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바닥을 쳐 보신분 계신지요? 정보
인생의 바닥을 쳐 보신분 계신지요?
본문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자신감 상실과 함께 인생에 대한 상실감으로
최소 1년 동안
물속 깊이 깊이 빠지는듯한곳에서
빠져보신 이후 바닥을 치고 올라온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지요?
한가지 묻고 싶어요.
다름이 아니라
기분이 어떠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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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예전에 클릭한번으로 2년간 운영한 서버가 날라갔을때...
완전히 멘탈 붕괴를 넘어 소실의 상태까지 1년은 아니지만 몇달간.. 벙..하게 있다가.
이러고 있을게 아니다 싶어서 다시 서버 구축한적은 있습니다...
완전히 멘탈 붕괴를 넘어 소실의 상태까지 1년은 아니지만 몇달간.. 벙..하게 있다가.
이러고 있을게 아니다 싶어서 다시 서버 구축한적은 있습니다...

우왕....ㅠㅠ
말씀들을 안 하셔서 그렇지 .... 몇분 계시지 않을까요?
전에 우리나라 최초로 모 검색엔진을 운영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거 엎어먹고 방황을 좀 오래 했군요. 그때 비하면 지금은 용
된거죠. 수입은 그때 5/1 수준 이지만 .... 여러모로 지금이 가장 무난 합니다.
전에 우리나라 최초로 모 검색엔진을 운영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거 엎어먹고 방황을 좀 오래 했군요. 그때 비하면 지금은 용
된거죠. 수입은 그때 5/1 수준 이지만 .... 여러모로 지금이 가장 무난 합니다.
검색엔진 에서 3억 5천만원의 전쟁 검색하 보세요. 이미 보셨을지도 ....

허헉....충격이예요...

혹시 성경 안믿으시더라도 성경의 시편 23장 한번 읽어보세요. 길지도 않고 반페이지도 안되게 아주 짧아요.
바닥치고 바닥에서 헤메던 유명한 사람이 자신의 심경을 시로 표현해놨어요. 성경에는 바닥친 인생이야기들이 참 많아요.
저같은 사람이 성경보면 그 바닥친 인생들과 동질의식이 많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바닥치고 바닥에서 헤메던 유명한 사람이 자신의 심경을 시로 표현해놨어요. 성경에는 바닥친 인생이야기들이 참 많아요.
저같은 사람이 성경보면 그 바닥친 인생들과 동질의식이 많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뒤통수 맞은 경우중 90% 가
절실한 기독교인들에게 맞았습니다.
기독교 ...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경기까지 일으킵니다....
하늘의 신을 못 믿는게 아니라
기독교인 얘기만 들으면 소름과 함께 치가 떨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만난 사람중에 저 같은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시더군요.
테스터님에게 반감있는것 아닙니다...기독교 얘기만 빼주세요...ㅋ으
제가 뒤통수 맞은 경우중 90% 가
절실한 기독교인들에게 맞았습니다.
기독교 ...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경기까지 일으킵니다....
하늘의 신을 못 믿는게 아니라
기독교인 얘기만 들으면 소름과 함께 치가 떨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만난 사람중에 저 같은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시더군요.
테스터님에게 반감있는것 아닙니다...기독교 얘기만 빼주세요...ㅋ으
그건 절실한(?) 기독교인이 아닌거에요..ㅠㅠ
저도 기독교인데..사기따윈 치지않아요 ㅠㅠ
저도 기독교인데..사기따윈 치지않아요 ㅠ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소수겠지만....
우물안에 개구리 생각이겠지만
18 년동안 개발하면서
저 나름대로 별이 별 경험을 다 해봤다고 생각하는 내용중에
기독교인들은 정말 믿지 못할 사람들이란건 거의 철칙이 되어서요.
약속을 깨버리고,
대우도 않해 주면서 같이 일 않한다고 나가겠다라는 사람에게
별이 별 얘기를 다하던 사람도 있었고..
동업 관계로 시작한 개발건으로 혼자서 다 개발했는데
지분도 하나도 없이 나중엔 치닥거리로 노비처럼 부려 먹을려고
하던 사람도 있었고
다른 사람이지만
심하게 들은 말중에
"다른 사람을 짓밞고 올라가라" 라는 얘기가 성경에 쓰여 있다면서
저에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기독교 분중에 저 분들다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니던
사람었습니다.
그냥 약 올릴려고 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언행을 깨버리는 사람이
전부 다 기독교인들였거든요.
JMoon 님에게 반감있는건 아니예요..^--^
우물안에 개구리 생각이겠지만
18 년동안 개발하면서
저 나름대로 별이 별 경험을 다 해봤다고 생각하는 내용중에
기독교인들은 정말 믿지 못할 사람들이란건 거의 철칙이 되어서요.
약속을 깨버리고,
대우도 않해 주면서 같이 일 않한다고 나가겠다라는 사람에게
별이 별 얘기를 다하던 사람도 있었고..
동업 관계로 시작한 개발건으로 혼자서 다 개발했는데
지분도 하나도 없이 나중엔 치닥거리로 노비처럼 부려 먹을려고
하던 사람도 있었고
다른 사람이지만
심하게 들은 말중에
"다른 사람을 짓밞고 올라가라" 라는 얘기가 성경에 쓰여 있다면서
저에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기독교 분중에 저 분들다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니던
사람었습니다.
그냥 약 올릴려고 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언행을 깨버리는 사람이
전부 다 기독교인들였거든요.
JMoon 님에게 반감있는건 아니예요..^--^

