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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독일 정계와 법조계, 유럽재정안정기금 레버리지안 반대. 의회 통과 불투명해져 정보

(속보)독일 정계와 법조계, 유럽재정안정기금 레버리지안 반대. 의회 통과 불투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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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개미들...박살내기 위한 세계적인 작전인가요?
 
저는 코스피에 조금 투자하고 요즘 주식 변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안보고 있습니다만...
 
이런 뉴스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도 소액투자자분들 많이 매수했을텐데... 이런 속보가 뜨네요.
 
내일 또 3-5% 내리막길을 달릴텐데...어쩌나.....
 
장마철에는 빨래를 하지말라........이 속담만 유념하시면 큰 손실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인용도 도용도 아닙니다. 방금 생각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수금이 5천정도 되는데요. 오늘같은 장에 투자안했다면 이상하겠죠?
 
제가 하루 강의해봐야 십만원대...주식 내려가면 말짱 도루묵에 마이너스......
 
현대인이 주식은 알아야겠다 싶어서 뛰어든 분야지만...이건 미친짓입니다.
 
저요......수익률 0원이면 속시원히 떨고 주식시장 떠납니다.
 
한때 천만원대 수익으로 집짓는데 보태고 했지만...빛좋은 개살구...ㅋㅋ
 
잃으면 얻는 놈은 있겠죠. 그러나 잃는 놈은 개미...버는놈은 큰손입니다.
 
웃기지 말라구요. 그럼 저는 웃기는 놈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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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읽으신 분들은 저의 푸념으로 생각하세요.
주식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가해준 도박입니다.
로또도 마찬가지죠.
강원도 정선 카-지-노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정부가 이런 도박(?) 시장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이 1년에 얼마나 될까요?
그 세금은 주주들(?)의 피눈물입니다..
그렇죠..제가 글을 써놓고 보니...
시장 분위기가 그렇게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미국 시장의 분위기가 안휩쓸리는거 보니까요.
그러나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주식시장 참으로 위태롭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는 투기가 아니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치자면 투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금의 유형으로 보자면 투자라고 볼 수 있지요.ㅎ
투기든 투자든 하락하면 열받기는 마찬가지죠...ㅋ
저는 옛날에 리먼 사태때 어떤기업을 믿고 4만원주고 샀는데
2만원이 됐더라구요.. 그러고 기업을 믿고.. 나두고.. 어느세 보니
30만원이 되있네요..
빠른대응이 힘들다면 참을때는 참아야될듯... 싶네요
축하합니다.
투자는 인내가 필수겠죠?
그래서 저도 안쳐다보고 걍 현실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다만 뉴스에 이런것이 뜨면 악재구나 생각할 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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