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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사람들만큼 몸보신에 매달리는 나라도없을꺼같습니다 정보

사실 우리나라사람들만큼 몸보신에 매달리는 나라도없을꺼같습니다

본문

개고기혐오라..........

어떤분이 밑에서 개구리도 먹고 닭도 먹고 한다고하는데.....솔찍하게말해서.....이제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들 개구리먹나요?메뚜기 먹나요?시골에서조차도 안먹는걸로 압니다.

몸에좋다고하면 파리모기눈알까지 빼먹을 나라가 우리나라아닌가요?몸보신여행이라치고 살아있는 곰쓸께에 빨대꼽고...이런 야만스러운짓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없지않나요?

네 말그대로 우리나라에서 개를 애완용으로 키우기시작한지 오래안됬다고하셨지만 개는 몇천년전부터 우리인간과 친구였습니다....

먹고살기힘들었을때야 개도 잡아먹고 이것저것 다잡아먹고했지만 지금은 개고기말고도 먹을게 많지않나요?

차라리 건강보조식품알약드세요....

아마도 바퀴벌레 알집이나 연가시마저도 네이버에 이거 몸에억수로좋다하면 아마 바퀴벌레랑 연가시 씨가 마를껄요??건강챙기기좋습니다....

건강 중요하지요...암요.......하지만 우리와 오랫동안 살아온 가족같은 "친구"를 잡아먹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시대는 변했습니다......

물론 개고기먹는 분들 나름대로 기호식품이니 봐달라 이런 의견도있지만 흡연을 예를들어봅시다.

70~80년대 90년대중반까지만해도 아무데서나 흡연하고 건물안이라던가 이곳저곳에서 담배를 많이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흡연자들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고있자나요.(아 저도 흡연자이기는 합니다.)

시대가 바뀌어가고있는거 아닌가요???닭이나 소같은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가축"으로 키워졌던거 아니였던가요?

개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댓가없이 바랍니다..그런데 그런것을 배반으로 갚아주는게 어디 사람이 할짓인가요????

간단한 설문 조사하나할게요 이번에는 진지하게 장난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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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개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가
'개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댓가없이 바랍니다..그런데 그런것을 배반으로 갚아주는게 어디 사람이 할짓인가요????'
이것인가요??;;;
네...개는 사람생명도 구해주고 사람들에게 행복을주고 힘들어할때는 기쁨을 줍니다....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키우는 개를 그 주인이 잡아먹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화를 담아 글을 쓰시는지.....  남들이 먹는 것에 분노하지 마시고 본인이 안먹으면 되는 것이 식문화에요.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고 지구상에는 인체에 무해하면 그 어떤 음식을 주식이나 별식으로 하든 그건 개인 기호일 뿐인거죠.  개를 싫어한다고 개를 먹는 것도 아닌데 그걸 매도할 것은 또 뭔가요.
작년에 평택에서 근무를 할때 제가 굉장히 좋아했던 강아지였고 집에서 분명 기르던 큰 강아지(견종은 진돗개입니다.)가 어느순간 일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가는길에 목매달려서죽어있더군요...

단지 식용을 위해서 말이지요...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일비재합니다 이게 무슨짓입니까;;;;저도 굉장히 귀여워하고 꼬리를 치고 그랬던 아이인데...

그리고 또한 분명 그 주인이라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치고 반가워했을껀데...돌아온건 죽음이지요........
비일비재라는 글에는 좀 비약이 심하신듯 하네요.  자기집 개가 아니라 옆집개를 보더라도 머리를 쓰다듬지 침을 흘리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인거죠.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는 개고기의 약효를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개고기의 성질은 따뜻하며 짠맛과 신맛을 내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골수를 충족시켜 허리,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일으켜 음경이 서게 하고 기력을 증진시킨다. 오로칠상(五勞七傷)등 몸이 상했을 때 몸을 보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
누렁이개 고기가 가장 좋고 검둥이가 중간, 흰 개가 그 다음이다. 누렁이 개는 여자에게 좋고 검둥이개는 남자에게 좋다.
개고기는 열을 내므로 열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마늘도 열을 내므로 같이 먹으면 열이 지나치게 되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개를 구워 먹으면 소갈증(당뇨병)이 생긴다.

