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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 정보

헐...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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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백업하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재부팅하고보니
 
D 드라이브에 덮어씌워 버렸네요 ;;;;
 
 
 
D드라이브에 중요한 자료들 디게 많은데 어떡하죠 ㅜㅜ
 
혹시 복구할수 있는 프로그램 뭐 없을까요...
 
아... 무슨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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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아... 덮어쓴 용량은 2기가정도라 많이 살릴수 있을것 같긴한데
복구업체는 너무 비쌀거같고.. ㅜㅜ
일단 파이널데이타 돌려보는 중인데 하나도 안나오고 있네요 ;;
아놔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
지금 파이널데이타 돌리는중인데
지금 대충 찾아지고는 있는듯 하니 일단 다른드라이브에 백업받고
이걸로도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오늘은 날밤까자....
까지말라 해도 오리 아우님 까야 할듯..ㅋㅋ

나도 부동산 프로그램은 다 짯다..
지금 열심히 코딩중...

3개정도는 내일까지 끝낼려고..
하도 오래걸려서 자고일났는데 아직도 한참 더 걸리겠네요... ㅜㅜ
형님은 부동산 다 끝내셨다니 부럽네요..
전 복구하는데만도 하루이틀 걸릴듯 ;;
정말 백업 복구할때는 정신차리고 신경써서 해야할듯 하네요..
클릭한번 때문에 이런 대참사가 일어날줄이야 ㅋㅋ
저는 예전에 젠투 스테이지 파일 날리려고 일일이 rm -rf 각 디렉터리를 치다가
rm -rf /bin /dev /etc /home /lib /lib64 /proc ... ... /usr
알고 보니 지금 쓰고 있는 페도라를 날려버림, 즉 rm -rf / --no-preserve-root과 같은 상황..

정신 차리고 나니 proc에서 못 지운다고 난리고 /home은 이미 박살난 상태고 /usr는 남아있는데
어차피 /etc도 사라진 상태라 복구 포기 그냥 바닥부터 완전 재설치요...

이건 홈 디렉터리 날려먹은 사례지만 뭐.. OS 날려먹은 사례 이야기하자면 워낙 많아서..
본격 리눅스 입문하는 노래 라고 검색하면 날려먹은 사례 몇 개가 제 실화ㅋㅋㅋ..
쿠분투 파티션 어떻게 잘못 손보다가 다 날려먹은 적도 있고 ...
민트는 centOS 라이브 USB를 손댄다는 것이 엉뚱한 파티션을 건드려서 날려먹고...

요즘은 그나마 평안합니다. ㅋ
지금 쓰고 있는 페도라가 12월에 blender 때문에 재설치한 것인데, 멀쩡합니다 ㅋ
게다가 지금 컴파일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그 젠투를 쓰고 있으니 더 조심해야죠ㅡ.ㅡ;
그르게요.. 원래 좀 불안해서 마우스안쓰고 키보드로만 쓰는데
오늘따라 마우스질하다가 잘못클릭했나봐요.. ㅜㅜ
헌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고스트로 덮어 씌운 건 복구 불가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파데로 돌려보는 수밖에 없을거고,,,알스튜디오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복구율은...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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