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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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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을 듀오백 학원의자(바퀴없이 학원의자처럼 고정된의자)를 써왔는데, 고무패킹 부분이 망가져서 버리고
 
바퀴달린 메쉬의자
요놈을 사서 쓰는데..허리가 많이 불편하고, 책상에 바짝 붙여 앉으니 바퀴 땜시 몸이 뒤로 밀리고...
의자 때문인지 집중이 안되어서리...
 
다시 듀오백 학원 의자를 알아보다 보니..
 

요런 녀석이 있네요. 뒤 등받이 대신 앞 가슴에 받침대가 있는 형태의 의자인데...
 
혹시 이 의자 사용해보신분 있으시면 사용체감 후기 좀 알려주세요~~!!
 
판매 사이트 후기를 보니 허리가 펴지고, 어깨에 오는 부담도 없다고 하는디...
 
후기작업도 하는걸 아는지라 믿고 살수가 없네요 ㅎㅎㅎ
 

가격도 나름 착하게 옥션에서 59900원 쿠폰쓰고 하면 55000원대로 구매도 가능해서 혹~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추천 의자가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허리랑 어깨가 영 컨디션이 맛이 갔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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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저 의자 좋다고들 합니다.
문제는 검색하신 의자는 오리지널이 아닌거 같다는..
원래 우리들 병원 의사들이 만든 "우리들체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품이랑 비정품이랑 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키180에 몸무게 95키로 나간다고 하니깐..의자를 쓰기에는 너무 큰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공부하는 중고딩용으로 만들어진거라 실제성인들중 큰 사람들은 비추천이라고 하네요.

ㅠ.ㅜ

듀오백 학원의자 사야겠습니다. ㅠ.ㅜ
오 저런의자 처음보내요 저는 뒤로 기대는걸 좋아하는지라
오대박이군 뒤로도 쓸수있다니~~
저처럼 하시지요~ 저는 집에만 있어서 제등받이는 이불이며~앞에 이불덮고 뒤에 다른이불로 등받이 만듭니다. ㅋ
허리를 받쳐주면서 정상적으로 앉을 수 있는 의자를 찾는 것이 힘들더군요.
저 하고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지금은 등받이 의자 치우고 무릎을 꿇었다가 등받이 없는 프라스틱의자에 달랑 올라 앉았다가 쌔엥쑈를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대부분 구입할 당시에는 엉덩이를 뒤까지 밀어 넣고 앉아 보지만 실제로 책상에 앉아서 작업할 떄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야 맞더군요.
그러면 등받이가 떨어져서 문제가 됩니다.
엉덩이 앉는 부분의 거리조정을 위하여 등받이를 앞으로 혹은 뒤로 밀었다가 당겼다가 할 수 있는 의지가 있으면 저는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인에 따라 하시는 작업자세에 따라, 체형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작업자세에 맞는 의자가 없어서, 저도 돈 많이 벌면 진짜 제가 원하는 사양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
http://www.diskchair.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55&main_cate_no=27&display_group=1
이 의자랑 결합되면 정말 좋을텐데 +_+
무릎+ 팔꿈치 의자 나오면 바로 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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