개고기가 약효도 있다는데요?
옛날이야........분명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안되어있으니까;;;;;;;개도 먹고했겠죠;;지금은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걸어다니면서 인터넷도 하고 휴대폰으로 3D게임도 하는 시대입니다....증기를 칙칙폭폭 내뿜으면서 다니는 기차에서 시속 400km대로 달린다는 기차가 개발되고있는 시대에요.....서울<->부산 2시간이면 왔다갔다하구요...

저런 효능을 가진 약이없다면 개고기를 먹어야겠지요......하지만...지금은 저런 효능을 가진 약이 있지않나요?????찾아보면 저런효능 가진 약들 많을꺼같은데요;;;ㅠ.ㅠ

그리고 좀더 간편하게 물만 있으면 먹을수 있는....시대는 이제변했어요...ㅠ.ㅠ
종종 외과관련 수술을 한 이후에 의사들이 권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사골과 개고기 입니다.

사골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개고기는 인간의 세포형질과 제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회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형질과 제일 비슷한 것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인'이 최고의 회복방법이겠지만,

이건 동서고금을 통틀어서도 사회 제일성을 위반하는 윤리성이지요.

의학적으로도 프리온이라는 동종 유전자 단백질 섭취에 의하여 생기는 변형 단백질로 인한 병들, 쿠루병이라든지 크로이츠펠트라든지 유발될 수 있기도 하지요.

의학이 발달되었다는 말이 과거보다 지금이 좀 더 나았다라는 걸 기준전제로 생각한다면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개고기'는 혹 어떤 의사들은 권하더군요.
귀여운 소나 돼지는 어떻게 드세요?
닭은? 양은? 말은? 오리는?
이런동물도 주인보면 다 좋와하고 반기고 하던데 ......
이런 동물은 먹는건 자랑할만한가요?
아프리카에 사시는 분들은 구더기 애벌레도 드시던데
식물도 ㅠㅠ
문화는 상위문화와 하위문화가 존재하여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인지요?

 좀 더 몸뚱이가 편한 문화가 있을지언정, 문화는 높고 낮음이 없음이지요.
왜 이렇게 열내시는지요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는게 인간인데
인간과 닮은 영장류인 원숭이도 먹는게 인간입니다.
개 고기 먹는다고 먹는 사람들 전체를 혐오감주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개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댓가없이 바랍니다..그런데 그런것을 배반으로 갚아주는게 어디 사람이 할짓인가요????]

틀린말 아닙니다. 분명히 저건 애완견을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자기가 키우는 애완견(마르티즈나 머이런..)을 잡아먹는 인간이 몇명이나 됩니까?

시골에서 기르던개 잡아먹는거 대부분 똥개입니다. 일년한철 집지키다가 여름에 잡아 먹는거 애초부터 그렇게 하려고 들인개입니다. 그건 애완견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닭이나 소같은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가축"으르ㅡ..]

따지고 보면 똥개도 엄연히 식용을 위한 가축으로 길러진것입니다.

방안다가 재우고 먹히고 입히고 하는 그런 애완견이 아니라

현재 국내에도 식용을 전문으로 사육하는 곳이 있고요

혐오감느끼시면 안먹고 안보면 그만입니다.

다른사람(개고기를 드시는 일부사람들)들이 개고기를 먹던 쥐고기를 먹던 그건 그사람의 식문화 일뿐입니다.
사람이 아닌 생명을 먹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습니다 ..

애초에 이문제가 왜 논란이 되었는지...

애완용으로 기른동물을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
안녕하세요.
논쟁의 중심이 되기 싫어 말을 아끼길 좋아하는 마스터K입니다.
하단의 내용은 본문을 쓰신 양계닭님에게 어떠한 감정도 없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20대 중반 청년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본문에서의 초점은 오로지 건강에 관련해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대표적인 보양식이기 때문에 라는 것들로만 잡혀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한가지의 우리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건강보조식품약을 드시라는 말에서 초점이 잘못됨을 느끼게 되네요.

현대인들의 대부분 영양이 부족해 개고기를 먹는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만 옛 선조때부터 고기가 부족했던 시대상황에서의 개는 훌륭한 영양식이었기에
복날에 개고기를 먹는 문화아닌 문화가 생긴것이겠지요.

그런 자연스레 전해져 내려온 문화를 야만하다고 비인간적이라고 혐오스럽게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프랑스의 어느 여인이 우리나라 개고기 발언을 했을때
우리나라의 많은사람들이 반발한것이지요. 그녀는 우리 문화를 부정하고 혐오스럽다 말한것이니까요.

시대는 변한다고 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어떻게 변해갈지
장담을 못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간과하신것이 있습니다.

