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에 점심 밥값에 정보
커피값에 점심 밥값에
본문
소셜 커머스도 대유행인데..
가격 좀 조절했으면..
마케팅의 일환이긴 하고..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좀 그러네요.
수도권... 물론 편차가 심하지만... 5천원 짜리 한 장으로 밥 먹기 참 힘듭니다.
물론 3,4천원 짜리도 있겠고.. 2,3천원 짜리 라면도 있겠지만...
늘 그걸 먹을 순 없잖아요. 배고픈데..
우후죽순 생겨나는 메이저 커피샵들은 5-7천원 호가하던데..
소셜 커머스 판치지 말고.. 가격을 일정 부분 조절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어르신들께선 소셜 잘 모르니 제값 다 내시고 드실텐데..
냉면이 9천원 12,000원.. 완전 후덜덜하네요.
조만간 캐나다 소고기까지 풀리면.. 드디어 소가 돼지 밑으로 내려올텐데.. 이걸 기뻐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휴.
경기는 어려워도..
대학 때 5천원이면 둘이서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고..
추천
0
0
댓글 1개

지난번에 친구랑 분식집에서 쫄면, 돈가스 8천원어치 먹고 커피 두 잔 샀는데 9천원...
행구동 길까페도 커피 값으론 스타벅스 못지 않아요. ㅠㅠ
행구동 길까페도 커피 값으론 스타벅스 못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