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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올린.."나는 프로그래머..." 제하의 글에 대하여 정보

몇일전 올린.."나는 프로그래머..." 제하의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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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댓글..잘 읽었습니다.
역시..몇분은.. 내 판단이 그르지 않앗고..글 잘 올렸다는걸 확인시켜주는군요
 
먼저..내 소개를 해야 글 읽기 및 글 내용 이해가 빠를것 같아 소개부분 추가합니다.

내 나이 50대 중반입니다.
나이 많은게 자랑은 아니고..그만큼 세상을 많이 겪엇다는 뜻입니다.
10.26 사태, 12.12사태, 광주사태..다 군 시절 겪었읍니다.

하는일은 건설현장의 조그만 부서의 책임자로 20년 넘게 일하고 있읍니다.
학창시절의 전공은 아닌데..전공이 성격이 안맞아, 현장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근무하고있읍니다.
쉽게 말하는 "노가다"입니다..

 
웹페이지 제작 1999년 부터...
그누보드 이전에..아실지모르겠지만..
이지보드, 세팔보드, 테크노트..xx,,cgi  다 써봤습니다.
제로보드 4년 6개월간 썻습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닙니다.
세상을 살다보면..도움을 받으때도 많고..
내가 한일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일도 많습니다.

젊은 시절..
미아리 서라벌고앞 육교에서..
하이힐 끝이 논슬립에 걸려 굴러 내려오는 아가씨를
몸으로 맊아, 크게 다치는걸 막은적이 있읍니다..
의도햇던건 아닌데..순간적으로 몸을 움직엿을 뿐입니다.

자랑할려고 하는 말은 아니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 수도있고..
나도 모르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잇다는 뜻입니다.

일본 원전..요즘의 수해로인한 피해로 자원 봉사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 분들의 노고를 돈으로 따지려합니까...

정작 본인은 그누보드라는 무료로 제공하는 소스를 이용하면서
유료화..등등..개념없는 말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두 이해가 안됩니다.

유료화 애길 꺼내자면..
그누보드 만든분이 먼저해야 순서일겁니다.

본인은 무료인 그누보드 이용자이면서..
어떻게..그누보드에 대한 질답은 유료화해야된다구 생각합니까..

위에 이야기가있는데..
뇌먹는 아메바가 뇌를 먹었는지..본인은 무료인 그누보드 혜택을 받으면서..
자기가 하는것은 댓가를 받앗아한다는 말인지..그것두 금전적으루..

그래서 나는 요런부류의, 쪼잔한 생각하는 프로그래머가 싫다는겁니다.

모니터에 보이는게 세상의 넓이는 아닙니다.
또한..모니터 넓이 만큼의 마음으로 살지 말길바랍니다.
내가 도움을 주면..꼭 그보답은 어떤식으루던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길가던 어린애가 넘어졌을때..무료루 일으켜주는
세상을 만듭시다..자칭 프로그래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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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질답 유료화" 정말.. 쪼잔한 생각일까요?
님은 한사람이지만..
질문을 받는 사람은 여러 사람입니다.
심지어.. 검색을 통하면 찾을 수 있는 답을
그냥.. 귀찮아서..아님 다른 이유로 질문란에..
글을 지릅니다.

스킨 공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걸 공유했다고 해서
모든 질문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의무는 없습니다.

연륜이 있으시니..
일을 하실때.. 하급자가 조금만 생각하면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님한테 질문하면..
님은 상세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는지요????

유료, 무료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상.. 님의 글에 대한 짧은.. 생각을 나름.. 적어봤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프로그래머 전문가.. 즉.. 프로그래머 쟁이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원래 쟁이들은.. 고집이 심합니다.
이 부분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ps.전 아직 쟁이가 아닙니다. ㅡㅡ;;
위에분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검색도 해보지도 않고 질문하는것도 문제죠..
이게 다른사이트 게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질문 올릴때 검색을 조금 해보고 질문 합니다.
요즘은 그냥 기본게시판 쓰고 꼭 필요할때가 아니면 질문 안합니다.