가치관과 문화는 그리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상황에 맞게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지 누군가의 압박과 부정적 시선들로
순식간에 변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세계 경제 강대국으로서 살게 된 것은 불과 60년도 안되었습니다.
그전의 시대상은 보리고개라는 말이 보여주듯 하루하루 먹을것을 걱정하던 시대였으며
지금처럼 먹을것이 풍족한 시대도 아니었습니다.

그런 시대속에 살아오신 분들이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십니다.
그런분들이 과연 현재 먹을것이 풍족하다고 가치관처럼 자리잡은 복날에 개나 닭등을
먹는 문화를 한순간에 지워버릴수 있을까요

또한 그런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께 자란 우리가 한순간에 지워버릴 수 있을까요?

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건 하나의 문화입니다.

문화가 자리잡게 된 그당시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지 않은채 오로지 부정하고 혐오하는것은
옳지 못한것입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젊은세대는 이미 개고기 대신 삼계탕을 먹는등 문화도 서서히 바뀌는것이죠
그것을 가지고 지금 시점에서 옳다 그르다 떠드는 것은 맞지 않지요.

자꾸 논란을 야기하시는 분들 보면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 애완견 이런말 하시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집에서 키우게 된게 얼마나 됐다고 그런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부정은 할수 있으나 다름을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개만 반려동물로 인정하는듯해서 기분이 좋지않네요..

사랑을 주면 개든 고양이든 쥐든 식물이든 뭐든 반려동물(생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동물은 다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육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거든요

참 글을 쓰면 끝도 없을것 같아서 그냥 접어요ㅎㅎ

양계닭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지요

그것처럼 다른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생각도 틀리다고 단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보신탕 즐기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것이고 또한 보신탕을 먹는다는 것이 터부시 되어야 할만한 일은 아닌듯하네요.

그리고 남기신 글중에

몸에좋다고하면 파리모기눈알까지 빼먹을 나라가 우리나라아닌가요?몸보신여행이라치고 살아있는 곰쓸께에 빨대꼽고...이런 야만스러운짓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없지않나요?

차라리 건강보조식품알약드세요....

아마도 바퀴벌레 알집이나 연가시마저도 네이버에 이거 몸에억수로좋다하면 아마 바퀴벌레랑 연가시 씨가 마를껄요??건강챙기기좋습니다

등등의 글들은 마치 개고기를 즐기시는 분들이 윗글에서 예시로 열거된 사람들과 동일시 되어진것 처럼 글을 남기셔서 조금 부정적으로 보여지네요.

위의 예시글들은 개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특성이 아닌데 비하하는 글들을 예로 남기시면 정당한 의견이라고 해도 불편함이 먼저 들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맘에 글 남겨봅니다.
예. 요새도, 개구리 먹습니다.

프랑스 고급레스토랑에서 제일 비싼 요리는 달팽이가 아니라, 개구리더군요.

불란서에 여행 갔다가 푸어그라, 그 거위 간 요리를 만들기 위해, 그 쪽 나라사람들이 하는 짓을 보고
너무도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간만 비대하게 키우기 위해 , 거위 주둥이에 관을 삽입하여 간에 직접 공급하더군요.


너무도 일방적인 흑백논리를 펼치십니다.

소는 귀한 노동력이라서 잡기 힘든 가축이었을테고, 그래서 우린 좀 더 부담없는 개를 잡아, 장국 형태로 먹었지요.

시대가 변했지요. 먹을 것이 없어서 개를 먹지는 않지요. 건강보조를 위해 먹는다는 전제는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성에 따른 志趣일 뿐입니다.

따지고 보면, 영양과잉시대에 무슨 별다른 건강보조식품까지 챙기겠습니까.

닭이나 소같은 경우 뿐 아니라, 개 또한 처음부터 가축으로 키워졌습니다.

마장동(마장동이 어디인지 모르신다면 검색해보시길)에 가서, 도축과 발골 과정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소 한 마리가 그 큰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그 눈을 껌벅이면서 그 통로를 걸어가는 모습은
제게는 너무도 충격이더군요.
워낭소리를 보고 소의 수명이 그리도 길었구나 하는 사실도 알았답니다.

실상 어떤 동물이든 정을 주고 키우게 된다면 사랑과 애정을 교감하게 되지요. 굳이 개만이, 그렇지는 않지요.

