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꿈있으신가요??

혹시 꿈있으신가요?? 정보

혹시 꿈있으신가요??

용용빌더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137)
2012.04.11 02:39:4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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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허황된 꿈이 있네요...
세계최고의 프로그래머가되는것, 애플을 인수하는것, 내사업하는것
(예전에 꿈은 윈도우,맥을 대체할만한 OS를 만드는것)

정말 너무 허황된꿈이죠

결국시도해본건 사업하는쪽밖에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처음하던 사업도 열심히 하지 않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금방 폐업신고하게됐습니다.

취업이 중소기업이라도 하려면 할수는 있을것같은데 후회할꺼같아요

이번기회에 제대로한번 크게망하더라도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정말죽을각오로...)

혹시 이런꿈하나씩 갖고계신가요??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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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45)

12.04.11 02:46:46

어릴 때 꿈이 프로그래머 였고,
스무살때는 이루었다 했지만 사실 좀더 지나서야 꿈에 도달했습니다.
지금은 직업적으로는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또 하나 소망해보는건
현장에서 일하는 '백발의 프로그래머'입니다.
행님님이 제 롤모델입니다^^!
(행님님께서 백발이라는 건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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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7)

12.04.11 02:51:22

아하~행님님이 프로그래머이셧군요
글가끔 보긴했는데 회사 사장님으로만 생각됐었어요

아직 친분이 없어서 추측이지만요ㅠㅠ
제 롤모델은 어이없게 서태지입니다...
한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것....
(서태지가 한분야에서 최고라는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수 없다면 보여주지도 마라"
젤 좋아하는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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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45)

12.04.11 02:54:36

서태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 간이 콩알만한것인지^^;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보여주지도 마라 라는 말은 아직 좀 무섭습니다!ㅎㅎ
개발쪽이라면 체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행동'이라 생각하는
제 주의에 반하게 되는것이여서요ㅎㅎ 아직 전 간이 작은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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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72)

12.04.11 02:57:40

그런말... 했군요.

저도 무서워서 .... 안보게 되는 건가? ㅎㅎ
놀라는거 싫은 사람인뎅~ ㅎㅎ 놀래키는 사람 싫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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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7)

12.04.11 02:52:43

죄송합니다 술한잔해서 무슨말하는지 잘모르겠어요ㅠㅠ
아침에 댓글다시확인하겠습니다ㅜㅜ
엔피씨님 좋은밤되시구 행복한하루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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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45)

12.04.11 02:55:02

헙 아침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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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72)

12.04.11 02:54:28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아시죠.
거북이가 인생에 대해서 뭘 좀 아는거 같아요.

"돈많이 버는거"는 포함안된거 보니, 충분히 꿈들이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40에 성취하건 80에 성취하건 그건 문제가 아니죠.

한가지 더,
"천국에 가는" 꿈도 ㅎㅎ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성취 그 너머에 관한것이기도 하고.

응용빌더님 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타고 나신거 같으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