글쎄요. 어떤 뒤통수를 맞았는지 어떤 "절실한" 기독교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뒤통수는 누구에게든 맞을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던 인간들이 근본적으로 더럽고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시편 마지막 몇장에서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누가 사람의 방백(힘있는 자, 권세있는자)을 믿느뇨? 누가 죽어 썩어질 인간들을 믿느뇨?". 어떤인간이든지, 인간을 믿는다는것은 결국 "속임"을 당한다는것을 알고서 믿을 각오로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서 속임을 당하고 뒤통수침을 당해도 치가 떨리고 경기를 일으킬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저는 기독교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시편23장을 쓴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는 인생이야기요.
뒤통수는 누구에게든 맞을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던 인간들이 근본적으로 더럽고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시편 마지막 몇장에서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누가 사람의 방백(힘있는 자, 권세있는자)을 믿느뇨? 누가 죽어 썩어질 인간들을 믿느뇨?". 어떤인간이든지, 인간을 믿는다는것은 결국 "속임"을 당한다는것을 알고서 믿을 각오로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서 속임을 당하고 뒤통수침을 당해도 치가 떨리고 경기를 일으킬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저는 기독교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시편23장을 쓴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는 인생이야기요.

ㅎㅎㅎ...
종교 얘기 정치 얘기 하는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뒤통수..테스터님도 맞을수 있고, 자신에게 피해가 간다면 다 뒤통수이겠죠.
하지만, 인간이라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할 언행이 있습니다.
성경 얘기을 끄내신것부터가 기독교 자랑 얘기일뿐입니다.
책은 오래된 고서중에 훌륭한 책들도 무지 많습니다.
너무 넘쳐 어느걸 봐야 할 지 모르는데
기독교인들은 전부 무조건 성 경얘기부터 끄내더군요.
그리고, 18년 동안 개발하면서 왜 기독교 얘기만 나오면 치가 떨리는건지
한번 더 생각하시고 적으셨다면 더 좋았를텐데..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금 적으신 글을 보고
테스터님도 같은 분류라는 생각이 드는.....쩝
종교 얘기 정치 얘기 하는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뒤통수..테스터님도 맞을수 있고, 자신에게 피해가 간다면 다 뒤통수이겠죠.
하지만, 인간이라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할 언행이 있습니다.
성경 얘기을 끄내신것부터가 기독교 자랑 얘기일뿐입니다.
책은 오래된 고서중에 훌륭한 책들도 무지 많습니다.
너무 넘쳐 어느걸 봐야 할 지 모르는데
기독교인들은 전부 무조건 성 경얘기부터 끄내더군요.
그리고, 18년 동안 개발하면서 왜 기독교 얘기만 나오면 치가 떨리는건지
한번 더 생각하시고 적으셨다면 더 좋았를텐데..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금 적으신 글을 보고
테스터님도 같은 분류라는 생각이 드는.....쩝

