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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발자출신 기획자지만서도 기획자님들 기획보다는 정치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목사님 설교같아요 성경처럼 이래해석해도 되고 저래 해석해도 되는 일들이지만 줄기는 버리고 가지로 나무를 표현하고 계시네요
소중한 그누 회원이신 수연아빠씨리즈도 초빙하시지 그러십니까 분위기 살벌하게 돌아가서 그누가 힘들때 어디들 숨어계시다가 돌아온 미꾸라지 한마리 뭐라하는데 왜이리 태클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지만 창의적이다? 고민할꺼 뭐있습니까 10대 대리고 사업하시면 대박나시겠네요
그리고 논쟁이라 하시는데 전 그런 영양가없는거 한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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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이 글은 앞뒤.... 전후 사정 빼먹고 클릭하신 분들에겐 오해만 살 뿐이란 생각입니다.

solsu1님을 향한 것이든 저를 향한 것이든

상대가 덩달아 조금만 목소릴 높여도 마찰이 예견되는 분위기가 될뿐더러

전 글의 요점과는 번외적인 글이라 댓글을 이어야 하나 고심이 되는거죠.

제 경우, 전 글에서 이미 할 얘기는 다 한 상태이구요.

이것은 할소리라 생각해서 한 뿐이지 소모적인 마찰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글에서 옵션님의 말씀이 모두 틀렸다고 한것도 아니고,

소외된 위치의 분들 입장에서 함께 얘기한 1인일 뿐이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라도 불편한 진실류의 입바른 말을 하다 보면,

이쪽 저쪽 기분 다 맞춰가며 할소리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헤아려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옵션님 죄송합니다. 1세대가 있었기에.. 그 뒤가 지금 있습니다.
후.. 돌아온 미꾸라지 그 분을 위해서는 아니었고요.. 1세대 님들 고생이 있으셨으니..
그누가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프로그램만 좋다고 발전은 할 수 없어서요..
프리야님이 지적하신 커뮤니티는.. 맞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바라보는 시선이 그래서 입니다.
이것을 나쁘다 하시지는 말아 주세요.. 그냥 우리 생각이고 이야기 일 뿐이거든요..
어떤 분에게는.. 그러한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고.. 또 어떤 분에게는.. 쓰레기 같은..
시간만 낭비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옵션님.. 음..
실력만 가지고는.. 아니잖아요? 실력이란 것 자꾸 배우다 보면.. 그 끝이 없어서..
결국은.. 끝까지 진행형만 남았던 것 같아서요.. 저기까지만 가야지.. 하나..
그곳에 도착하면.. 또 그 다음이 보이고.. 어렵게 어렵게 몇 년 또 가 보았으나..
다시 또 가야 할 길만 보여서요.. 그렇게.. 한 살 한 살 자꾸 나이가 들다 보니..
이게 끝이 없구나.. 끝을 향해서 갔던.. 내 꼴이.. 참.. 한심했구나..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는.. 모두.. 어떤 결과점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고들 하십니다..

사람은 결국 죽는다..

지금까지의 과거가 이를 증명해 주었고.. 앞으로도.. 현재까지의 의학이나 기술은..
이것을 반증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절대물리학과도 다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절대물리학은.. 새로운 이론으로 인해 현재까지 계속 붕괴되어 왔습니다.

사람은 죽습니다.

죽기 전에.. 이 죽음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몇 시간 뒤에.. 우리에게 닥칠지도 몰라서.. 허둥지둥 살기도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내가 추구했던.. 무언가를 마무리 하고 싶겠습니다.

옵션선배님.. 1세대의 고생을 모르는 놈들이 아니잖아요?
프리야님.. 저 그렇게 모자른 놈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세대의 고생이.. 권한을 지니시자 하신 것도 아니시고요.. 그냥.. 예의로.. 그 분들을
존경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분들이 있었기에.. 이곳이 현재 있어서요..

미꾸라지 편 들고자 프리야님.. 글 올리시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그 미꾸라지가 예뻐서..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선배님들이 우선이죠.. 하지만..
이 하지만요.. 우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노여움을 풀어 주셨음 합니다. 죄송할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어찌 어찌 흘러가다 보니.. 이 모양이 되었답니다.
이해해 주시고.. 용서하시고요.. 1세대 선배님들은.. 굳건하게.. 이곳 그누의 중심이 되어 주십시오..

공연히.. 미꾸라지 이야기를.. 미꾸라지가 꺼내는 바람에.. 일이 그랬고요..
프리야님께도.. 제가 죄송스런 상황이 되고 있어.. 너무 많이 죄송합니다.
단, 우리 가요..

더 큰.. 곳으로.. 그리고.. 이 죽일 놈의 세상.. 그 끝은 뭔지 모르겠으나..
죽을 때.. 겨우 알지도 모르나.. 가야 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죄송한 것은 죄송한 것이고..
우리는 가야 합니다. 그 죽일 놈의 끝을 향해서요..

옵션선배님.. 저희 둘.. 이해해 주세요.. 이 놈들 머리속이 옵션님과는.. 다른 바라봄이 있다보니
그런 짓이 가능했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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