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마이닝 비용 청구. 그걸 수긍해주는 甲 정보
데이터 마이닝 비용 청구. 그걸 수긍해주는 甲본문
어찌된게 일복이 좀 있어서 그런지. 인복이 원래부터 있어서 그런지
양반甲 만났네요 ㅎㅎ
SQL 서버로 부어야 하는데 회원이 근 2000 명 가까이 되네요 ㅎㅎ
이분 하시는 말씀이
내가 이일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당신 소문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
일이 끝났음에도 의뢰인 괴롭히는걸로 (ㅋㅋㅋㅋㅋ)
그래서 일을 맡긴거다. 라고
움.. 그사건을 좀 얘기 해보면 ㅎㅎ
일전에 다른분 사이트 의뢰를 받았을때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거의 강의 수준으로 갈군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사용법 부터 작은 장애 처리 방법 까지. 알려주는건데..
안와도 된다고 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2 일간 갈궜지요
나중에 나한테 해준얘기가 있는데..
나한테는 장애처리 맞기기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막 고장내면 안될꺼 같아서 살살 쓰고 있다고 함돠.
뭐 여튼 지금 의뢰 받은분도 같은 계열의 자영업자 인데요
(저의 경우 자영업을 하면서 웹개발을 하고 있씀다.)
이분의 경우 찾아오는 손님이 맞긴 물건을 하나하나 진짜 소중하게 다루시더라 구요??
그런 마인드에 감동 받아서 이번에도 또한 애정을 듬뿍 담아서 갈굴예정 입니다. ㅋㅋㅋ
근 2000 건의 회원 DB를 DB 서버로 부어주는 건데 지금 하는작업이 수표 한장 정도 된다..
라고 하니깐 그냥 바로 돈통에서 꺼내 주시더라구요
영수증이고 뭐고 안써줘도 되고 일단 잘 되게만 해주면 된다 라고 하는데..
하는일에 비해서 어떻게 된게 내가 먹는게 더 많네요 ㅎㅎ
어제도 기름값 하라고 2 만원 주던데.. 좀 너무 황송하더군요 -_-;
근데.. 진짜 앞으로가 문제인데..
마음 단디 먹고 나중에 갈굴 생각하면 좀 짠 ~~ 하네요 ㅋㅋㅋ
아까 까지도 일하다가 집에 온건데..
"집에 가서 해도 되니깐 월요일날 결과만 보여줘" 라고 읍소 하듯 말씀 하시던데.
매장문 닫는게 그렇게 시급한건 아니지 않나요??
라고 말하니깐..
"가야돼 이젠. 나도 좀 쉬어야지..ㅠㅠ" 라고 말씀 하셔서
집에 와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잘 하면 화요일 부터 갈굼모드 들어갈듯 하네염
어쨌든 비용 바로바로 주는 甲 만나서 햄볶는 1 인 임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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