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은 성장의 밑거름" 정보
"괴로움은 성장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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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은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하십시오
기왕 닥칠 괴로움이라면 피하려들지 말고
그것과 정면으로 한 번 부딪쳐 보십시오
그것이 주는 아픔을 달게 받아들여 보십시오
그리하여 상처가 완전히 터지고 나면
더 빨리 상처가 아물로,더 빨리 새살이 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피하거나 외면하면
아픔은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가
자꾸만 고개를 쳐들 것입니다
.
.
계단을 오르지 않고 2층에 오를 수 없듯
아픔을 겪지 않고선 성숙된 자신을 만날 수 없다면
차라리 아픔 속으로 들어가
아픔을 완전히 터뜨려 버리는 것은 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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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음 이번에 제가 경험한 것.. 이제 괴로움? 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어뗜 면에서는 아픔이었습니다.
이제는 느낄 수 도 없는 고통이 되어 버린 것들인데.. 오래되다 보니 삭았던 거죠..
어떤 분의 도움으로 나서지 못하던 제가 나서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야 했습니다.
에이 지금은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된장.. 우짜지? 골치아프네.. 어차피 엎어진 물이다..
때가 되었나 보다.. 어쩔 수 없네.. 버틸만큼 나도 버텼다.. 그만 모두 잊자.. 에라 가자..
조심하지 밥퉁이.. 고마웠답니다. 큰 면에서 저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경우였습니다.
그 동안 혼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풀어나가기는 해야 할텐데
어떻게 보나.. 뭐라 이야기 하나.. 답답하기만 했는데..이제는 그 답답함도 사라지고
이왕 이렇게 된 것 부딪혀 보자. 이미 각자 갈 길들 갔더군요.. ㅡㅡ. (사생활 적인 부분입니다)
내가 너무 많이 잘못한 것이 있어.. 미안해서 숨고만 싶었습니다..
이런 나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준 분이 고마웠습니다. 저는 스스로 용기가 없었답니다.
고민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곪아서 터질 때 까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성질머리 더럽게 터쳐 버려도 좋은 방법 같아요.
단.. 다시는 곪지 않게 뿌리채 뽑아 버려야 겠습니다. 평소에 곪지 않게 관리가 더 중요하겠죠.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아뭅디다.. 나를 원망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원망 안 합니다.
모든 고민이 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 만 때려 잡으면 문제 없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느낄 수 도 없는 고통이 되어 버린 것들인데.. 오래되다 보니 삭았던 거죠..
어떤 분의 도움으로 나서지 못하던 제가 나서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야 했습니다.
에이 지금은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된장.. 우짜지? 골치아프네.. 어차피 엎어진 물이다..
때가 되었나 보다.. 어쩔 수 없네.. 버틸만큼 나도 버텼다.. 그만 모두 잊자.. 에라 가자..
조심하지 밥퉁이.. 고마웠답니다. 큰 면에서 저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경우였습니다.
그 동안 혼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풀어나가기는 해야 할텐데
어떻게 보나.. 뭐라 이야기 하나.. 답답하기만 했는데..이제는 그 답답함도 사라지고
이왕 이렇게 된 것 부딪혀 보자. 이미 각자 갈 길들 갔더군요.. ㅡㅡ. (사생활 적인 부분입니다)
내가 너무 많이 잘못한 것이 있어.. 미안해서 숨고만 싶었습니다..
이런 나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준 분이 고마웠습니다. 저는 스스로 용기가 없었답니다.
고민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곪아서 터질 때 까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성질머리 더럽게 터쳐 버려도 좋은 방법 같아요.
단.. 다시는 곪지 않게 뿌리채 뽑아 버려야 겠습니다. 평소에 곪지 않게 관리가 더 중요하겠죠.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아뭅디다.. 나를 원망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원망 안 합니다.
모든 고민이 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 만 때려 잡으면 문제 없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