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고 있는데 발이 시려요 정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고 있는데 발이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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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말하는 실내 적정온도는 21도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와서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온도가 1, 2도 내려가도 따뜻한가보다 생각 했는데 저는 참 바보입니다.
온도는 절대값이라 지구 기온이랑 상관없이 온도가 낮으면 추운거였습니다.
3, 4년 동안을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져서 겨울에 1, 2도 더 내려가도 춥지 않을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오늘 온도계를 보다가 뭔가 번쩍 하더니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지금도 실내 온도가 18도입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그 재제작년엔 17도까지(난 남자다 그럼서) 내려갔었는데 나이들고 몸이 허해서 평소보다 더 추운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동안 저는 미디어에 속았습니다. ㅋㅋ
실내 적정온도를 다시 예년 수준으로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얼마가 좋을까요? 20도? 21도?
전에 연탄난로를 땐 적이 잠깐 있는데 그 땐 실내 온도가 26도까지 올라가서 반팔 입고 있었는데 시내로 들어오고 나서는 그게 안되네요.
내일부터 또 추워질거라는데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실내 적정온도, 어느정도로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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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5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