않다면 차라리 꽃받에서 놀아라.

현장 일이든 아니든 열심히 산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죠. 그러나 그 아름다움에 가지 못한다면 굳이 갈망할만한 일은 아니죠.

공부하세요!!!!!!

공부해서 판.검사 하세요!!!!!
공장에서 일할까 하시는 분이 계셔서.. 공장이라고 다 안좋다는 것이 아니란 말을
드린거에요.. 음.. 그리고... 공장이든 어디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없으면.. 우린.. 제품이란 것을 만질 수 없으니깐요..
판검사도.. 청소부도... 공장 일꾼도.. 우리같은 웹제작자도.. 다 소중하다고 봅니다.
^_^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