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개발자가 없나봐요 OTL 정보
요즘 정말 개발자가 없나봐요 OTL본문
회사에서 개발자를 뽑는데
원하는수준의 마땅한 사람이없나봐요 에공 ㅠㅠ
SIR은 워낙 실력좋은분들만 계시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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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SIR이에요
지적감사....ㅋㅋ
원하는 수준의 마땅한 사람이 없다기 보다는 원하는 수준의 마땅한 사람에게 금전적인 대우가 힘들어서 기업이 사람을 못뽑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연봉만 많다면 박터지라고 들어갈려고 할껍니다....ㅎㅎ
연봉만 많다면 박터지라고 들어갈려고 할껍니다....ㅎㅎ

원하는 수준을 좀 낮춰보심이.. -ㅂ-;

호용님 말에 동감합니다.
그냥 번외 야그지만...
어느정도 하는사람은 이리딩굴 저리딩굴 하다보니 구인등록에서 연봉 협의가 써있으면 왼만하면 다들 지원안하는듯 물흘러가는 스토리가 정해져잇는듯해서요.
정확한 내규에 의해서 공개를 하신다면 그연봉을 원하는사람들은 박터져라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연봉높은 사람 쓸바엔 외주가 낳은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만 잇으면 되는데 하는생각이 머리에서 씻어 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사람을 뽑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수준의 사람을 뽑을듯해요.
과연 고연봉의 사람이 와서 그 이상만큼의 일들이 있느냐가 가장큰 문제인듯.. 웹쪽이 고민고민해서 새로운 걸 만드는걸 요구하지 하지 않고 좀더 보안적인 측면 좀더 기능적인 사용자 측면 등등 기획과 속도 등등을 요구 하지 않는게 씁씁하게 다가 오네요. 그냥 빨리 만들고 그냥 비슷하게 하고라는 식의 사고방식...
이런 여러가지 요인이 개발자가 설자리가 없어 떠나거나 독립선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였습니다. ^^
그냥 번외 야그지만...
어느정도 하는사람은 이리딩굴 저리딩굴 하다보니 구인등록에서 연봉 협의가 써있으면 왼만하면 다들 지원안하는듯 물흘러가는 스토리가 정해져잇는듯해서요.
정확한 내규에 의해서 공개를 하신다면 그연봉을 원하는사람들은 박터져라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연봉높은 사람 쓸바엔 외주가 낳은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만 잇으면 되는데 하는생각이 머리에서 씻어 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사람을 뽑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수준의 사람을 뽑을듯해요.
과연 고연봉의 사람이 와서 그 이상만큼의 일들이 있느냐가 가장큰 문제인듯.. 웹쪽이 고민고민해서 새로운 걸 만드는걸 요구하지 하지 않고 좀더 보안적인 측면 좀더 기능적인 사용자 측면 등등 기획과 속도 등등을 요구 하지 않는게 씁씁하게 다가 오네요. 그냥 빨리 만들고 그냥 비슷하게 하고라는 식의 사고방식...
이런 여러가지 요인이 개발자가 설자리가 없어 떠나거나 독립선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였습니다. ^^
웹분야 계발자들... 대학교 졸업생들 작품보면 가관입니다. ㄸㄸ!
호용님 말에 동감합니다. (#2)
아무래도 어디든 "비전"이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같이 어려울때는 비젼이런거보다는 금전이 거의 좌지우지한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비젼없어도 당장에 돈많이 준다하면 다 머리부터 밀고 들어옵니다....
비젼없어도 당장에 돈많이 준다하면 다 머리부터 밀고 들어옵니다....
비전은 첫직장(경험없을때)나 통하는거죠... (대기업같이 정년보장되는곳 제외)