고향에서 제 어머니는 닭 한마리를 애지중지 키우시고 계십니다. 그냥 일반 백색 레그혼 종입니다. 소위 육계종이지요.
씻기기도 하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께서 삼계탕과 백숙을 안드시는 건 아닙니다.

그 종을 아예 안 드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그 녀석, 그 단일 개체를 안 드시겠지요.


반문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 경우의 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말씀하신 애정과 사랑의 교감이라는 조건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거의 없다'고 하는 말은 '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실상 '있다'라는 말이지요.

흡연과 식문화의 비교는 논리자체가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흡연이라함은 기호식품이기전에, 몸을 갉아먹는 존재이기에, 그리고 습관적 중독성이는 맹독이 있는 사항이기에
모든 이에게 무조건 '害'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지요.

차라리 지적한다면, 음성화된 잘못된 개에 관련된 도축문화를 지적해야겠지요.

본인이 싫다하여, 남의 志趣까지 간섭한다는 건, 아니지요.

PostScript.
애견인이이 아니라 저런 마인드라고 하실까봐 남깁니다.
전 앵무새 한 마리, 시츄 한 마리, 슈나우저 한 마리, 터키쉬 앙골라 한 마리 이렇게 반려동물을 두고 있습니다.


틀린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 입니다. 다른 것이지요.
자기집에서 키운개를 잡아 먹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개고기를 먹고 안 먹고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자기집에서 키운개를 잡아먹는것은 다들 안하고있습니다.
왜냐면 미신적으로 맛이 다르다 등등 의문제때문에
자기집에서 키운개를 잡아먹을려면
비슷한 크기의 개를 바꿔서 잡아먹죠
머 어쨋거나
개구리, 매뚜기??
옛날에는 먹을께 없어서 먹은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보약에는 홍삼,인삼, 등도 있겟지만 사슴뿔, 개소주, 등도 있습니다 -_-;
개고기를 잡아먹는거랑 개소주(보약) 를 먹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듯 ;;;;;;
어쨋든 난 이번!
애완용 물고기 기르시는 분들도 많으니 생선은 먹으면 안되고,
애완용 돼지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니 돼지고기 먹으면 안된다.
이런 논리도 성립되는건가요?
그냥 사람마다 마인드가 다를뿐 옳고 그름을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흠.. 제 생각이지만요 먹든 안먹든 그건 자기 선택이라고 봐요 남한테 피해안주면 장땡인거 같아요 원래 다 따지다보면 소도못먹고 닭도 못잡아먹고 그러면 우리 인간들이 먹을건 하나도 없어요. 작은 생명하나를 죽여야 다른 생명이 살수 있듯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되 무분별한 살생은 하면 안된다고 봐요
누구에겐 가축이지만 누구에겐 가족입니다

그것은 비단 개만이 아니죠.
소, 돼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소 돼지는 되고 개는 왜 안되죠?

양계닭님 논리면 처음부터 식용으로 키워진 개는 먹어도 상관없겠네요.
누가 자기 키우던 개를 잡아먹나요?

개인적으로 개는 절대 안먹습니다. 집이 불교집안이라
윤회사상때문도있고. 여튼 개인적으로 개는 안먹지만

먹는 사람들 의견 자체는 존중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시대가 바뀌어가고있는거 아닌가요???닭이나 소같은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가축"으로 키워졌던거 아니였던가요?" 라고 하셧는데 닭이나 소는 태어날 때부터 사람한테 잡아먹혀라고 태어났겠습니까. 닭이나 소도 날때부터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용도로 만들어진 식품은 아닙니다. 개는 인간의 친구니까 먹으면 안되고 소나 닭은 나랑 안 친하니까 먹어도 된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고기 먹으면 ;; 아저씨 같구요
안먹으면 젊은 우리구요 그래 보여여 제 눈엔....

