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3일 아파트 입주민들이 층간 소음문제를 자율적으로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략)

정부는 ▲한밤중이나 이른 시간에 세탁기·청소기·골프연습기·운동기구를 사용하거나
▲아이들이 지나치게 뛰거나 ▲애완견이 짖거나
▲화장실과 부엌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 등을 층간소음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 입주자들은 “공동체 생활공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법적 강제력으로 해결하겠다는 게 바람직한지 모르겠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김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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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드디어 소원하고 기다리던 법안이 드디어  ~!!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이런 법안을 기다렸습니다.

뻔뻔하고 적반하장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꼬우면 이사가라고 큰소리 치던 윗층 여자도
더이상 그 따위로 나오지 못하겠군요.
아랫층 사는 놈이 죄인도 아닌데 샌드백인냥 무작정 맞아도 아야 소리 못하고 있었는데 이처럼 반가운 희소식이 또 있을까요?

아하하하하하~  유쾌상쾌통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