반면 저처럼 거품 투성이 개발자들도 많습니다. 상당히...
그래서 인턴제가 필요하고 개발자들은 인턴 과정에 대해 쿨 해야 합니다.
저는 프리를 하고 있지만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업주(?)들이 저처럼 거품 잔뜩끼고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든 개발자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창수러브님의 마땅한 개발자란 아마도 제시한 연봉 수준에 맞는 개발자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11년차 웹개발자이지만 3년차 개발자만도 못 할 수 있습니다.
연차 많다고 무조건 연봉 높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실력만 좋다고 연봉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년매출 1억 내외의 작은 회사가 있는데 평소엔 게시판 설치 수준만 필요하다 어느 날 고급 기술이 필요한 개발자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한번 쓰기 위해 고급 개발자를 뽑아 연봉 3800에 맞춰주다보면 업주는 디자이너들의 연봉을 깎아 수입을 보전하려고 할겁니다.
내가 어느정도 경력도 있고 실력도 있다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기 몸값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도 그렇다죠?
TV 연예 프로에 몇번 출연하고 인지도에 비해 몸값이 비싸져 광고 섭외가 안들어온다는...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자기 몸값 낮췄으니 써 달라는 얘기합니다.
정직원이 되기 힘든 요즘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고용주나 개발자나 타협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턴제가 필요하고 개발자들은 인턴 과정에 대해 쿨 해야 합니다.
저는 프리를 하고 있지만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업주(?)들이 저처럼 거품 잔뜩끼고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든 개발자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창수러브님의 마땅한 개발자란 아마도 제시한 연봉 수준에 맞는 개발자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11년차 웹개발자이지만 3년차 개발자만도 못 할 수 있습니다.
연차 많다고 무조건 연봉 높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실력만 좋다고 연봉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년매출 1억 내외의 작은 회사가 있는데 평소엔 게시판 설치 수준만 필요하다 어느 날 고급 기술이 필요한 개발자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한번 쓰기 위해 고급 개발자를 뽑아 연봉 3800에 맞춰주다보면 업주는 디자이너들의 연봉을 깎아 수입을 보전하려고 할겁니다.
내가 어느정도 경력도 있고 실력도 있다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기 몸값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도 그렇다죠?
TV 연예 프로에 몇번 출연하고 인지도에 비해 몸값이 비싸져 광고 섭외가 안들어온다는...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자기 몸값 낮췄으니 써 달라는 얘기합니다.
정직원이 되기 힘든 요즘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고용주나 개발자나 타협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보통 마땅한 개발자란 단어에서 알수있듯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프로젝트나 기획이 잡혀있고, 개발자를 뽑거든요. 그래서 마땅한 개발자를 찾는 입장이죠... 그런데 정해진 프로젝트나 기획에 적합한 개발자를 찾으려니, 몸값을 비싸게 부르는 거죠...당연히 개발자입장에서는 난위도가 있으면 몸값을 비싸게 부르는건 당연한듯 하고, 업체입장에서는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듯 하는거죠.
그러면 업주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좀 실력이 낮은 개발자를 찾는데, 실력이 낮은 사람들이 정해진 프로젝트나 기획을 처리 못한다는거죠..
이게 바로 악순환입니다.
그러면 업주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좀 실력이 낮은 개발자를 찾는데, 실력이 낮은 사람들이 정해진 프로젝트나 기획을 처리 못한다는거죠..
이게 바로 악순환입니다.
이와반대로 업체입장에서보면 연봉은 정해져 있고, 연봉보다 실력을 좋은 사람을 찾으려니 없다는거죠....이런 경우에는 업체욕심이라고 봐야죠...
근본적으로는 업체들이 문제죠...개발자가 문제가 아니구요....
사실 능력도 안되는 개발자가 능력있다고 속이고, 들어가서 프로젝트나 기획을 망치게 했을경우 여러가지 법적책임이 따르니....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해결책은 업체가 눈높이를 낮추던지 아니면 눈높이에 맞는 개발자에게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맞다라고 보여집니다.
근본적으로는 업체들이 문제죠...개발자가 문제가 아니구요....
사실 능력도 안되는 개발자가 능력있다고 속이고, 들어가서 프로젝트나 기획을 망치게 했을경우 여러가지 법적책임이 따르니....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해결책은 업체가 눈높이를 낮추던지 아니면 눈높이에 맞는 개발자에게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맞다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진정한 개발자를 찾는 모양인데 다른 분야도 이와 비슷하지 싶습니다.
학력과 가식으로만 무장한 ....
그러니 너도나도 다 대학갈려고 하고..
학력과 가식으로만 무장한 ....
그러니 너도나도 다 대학갈려고 하고..
요즘 진정 고수들은 다 외국으로 가버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착한^ 개발자는 망가진 몸만 남고..
약싹빠른 개발자들은 업체 들어가느니 독립선언하죠.. 훨씬 수입 좋습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착한^ 개발자는 망가진 몸만 남고..
약싹빠른 개발자들은 업체 들어가느니 독립선언하죠.. 훨씬 수입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