개는 야단치면 잘못을 알드라구요... 그게 몰가요...
개구리 메뚜기는 없어서 못먹죠 ㅎ
개구리 메뚜기 정말 맛있게먹었엇는데 ㅠㅠ
개고기는 개인 취ㅁ~향인것같습니다.
저는 이런논쟁이 좀 웃긴게요 생명의 경중은 누가 정하는 건데요? 소나돼지는 개보다 생명의 가치가 덜한가요? 그냥 지가 싫으면 안먹으면 됨니다 남이 먹는거 비난하지말고
저는 개고기 안먹습니다 다만 개나 고양이같은 애완동물이라서 먹으면 안됀다 이런논리는 곤란하구요 걍 지가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내가 싫으니까 남도 하지마 그건 개 고양이 잡아먹는거보다 더 인간답지못한거같구요
개는 안되고 다른 동물은 되고..그런 논리가 이상합니다.
사람에 따라 먹고 안먹고는 각자의 취-to the-향.
솔찍히 동물에게 미안하다며 채식하는 일부 채식주의자들을 보면 역겹습니다.
동물은 먹으면 안되는 생명이고 채소, 과일은 먹어도 되는 생명인지요. 그것들도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 녀석들 입니다.
몸생각하시는 분들 채식한다하는건 이해하지만 동물사랑? 그건 솔찍하게 역겹습니다.
생선드시는 분들 생선은 왜 됩니까? 그 녀석들에게 정주고 사랑주고 키우는 분들 많습니다.
돼지, 소, 닭...뭐가다른지요? 염소, 개구리, 오리, 달팽이, 애벌래...뭐든 생명인데 그 가치가 인간과 가까이라고 해도 각자 자기들의 취ㅜㅜ향은 달라 애완동물의 취ㅜㅜ향도 다릅니다.
햄스터 키우는 분들도있고, 이구아나, 뱀도있고..무튼, 왜 개는? 아니 왜 개만 안됩니까?
뭘먹든 그사람의 취ㅜㅜ향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궁금했던게 개는 먹으면 안된다고 난리치면서도 원숭이골 먹는 그런것에 대한건 별소리 안하더군요. 사실 이게 더 너무하지 않나요? 아 물론 소 뇌도 빼먹는거 봤습니다. 무튼, 왜 개는 안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저도 흡연과 개고기는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흡연과 개고기는 전혀 다른 문제....;
개고기 먹었다고 횡단보도에서 옆사람이 피해를 보는건 아니잖아요...? 간단하게;
공감 갑니다.. 저는 생선 및 물고기 먹습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사무실에 열대어를 한 50마리 이상 키우고 있는데 제가 키운 열대어는 먹지 않습니다..
양계닭님 말씀 대로 라고 한다면 제가 열대어 키우는 입장에서 생선 먹는 다른분을 이상하게 봐야 하는건가요 ?

열대어도 반려생선으로 봐야 할까요 ?
오히려 개보다 더욱 정성이 많이 갈수도 있는데요..
물생활 해보시는 분들은 정말 열대어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 간다는걸 아실겁니다..
반려동물 = 주인과 평생을 같이 하는 동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건 먹음 안되겠죠.. 당연히 소도 반려동물로 같이 키우고 있음 먹음 안되고 토끼 그외 모든 동물을 반려 동물로 키운건 먹음 안된다고 생각은 되지만.. 식용으로 키워서 먹는다고 한다면 개나 소나 돼지나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담배 역시 마찬가지 라고 생각이 됩니다.. 담배가 나쁜거고 해로운거라고 하면서 금연구역을 지정하는게 아니라 나쁜거고 해로운거면 담배 자체를 팔면 안되는거죠..
담배 파는걸 허가 해준다는거 자체가 나쁜걸 판매 해도 된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담배 얘기를 하시는데 반려동물이고 사람과 동급으로 인정받는다고 했을경우 개를 사고 판다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 인거죠 .. 동물 병원 및 인터넷에서 개를 다른 사람에게 사고 파는거 자체도 문제죠 그럼..
사람 역시 사고 팔면 안되듯이요.. 이런것에 대한것은 아무도 얘길 안하시는듯...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음식이든 뭐든 자신의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면 그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먹던 안먹던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게 사회 해가 되고 주변사람에게 해가 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개를 친구라고 하시는데 친구가 친구를 물진 않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17496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애완견과 식용으로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데
애완견 키우다가 먹는사람은 없을꺼라봅니다.