글쎄요.
제가 예수님믿은건 그러니까 2006년도 말입니다.
그전에 제 태도가 벤지님과 거의 비슷한 태도였기 때문에,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전에 제가 가졌던 생각을 아니까요. 그냥 물과 기름이고 서로 소통이 안됩니다. 세상과 천국이 소통이 안되고, 순간과 영원이 소통이 안되듯이요.
그전에 저는 저의 능력을 믿었고 인간의 가능성을 믿었습니다, 과학과 진화론을 믿었고 죽는다는 것은 하나의 생물학적 과정(부패)에 불과했죠. 그러나 이제는 저 자신을믿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무리 잘나가던 아무리 못나가던, 다 인생이 거기서 거기라는걸 압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이 세상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도 누가 믿으라고 해서 믿어진게 아니라....하나님의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시편23장 이야기를 하는것은 벤지님이 믿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는 그것이 제 인생관이요 가치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닥을 칠때 통과해나가는 힘이 되어주는 인생관요. 종교에 대해서 말하자는게 아니구요.
제가 예수님믿은건 그러니까 2006년도 말입니다.
그전에 제 태도가 벤지님과 거의 비슷한 태도였기 때문에,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전에 제가 가졌던 생각을 아니까요. 그냥 물과 기름이고 서로 소통이 안됩니다. 세상과 천국이 소통이 안되고, 순간과 영원이 소통이 안되듯이요.
그전에 저는 저의 능력을 믿었고 인간의 가능성을 믿었습니다, 과학과 진화론을 믿었고 죽는다는 것은 하나의 생물학적 과정(부패)에 불과했죠. 그러나 이제는 저 자신을믿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무리 잘나가던 아무리 못나가던, 다 인생이 거기서 거기라는걸 압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이 세상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도 누가 믿으라고 해서 믿어진게 아니라....하나님의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시편23장 이야기를 하는것은 벤지님이 믿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는 그것이 제 인생관이요 가치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닥을 칠때 통과해나가는 힘이 되어주는 인생관요. 종교에 대해서 말하자는게 아니구요.

보통 커뮤니티의 약관을 보면 정치, 종교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많이 적혀 있습니다.
아시겟지만, 사유는 종교, 정치 얘기로 인해
많은 사이트가 사라졌고 분쟁까지 일어났거든요.
테스터님께서는 믿으시면 되지만,
알릴 필요나 설교 할 필요는 없으신것 같아요.
저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냥 넘기지 못한 불찰이 있구요.
이점 죄송합니다.
이 본글에선 더 이상 테스터님과 종교 얘기 그만 할께요..ㅋ으
많이 적혀 있습니다.
아시겟지만, 사유는 종교, 정치 얘기로 인해
많은 사이트가 사라졌고 분쟁까지 일어났거든요.
테스터님께서는 믿으시면 되지만,
알릴 필요나 설교 할 필요는 없으신것 같아요.
저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냥 넘기지 못한 불찰이 있구요.
이점 죄송합니다.
이 본글에선 더 이상 테스터님과 종교 얘기 그만 할께요..ㅋ으

설교는 아니었는데요 ㅎㅎ
근데 가만보니 시편 23장을 쓴 사람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던 사람"에게서, 엄청나게 쎄게 뒤통수를 연타로 얻어맞았네요.
근데 가만보니 시편 23장을 쓴 사람도,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던 사람"에게서, 엄청나게 쎄게 뒤통수를 연타로 얻어맞았네요.

고서와 책들 이야기를 하셧는데...
좋은 책들, 좋은 말들 다 책들에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과 다른 좋은 책들과는 근본적인 하나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과 기름의 논리로 이야기한속에 다 그 차이가 들어있어서
이야기해도 소통이 안될 뿐입니다.
좋은 책들, 좋은 말들 다 책들에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과 다른 좋은 책들과는 근본적인 하나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과 기름의 논리로 이야기한속에 다 그 차이가 들어있어서
이야기해도 소통이 안될 뿐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서 속임을 당하고 뒤통수침을 당해도 치가 떨리고 경기를 일으킬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사실 이런거 안다고 해서 치가 안떨리고 경끼가 안나는것은 아닙니다. 인간이니 그런거 당하면 당연히 고통을 받는건데...특히나 가까운 사람에게서 당하면.
현실에 적용도 안되고 좀 정나미 떨어지는 이야기를 한건 같긴 합니다.
사실 이런거 안다고 해서 치가 안떨리고 경끼가 안나는것은 아닙니다. 인간이니 그런거 당하면 당연히 고통을 받는건데...특히나 가까운 사람에게서 당하면.
현실에 적용도 안되고 좀 정나미 떨어지는 이야기를 한건 같긴 합니다.

바닥치면 손아프다능~

예수가 끼면 늘 골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