그런데 좋은 글인데 마지막 몇글자는 좋지 않은 글 같습니다.
오픈 소스에 대해 아직 우리나라의 인식이 확고하지 않아서 자주 이런 마찰들이 발생 되더라구요.

컴튜터님의 말씀처럼 스킨 제작자가 그 스킨을 배포 한다고 해서 평생 as 의무를
가지고 있진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과연 몇명의 프로그래머가 스킨 배포를 할까요..
님글에 댓글달았던 내가 다 부끄럽네요.

앞으로 궁금한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세요. 여기와서 답변을 해주네 마네 하면서 화를 내보셔야 소용없습니다.
답이 올라오지 않거나 비아냥대는 답변이 올라오는 글은

대부분 어이가 없는 질문들입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고
만약에 어렵다면 조금이라도 노력한 흔적을 보이는게 질문하는 예의아닐까요?

자신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찾아보다가 해결되지 않는것을 질문한다고해서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기준이 참 애매모호 하지만, 적어도 초보적인 질문을 할 때에는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도움을 받으시려 하기전에
스킨을 공개한 프로그래머가 그 스킨을 제작하기위해 들인 정성과 시간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제작한 스킨을 공개해서 소스를 파악하는것만도 감사한 일입니다.
현장일 하신다고요? 혹 도안을 그리다가 고치고싶은데 그걸 무료로 고쳐주는 분들이 있나요?
도안을 무료로 배포하시는 분들은요?
맨땅님은 관련업계, 혹은 관심있어하는 분들께 모든걸 무료로 제공해주실 용기는 있으신지요?
저같은경우 지금아이디가 5번째아이디 입니다. 그이유가 작은 스킨을 올리더라도 오류났다거나... 왜 만들었냐는 욕, 비방 메일이 수두룩 옵니다...

그래서 스킨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3~4개월가량 잠수도 탔었다지요.(해당 게시글을 못찾겠네요 ㅎ.ㅎ;;)

지금 네이트온에 벤처리 되신 80명의 가량의 sir회원분들은 무조건 원격으로 앉아서 코풀기를 원하시는분 또는 인사도 않는분입니다. 이점에서 얼마나 험난하게 그누의 길을 걸어왔는지 약간이나만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쓰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의 입장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맨땅님 말씀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저도 처음에는 친절하게... 답해주고는 했는데..... 답해주어도 되려 화내거나 은근히 그냥 만들어주세요, 원격으로 봐주세요 라는 말을 많이 들은후로 가끔 힌트만 던져주는 식으로활동 중 입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한다면... 맨땅님이 말씀해주신 세상이 오겠지요..


SNS 보내기 오류가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사이트에는 오류가 없더라구요 ㅎ.ㅎ;;;
맨땅님 논지대로라면 핸드폰을 공짜로 산 사람은 핸드폰 악세서리도 공짜로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리되면 어느 누가 악세서리를 만들려 하겠습니까?
SIR에 있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할 의무가 없습니다. (관련 약관이 있나요?) 답변을 하는 것은 다만 선의에 의한 것입니다. 때때로 매너없이 답변다는 분들은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정말 급하다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자재가 부족하면 수급을 하지 불평을 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지적자원도 동일한 선에서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프로그램은 뭔가 눈에 보이는 물건을 파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냥 알려주는게 뭐가 어렵냐고 하시면 의사나 변호사가 내 얘기좀 들어주고 좋은말 해주는데 왜 돈을 받느냐고 따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푸대접을 받고는 있으나 프로그래머는 지식을 파는 사람입니다. 공짜로 내노라고 하면 다 굶어 죽으나는얘기죠...코딩은 그 지식을 표현해서 타자치는거고 근본은 지식과 아이디어를 파는건데요. 머리로 일하는 직업(법조계열, 정치계열, 컨설팅, 마켓팅, 금융업 등등)들 돈안주면 원래 지식을 안내줍니다. 그중 일부의 지식을 공짜로 풀어드렸더니 나머지 지식들도 더 내놓으라고 하시는건 무슨 심보신지...=_=;;

