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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퀴즈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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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는 친구들에게 선의의 장난을 즐기는 마음씨 좋은 부자이다.
어느 날 몬티가 친구를 만나 이렇게 말한다.

“친구. 선물 하나 하고 싶은데 그냥 주면 재미가 없으니까 게임을 하지. 저기 문 세 개가 있지?
그 중 하나의 문 뒤에는 고급승용차가 있고 나머지 문 뒤에는 자전거가 있어.
문 하나를 선택하면 그 뒤에 있는 것을 선물로 줄게.”

승용차를 갖기 원하는 친구가 문 하나를 고르려고 하는데, 몬티가 새로운 제안을 했다.

“아 참 한 가지 더. 네가 하나의 문을 고르면, 내가 남은 문들 중에 하나의 문을 열어 보여줄게.
그 후에 원래의 선택을 지속하든지, 아니면 선택을 바꿔도 돼.”

친구는 문 하나를 선택했다.

그러자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몬티는 남은 문중에서 자전거가 있는 문 하나를 열었다.
이제 두 개의 문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몬티가 말했다.

“원하면 선택을 바꾸어도 돼.”

친구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자동차를 받기 위해서는 원래의 선택을 계속하는 편이 나을까, 아니면 선택을 바꾸는 편이 나을까.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이것은 확률게임입니다. (알고게시는 분은 느긋하게 ㅋㅋㅋ 즐기세요.)
 
기왕하시는거 변경시와 그대로 고집할시 확률까지 말씀하시면 좋겠군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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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유게는 어쩌지고.. 이쪽에서요.. ㅡㅡ. 아예 열어 놓고.. 디잔 하다 막히면.. 슬그머니..
또 막히면.. 이러다가.. 또 슬그머니.. 합니다.. 이제 먹고 살 만 합니다. ^^
몬티는 친구들에게 선의의 장난을 즐기는 마음씨 좋은 부자이다.
재가 생각하기엔 여기서 힌트가 있습니다.
선의의 장난을치는 친구기때문에 바꾸면 당첨입니다.
유명한 퀴즈이긴 한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어려워질수도 있거든요.
네이버와 위키 설명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426
http://ko.wikipedia.org/wiki/%EB%AA%AC%ED%8B%B0_%ED%99%80_%EB%AC%B8%EC%A0%9C


이해가 그래도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면 아래에서 시뮬해보시면 됩니다.
http://www.grand-illusions.com/simulator/montysi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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