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프로그래머라는 기준이 이상하네요.

스킨 만든사람이 자기가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왜 올릴까요?

참... 저도 모 올리고 하질 않아서 이런말 할 자격없지만,
만땅님 글 보니 , 정말 올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어디 무서워서 올릴지.

올챙이 개구리적 ... 참... 올챙이적에 저런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맨땅님 덕분에...
작업하다가 로긴을 하게 되네요..
동일한 주제의 내용이 계속해서 반복이 됩니다.
앞서 맨땅님이 올리신 글의 댓글을 충분히 읽어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맨땅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지지만 ..
그래도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1. 제로보드4 개발자님..
제로보드4 가 지녔던 한계점에 다다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수 도 있습니다.
눈앞에 나은 것이 보이는데 그리고 그 나은 것이 보장이 된다는 가정하에 뛰어 드셨을 거에요..
버린 것이 아니라. 더 나은 XE를 조건없이 배포하고자 그 길을 택하셨을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분들께 더 나은 것을 제공하고자 그러셨지 싶었습니다.
결과도 그렇게 나왔고요.. 제로보드4 > XE로 완벽하게 DB이전 되지 않나요?
한계성을 지녔던 못난 모델을 정지하고 좀 더 나은 놈을 만들고자 또 커피 잡수시지 않았을까요?

이 분들 사람 함부로 버리시는 분들 아니세요.. 그렇게 안 하고도 충분히 잘 살 자신들이 있으시거든요.
그리고 돈 보다는 저 놈의 오류 잡아야 하는데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사이에 그 기간이 너무 길어 그만 늙기도 합니다.
불량해커라면 모르겠습니다. 그 분 속을 들어가 보지는 못했으나, 이런 요소도 있습니다.

http://kldp.org/node/95504

2. 엉뚱한 답을 올리신 스킨 개발자님들이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자신도 공부하느라 그런가 본데요..
댓글 형태로 그런 답을 주시는 분들은 뵈었고요..
적용 안 되더군요.. 아쉽다..
건당 10일만 더 쓰십시오.. 20일 X 10 해보시면 통박 잡히지 않을까요?
이거 적용해 말아.. ㅡㅡ.
그러는 사이 그 답이 아닌 다른 형태의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드뎌 짜집퍼 가능.. 개인등급이 상향조정 됨.. 그 속에서 맨땅님이 발전하세요..

3. 개발하시는 분들은 테스터를 테스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이 개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니다.
테스터 없이, 수 많은 사용자 없이 훌륭한 프로그램은 나올 수 없습니다.
쓰면서 발전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는 몇 푼 안 되는 이익에 눈이 어두운 분들 있을 수 있으나 불량해커처럼요..
개발자는 거의 예외이신 분들이세요..
프로그래머는 싫어하셔도.. 개발자님들은 미워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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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열라 타이프 했는디 한 방에 날려 보내십니다.. ㅡㅡ.
아까워서 붙이겠습니다.
요즘은 애정결핍이 있는지 사랑합니다. 하면 마냥 좋으니 ㅜㅜ
맨땅님 화이팅요.. ~~

맨땅님 참 표현못하십니다 그런데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

그러게요.. 잘 이해하면 좋은 의미에서 쓰신 것 같은데.. 표현이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

음.. 할말이 대략...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어그로 만땅차겠네요. 도발은그만..
일을더 키우시는거 같은데요...

오해의 소지가 충만한 글이군요....
막읽으면 광역도발 나오겟습니다. 그려

삿보도, 써포트 이거 두개는 같은 말
삼승각, 오비끼 이거 두개도 같은 말
동바리는 잘 모르겟습니다.

우린 삼슬각 이라고 햇는데 지금 보니 삼승각 이 맞는거 같아보이네요.

저도 노가다는 예전에 좀 많이 햇는데.... 5층 이상 건물 5채 정도를 기초부터 내장까지
다 해본적이 있습니다.

요새는 대부분 빔하고 폼으로 많이 하던데 저는 반네루, 가와, 철근으로만 해봣습니다.
크레인 없이 순수 인력만으로 일층부터 꼭대기까지 자재 올려가며 해봣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그리고 반 한옥 두채 정도 해봣네요...
요건 조금 거들었습니다.

드릴도 없어가꼬 시누가지고 구멍 내서 반생 넣고 요꼬, 다대 세우고
나비매듭하고....

안한지 십년 조금 더 된거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경험이 하하 *^^* 집도 지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 거의 지을수 있습니다.
전기, 오배수 원관 연결하는거, 관공서 서류처리하는거 이런거 빼고 외장은 거의다 해봣어요.
2000 년도에 다리를 좀 크게 다쳐서 제가 프로그래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아우 12년의 고수시군요....
안녕하세요

나이에 비해 경력이 작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네요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