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korea 어떤게 맞을까요?? 정보
corea korea 어떤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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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찾아봐도 의견이 분분하네요ㅜㅜ
솔직히 무의식적으로 코리아하면 korea라고 생각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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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대한민국은 Republic of Korea 가 공식입니다.

오호 감사합니다~ㅎㅎ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 표현은 KOREA이다. 그런데 옛날 지도에는 COREA로 돼어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어표기인 Japan 보다 더 앞에 있다고 K로 바꿨다"고 정설로 굳혀져 왔다. 필자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이 내용이 거짓이라는 주장을 들어서 정리하고 남에게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참고로 필자는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말해줘서 진짜라고 굳게 믿고 있었음.)
일단 우리날가가 Corea라고 불린 이유는 고려시대때 고려가 많은 무역을 하면서 왜국인들이 '고려'라고 발음을 정확히 못하고 '꼬려'라고 발음을 하다가 후에는 '꼬려'.'코려','코레아'.'코리아'이런 식으로 바뀌다가 코리아(Corea)로 정착이 돼었다. 그런데 이 시기인 13세기에는 영어 알파벳에는 C가 'ㅋ'발음인 C, K의 역할을 모두 담당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Corea'로 사용돼었다.
시간이 흘러 영어의 알파베 C가 발음에 따라 분화되어 C와 K가 분리 되었다. 또한 게르만어파, 슬라브어파에 속하는 언어는 K로, 로망스어군(이탈리어파)에 속하는 언어는 C로 적어 어디서 사용하는가에 따른 혼동이 생기게 됐습니다. 또한 영어는 게르만어파라 원래 K를 써야 하지만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아 그 혼란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19세기 말까지 이 두개가 정확한 규칙없이 혼용되어 사용돼었다.
그런데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체결후 미국이 Corea로 사용핟가 1884년부터 아무런 말없이 Korea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과의 모든 공식문서에서 점차 Corea는 사라지고 Korea가 사용되었고, 이게 세계로 퍼지면서 지금과 같이 Korea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영국 잡지 의 1897년 12월호에 보면 이와 같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나라의 이름은 고대에는 Scilla(신라), Korai('코라이'.즉 고려), 그리고 500년 동안 Chosen이었다. 지금은 Tai Han(대한)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Korea로 계속 부르고 있다. 왕립지리학회는 Korea는 철자 K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지만, 영국이나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여전히 C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K를 사용한다...... (중략)....... 영어의 C나 K라는 글자는 Korea 언어로 ‘ㄱ’과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로 ‘ㄱ’으로 발음되지만 만약 우리가 C를 사용한다면 그 이름은 ‘ㅅ’이 될 것이고 모든 사람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그러나 번역으로서 C의 무용성은 Corea라는 철자법이 채용될 때는 알려지지 않았다.”
즉, Corea가 Korea로 바뀐 것은 일제의 조작이나 침략에 의해서가 아니라, 발음과 철자법 상의 이유로 영국 왕립지리학회와 미국 국무성이 결정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고, 점차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것이다. 다만 언어의 관행상, 한번 쓰여지던 언어가 완전히 소멸되기란어려운 일이므로,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Korea와 Corea는 함께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Korea도 Corea도 모두 맞다.
모두 우리나라를 바르게 표기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조선은 이 Korea 또는 Corea라는 국호를 무척 싫어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없어진 나라, 망국의 국호였기 때문이다. 당시 조선은 ‘조선의 국호는 Chosen(Chosun)’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1883년 미국을 방문한 보빙사 민영익은 고종 황제를 ‘The King of Tah Chosun(대조선 국왕)’이라고 번역했다. 하지만 근대국가로서 나라의 정체성과 힘이 미약했던 조선 왕조의 이러한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Korea 또는 Corea로 남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표기를 Korea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48년 UN본부가 뉴욕에 설치되고 UN총회가 그 곳에서 열리기 시작 하면서부터이다. UN총회는 1945년 제1회 때부터 1947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그때는 한국을 Coree(Corea)로 표기 했었다. 그것은 총회가 열리는 나라의 언어로 국호를 기록하다보니 파리에선 불어인 Coree로, 뉴욕에선 영어인 Korea로 표기한 것이다.
지난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때는 이탈리아어의 한국표기인 Corea로 쓴 것은 같은 이유이다. 현대 국제행사 때 한국 정부나 북한 정부는 모두 Korea라 표기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이 이야기를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올림픽때 알파벳으로 우리가 더 빠르니 일본이 바꿨다고 하는데 그거는 거짓인게 우리나라는 일제 감정기여서 일본 Japan으로 나갔지 우리나라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예로 손기정 선수도 일장기를 붙이고 메달을 얻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다. 그냥 전해들은 이야기이다.
-->> http://cafe.naver.com/chistory/171
전에 고려시대때 corea 로 불렸다는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korea 로 사용하고 있죠~!!
