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인재(두뇌)  IT 강국은 인도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영어 구사가 가능하고 인건비 대비 세계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즐비하니
공대 기피하는 우리나라로선 갈수록 후퇴할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어마어마한 외채때문인지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속빈 강정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희한한건 미국도 외채가 많고 적자가 크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인도 사람보다는 우리나라 사람이 머리가 더 뛰어나다는 믿을만한 소문도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도 있겠지만, 그런 인재들이 즐비한지는 제눈으로 확인을 못해 뭐라 말하기힘듭니다.
참고로 같이 일해보았던 인도 개발자는 우리나라 개발자보다 나은게 없었습니다.
물론 개발 능력에 관한 문제고, 우리나라 개발자가 영어 못하는건 큰문제입니다.
그런데 일본같은데 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일어가 가장 적응 잘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이고 일도 잘하기로 소문이 나 있답니다.
문제는 인건비와 영어때문에, 미국 같은데 가면 기를 못폅니다.
외채하고는 상관없지만, 기술계 기피 현상을 보면 암담한 건 마찬가지네요.

무조건 뛰어난게 아니라
임금대비 = 생산성이 높은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