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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남자어른이 되었을 때 이런 추태 안하실꺼죠? 정보

여러분은 남자어른이 되었을 때 이런 추태 안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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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분이 20대 중후반의 여한의사분이십니다.
상당한 미모의 의사입니다.
침이나 뜸을 놓을 때.. 아무래도 환자분과 가까이 있는 경우가 잦죠.
대개 환자는 누워계시고..
근데 이 분이 자꾸 불만을.. 왜인가 했더니..
남자(대개 40-60대분들)분들이 치료 중인데 엉덩이를 만진다거나 더티한 농을 던진다던가..
심지어는 현찰을 꺼내 보이시며 잠자리를 요구하시는 분도 계시다네요.
그 병원에 여한의사가 한 사람 뿐이고..
원장이란 사람은 손님들에 누가 된다며 참기를 바란 듯 싶네요.
의사란 직업도 굉장히 폐쇄적이라 괜히 주장할 꺼 다 하면 좋지 않은 경우가 잦다네요.

근래 고대생들 보면서도 느꼈지만 좀 문제가 있네요.
전 여자 의사분이나 간호사 양반들 오면 괜히 위축되던데 남자분들이 맘 편하던데 말이죠.
여자라곤 울 마누라면 되었고 말이죠.
우리 남자들.. 이러지 좀 맙시다.

아 위에 어떤 돈 내민 사람은 100만원 짜리 수표를 주겠다고 했다더군요 6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 단골
손님이랍니다 그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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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제법 여럿 되시는가봅니다.
되려 나이가 드실수록 그렇다 하시네요.
물론 백만원이나 내밀며 그러는 분은 아마 그 분 하나일꺼라 굳게 믿습니다.
근데 백만원... 도대체 뭐하시는 어른이길래..
돈 지불처를 잘못 찾으신 것 같고요.. 저라면.. 그 정도 미모에 몸매에 조건이시라면.. 속으로는 응큼?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와 꼴통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생각하고요.. 어쩌면 그럴 수 록 우리는 그 꽃을 지켜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꽅통짓은 단 한 번 도 해 본 적 없는 꼴통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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