일단 우리날가가 Corea라고 불린 이유는 고려시대때 고려가 많은 무역을 하면서 왜국인들이 '고려'라고 발음을 정확히 못하고 '꼬려'라고 발음을 하다가 후에는 '꼬려'.'코려','코레아'.'코리아'이런 식으로 바뀌다가 코리아(Corea)로 정착이 돼었다. 그런데 이 시기인 13세기에는 영어 알파벳에는 C가 'ㅋ'발음인 C, K의 역할을 모두 담당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Corea'로 사용돼었다.
시간이 흘러 영어의 알파베 C가 발음에 따라 분화되어 C와 K가 분리 되었다. 또한 게르만어파, 슬라브어파에 속하는 언어는 K로, 로망스어군(이탈리어파)에 속하는 언어는 C로 적어 어디서 사용하는가에 따른 혼동이 생기게 됐습니다. 또한 영어는 게르만어파라 원래 K를 써야 하지만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아 그 혼란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19세기 말까지 이 두개가 정확한 규칙없이 혼용되어 사용돼었다.
그런데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체결후 미국이 Corea로 사용핟가 1884년부터 아무런 말없이 Korea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과의 모든 공식문서에서 점차 Corea는 사라지고 Korea가 사용되었고, 이게 세계로 퍼지면서 지금과 같이 Korea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영국 잡지 의 1897년 12월호에 보면 이와 같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나라의 이름은 고대에는 Scilla(신라), Korai('코라이'.즉 고려), 그리고 500년 동안 Chosen이었다. 지금은 Tai Han(대한)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Korea로 계속 부르고 있다. 왕립지리학회는 Korea는 철자 K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지만, 영국이나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여전히 C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K를 사용한다...... (중략)....... 영어의 C나 K라는 글자는 Korea 언어로 ‘ㄱ’과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로 ‘ㄱ’으로 발음되지만 만약 우리가 C를 사용한다면 그 이름은 ‘ㅅ’이 될 것이고 모든 사람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그러나 번역으로서 C의 무용성은 Corea라는 철자법이 채용될 때는 알려지지 않았다.”
즉, Corea가 Korea로 바뀐 것은 일제의 조작이나 침략에 의해서가 아니라, 발음과 철자법 상의 이유로 영국 왕립지리학회와 미국 국무성이 결정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고, 점차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것이다. 다만 언어의 관행상, 한번 쓰여지던 언어가 완전히 소멸되기란어려운 일이므로,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Korea와 Corea는 함께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Korea도 Corea도 모두 맞다.
모두 우리나라를 바르게 표기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조선은 이 Korea 또는 Corea라는 국호를 무척 싫어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없어진 나라, 망국의 국호였기 때문이다. 당시 조선은 ‘조선의 국호는 Chosen(Chosun)’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1883년 미국을 방문한 보빙사 민영익은 고종 황제를 ‘The King of Tah Chosun(대조선 국왕)’이라고 번역했다. 하지만 근대국가로서 나라의 정체성과 힘이 미약했던 조선 왕조의 이러한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Korea 또는 Corea로 남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표기를 Korea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48년 UN본부가 뉴욕에 설치되고 UN총회가 그 곳에서 열리기 시작 하면서부터이다. UN총회는 1945년 제1회 때부터 1947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그때는 한국을 Coree(Corea)로 표기 했었다. 그것은 총회가 열리는 나라의 언어로 국호를 기록하다보니 파리에선 불어인 Coree로, 뉴욕에선 영어인 Korea로 표기한 것이다.
지난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때는 이탈리아어의 한국표기인 Corea로 쓴 것은 같은 이유이다. 현대 국제행사 때 한국 정부나 북한 정부는 모두 Korea라 표기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이 이야기를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올림픽때 알파벳으로 우리가 더 빠르니 일본이 바꿨다고 하는데 그거는 거짓인게 우리나라는 일제 감정기여서 일본 Japan으로 나갔지 우리나라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예로 손기정 선수도 일장기를 붙이고 메달을 얻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다. 그냥 전해들은 이야기이다.
-->> http://cafe.naver.com/chistory/171
전에 고려시대때 corea 로 불렸다는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korea 로 사용하고 있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여기 있는 대부분의 글은 읽어보긴 했는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질문드렸어요 ㅎㅎ
corea도 맞고 korea도 맞다면 익숙한 korea가 낫겟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여기 있는 대부분의 글은 읽어보긴 했는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질문드렸어요 ㅎㅎ
corea도 맞고 korea도 맞다면 익숙한 korea가 낫겟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감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평소 korea,corea 중 저는 korea 가 정확한 표현이라는 생각을 하는 1人 ^^
평소 korea,corea 중 저는 korea 가 정확한 표현이라는 생각을 하는 1人 ^^

Korea 나 Corea 나 고려란 뜻입니다. 고려, 고려인. 조선, 조선인, 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 대한민국인.
둘다 맞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입니다.
둘다 맞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입니다.
보통 Korea 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Corea 로 사용하는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네요
Korea 가 공식인데 corea도 맞습니다

ROK가 맞지만.. 즉 Korea가 공식이지만...
전 적잖이 Corea를 씁니다.
그냥 그러네요. Corea가 더 끌리는건 어쩔 도리 없네요...
전 적잖이 Corea를 씁니다.
그냥 그러네요. Corea가 더 끌리는건 어쩔 도리 없네요...
해외 문건, 서적등에는 C 가 K보다 아직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