ps. 저도 건축전공했습니다
제 친구가 전에 저에게 했던 말이네요 프로그래머는 지식을 파는사람이라는 말
공짜로 작업요구 하는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하라더군요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의 취지는 서로 돕고살자는 거죠?^^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닙니다."  이말 공감합니다.
지나고나니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 받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느꼇을 때 스스로 공개하던지, 다른사람을 돕던지, 어떤 방법으로든 돕겠지요.
그런 분들이 많아지길 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지보드, 세팔보드... 추억의 보드들이네요.
그 때는 이런 분야가 생소하고 신선했었고,
보드를 만든 분이나, 또 보드를 이용하던 분이나
돈 이익등에 연연하지 않을 나이와 환경, 직업인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다보니
그 분들 중 일부는 전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 일에 뛰어들었을 것이고
나이도 어느 덧 생계를 책임질 시점에 이르렀겠지요.
더 이상 예전처럼 같이 고민하고, 질답 게시판에 눌러살면서 답해주고
그러면서 고수로 대접받고 하는 시절은 꿈꿀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제로보드 킴스보드 그누보드 같은
보드 기반의 신생 커뮤니티가 이제 다시 나오기는 힘든 환경이기에
더더욱 예전같은 그런 순수함(?)은 기대하기 힘들어지겠지요.

아그그... 길게 적어버렸네요. 당시 전문적으로 뛰어들었던 분들도 계시지만
그 시대를 함께 공유하면서 일반적인 사용자층으로 남은 저 같은 사람들도 꽤 된다는 점입니다.
즉 보드 설치에 스킨 설치 정도 할 수 있는 다수의 사용자층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고민들이 시작되고, 이야기도 나오고, 논란이 생기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질답란에 글을 올리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사실 검색하면 제 지식의 한계에 근접하는 글들은 찾을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고자 한다든지,
스킨을 제작한 제작자가 스스로의 시간을 할애하여 작업을 해야 처리되는 일이라든지,
그런 일은 아예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냥 얼마면 처리해주실 수 있는지 전화를 걸어서 물어봅니다.
예전을 떠올리면 씁쓸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역시 생활인이 되었고, 가족의 생계를 떠 안은 사람이더군요.

이게 제 결론입니다.^^
답을 못구하면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죠.
심정 이해는 가는데 너무 편협하고 비약이 심하시네요.

프로그래머들도 책을 사봅니다. 
돈을 주고 사서 거기에 또 아까운 시간을 투자하죠.

"질문답"에서의 질문글들을 보자면 대다수가 공통적인
질문을 1년내내하고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

검색하면 많은데 아예 찾아 보지도 않는다는 것이죠.

그 외에 질문들은 좀 어려운 질문이거나 제작의뢰를 해
처리해야 될 문제이기도 하고.....

"무료인 그누보드를 이용하면서..."이 글은 좀 보기 그렇네요.
무료인 그누보드가 많이 깔려 있고 php관련 글들이 많아서
공부겸 커뮤니티가 가능한 이곳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진정하시고 좀 공부하시면 나름 이해가 가능한 흐름입니다.

판사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법을 공부해 입으로 먹고 사는데....
정말 날강도죠???

좋은 하루되세요!
맨땅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요할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킨공개는 의무도 아니고 답변 또한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지요. 직접 만들거나...

여유가 생겨서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자기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 도와달라는데 매달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누보드가 공개인것과 스킨이 공개인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개발자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뭐 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어설픈 사용자 입니다;;;)
솔직히 질답에 몰라서 안알려주시는 분들 보다
알지만 검색해서 찾아보게끔 유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답변이야 솔직히 해줄수 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아준다면 그 답변이 그 질문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프로그래머는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copy&paste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여기계신 개발자분들도 그걸 아시기때문에 그러신것이구요.
일부 회원이지만.... 비아냥 거리고 거들먹 거리는 부류가 문제라는겁니다.
(전 당한 경험은 없습니다. 가끔 댓글에 보면 비아냥거리는 글이 눈에 거슬려 한마디 거들어봅니다)
전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그냥 그누보드를 이용해서 필요한 사이트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정말 간단한것도 막히면 검색을 통해 그 해결방법을 찾는데 며칠 또는 일주일 걸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정말 간단한 것들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많으신 분들은 프로그래머를 직업으로 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는 질문이 과연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이라도 하고 질문을 하는 건지
그냥 필요할때마다 해결책만 찾을려고 검색조차 하지 않고 질문을 하는건지 잘 알고 계십니다.

저도 찾다찾다 해결책을 못찾겠으면 질문을 드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감사한 답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런것도 모르냐는 식의 답변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똑같이 모르는 걸 질문하는데 어떤차이일까요?

답변을 주시는 분들은 답변을 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답변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감사함을 느껴야 합니다.

질답게시판에서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이 부분을 간과하고 계시는 질문자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검색하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에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 먼저 하고 답변해주면 당연한 거고, 않해주면 사람무시하냐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시는 분들은 질문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검색하고자 하는 노력, 질문할때 난 이걸 모르겠으니 답변해줘라가 아닌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 자세, 답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다면 과연 해결책을 찾지 못할지 의문입니다.
>>> http://oops.org/?t=lecture&sb=beginner&n=1

위 링크 글 추천 드립니다.

남이 하는거 보면 쉬워 보입니다.
내가 해보면 잘 안됩니다.
시행 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공임(저희 계통에서는 보통)을 지불해야 업무가 처리 됩니다.
수리쪽은 보통 이렇죠.

부품값은 얼마 안 하는데 공임이 더 붙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 그만의 노하우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시간=돈 입니다. 이렇게 배웠고 이걸 지키려고 노력 합니다.
내 시간은 돈이고 남의 시간은 .... ?

다른거 없습니다. 직접 해보면 압니다. 왜 그들이 요구 하는지 ....

1. 직접한다
2. 의뢰한다.
3. 포기한다.
4. 기타

이중에 아무거나 선택 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 같은 겁니다.
저도 겪었구요. 맨땅님도 나아지셔서 많이 베푸시고 지금의 과정을 회상
하실날이 머지 않아 오실겁니다.

지금은 베풀고 싶어도 몰라서 못 베풉니다. ㅠㅠ

즐거운 오후 시간들 보내세요 !!!
무슨... 스킨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 하는데..

틀(그누)에 맞게 제작했다고 틀이 무료니 안에 내용물도 무료여야 하고 그 무료 제작물의 책임은
배포자에게 있으니 항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줘야 한다?

기가 찹니다 . 그냥...

저 같으면 말이죠. 스킨 배포 차라리 안하고 맙니다. 오픈소스가 하나의 주제가 던져지면 와글와글
달려들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누구 입맛에도 맞춰보고..등등...

그러면서 발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마인드로 오픈소스를 대하면 절대 발전할수 없어요.
왜냐구요? 받아먹기만 하는분들이 늘어나고, 배포 하는 사람들은 지쳐버리거든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러신건지.. 아니시면 이쪽 바닦을 모르셔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프로그래머들이 마치 무슨 돈에 환장한 사람들처럼 말씀하시는게 아주 거슬립니다.

그누에 오는 프로그래머들은 그누보드 직속 직원들도 아니고...

"길가던 어린애가 넘어졌을때..무료루 일으켜주는
세상을 만듭시다..자칭 프로그래머분들!!!"

이게 맞는 비유인가요? 자신의 질문에 성의껏 대답 안해준다고 해서 프로그래머들을 다 싸잡아서 말씀하시는게 ??

오픈소스라고 해서 다 무료라고 생각하는 클라이언트의 생각부터 고치세요.
무료 배포인 그누보드를 가지고
만들어진 사이트들은
절대 상업적인 광고를 하면 안된다
왜 무료로 받았으니깐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맨땅님
일정부분 글 작성자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만...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글 작성자님의 뜻과는 다른일들이 많이 있겠죠..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우리모두 최대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

그런데, 하신 말씀에 공짜프로그램 이용해서 자기들은 돈벌이를 하는게 그리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시는 듯 한데... 그러면, 안드로이드 어플은 모두 공짜여야 할 것 같습니다.
(비꼬우거나, 따지는건 아닙니다.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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