식용으로 는 보통 도사견 믹스견을 씁니다.
대형견이죠 사실상 믹스한거 키우는사람도 본적이없습니다.
지금말하는건 초대형견 도사견이죠
요즘은 도시가 많아서 촌에서만 키우지 도시에선 못키우니깐
보통 먹는것들이 도사견이나 진도나 이런 개들이라서

사실 무자비하게 죽이고 그런건 나쁘고 하지만
소랑 닭도 다먹는데 같은 생명이고 닭도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개들은 귀엽다는 이유 말을 잘드는다는 이유 그런이유때문에
개을 먹지말라는글은 ㅠㅠ 조금아닌거같습니다.
그건 개인 또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사물을 사람으로 보고 어떤사람은 소나 원숭이을 신으로 여기고
어떤 사람은 사물을 단순한 사물로 봅니다

글쓰신분은 개를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다수의 사람들과 문화가 그러하니
소수의 다름사람들에게 개가 사람(친구)이니 그러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고 문화로 봐야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매미는 잡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평생 땅에 있다가 잠시 나와서 짝을 찾아 울고 있는 매미가 불쌍하다는 것이지요

평생을 사람과 같이 지내며 어쩌면 사람보다 더 한 대접을 받다가 죽임을 당하는 개와
평생을 작은 울타리 안에서 먹고자고 자유가 없이 평생을 살다가 결국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개나 소나) 아니 ㅡ,.ㅡ; 소나 돼지중 어떤 동물이 불쌍할까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개가 불쌍할 수 있지만 동물들 입장에서는 개팔자가 상팔자 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많은 분들이 개를 사람(친구)으로 생각하시지만 소수의 다른사람은 아직도 가축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인정해 줘야 할 듯합니다
1.개를 먹는다는 것, 2.소를 먹는다는 것, 3.돼지를 먹는다는 것
이중에서 나쁜것을 고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저는 어떻게 보면 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를 죽여 내 에너지로 체득한다는 것인데 어떤 것은 옳고 어떤 것은 그르다의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살고 있는 곳의 도덕적인 인식에 따라 받아들여 지고 아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평성이니, 문화니, 몸보신이니 진짜 맛이 좋아서든... 다 떠나서...
도축할때만이라도 고통없이 보냈으면 하네요. 신나게 두들겨 패면 깃쫄하다는데...
아... 진짜 무슨 레알 사일런트힐을 보는것도 아니고...

두번째 문화라... 코브든가? 무슨 코브같기도 하고... 그 일본에서 돌고래 학살하는거
지들도 그거 문화랍시고 작은 어촌에서 돌고래 몰이사냥해서 마구 잡아죠지던데...
아주 그냥 진짜 레알 피바다 ㅡㅡ;;; (충격과 공폽니다. 실제 다큐로 찍었고 꽤 유명하던데..)

개 뿐만이 아니라.... 물개, 밍크, 기타 가죽제품류.. 갸들 산채로 가죽벗기는거 봐바요

이쯤되면 개고기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탐욕이 다른 종들에겐 얼마나 가혹한지, 생각이 들면 멘붕 터집니다.

OTL 바다사잔가... 그거 곡괭이로 죽을때까지 찍어죽이는 장면보고 4년째 후유증.... 흐아..ㅠㅠ
먹을려고 키워진 개 먹는 나라가 쓰레기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인가요? 궁금해서요

프랑스에 삶은 개구리 요리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삶아지고 있는 지도 모른채 죽어 남한테 먹히는~ 아 개구리라 괜찮은가요?
모든 동물을 잡아먹으면 안된다는거면 몰라도
개를 먹으면 안된다는 사람들
저는 정말.. 무식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싶군요.

어짜피 지구상의 먹이사슬은 약육강식이고 인간은 먹이사슬 끝에 있습니다. 개구리가 파리먹고 뱀이 개구리먹고 매가 뱀먹고. 이건 자연의 섭리죠.
개구리 먹는 뱀 보고 뭐라할건가요?ㅋㅋ 잡아서 없앨껀가요?

인간이 개를? 뭐 자연의 섭리라 볼수도 있겠구요.

근데
개를 먹건 안먹건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개는 인간과 친숙하니 먹지말아야된다"
누구맘대루요? ㅎㅎ
개한테 물어봤나요?

그럼 그런분들은 그럼 소,닭,돼지는 왜 반대안하나요?
인간 맘대루요?

개를 먹으면 안된다라는건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파렴치하고도 궁색한 변명일뿐입니다.
인간이란 동물이 머리가 지나치게 좋다보니 나름대로 합리화 라는것을 무척이나 잘합니다.
궂이 따지자면,, 죽임을 당하는 동물입장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지금도 개고기 반대론자들 저녘에 삼삼오오 모여
돼지가 죽어서 남긴 그 살점인 삼겹살을 구워 잘근잘근 씹으면서 개고기를 반대하시는 토론을 하시겠죠? ㅋㅋㅋㅋㅋㅋ

막말로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입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를 먹되 지나치게 비 신사적인 방법으로 도살하고 취급하지는 말자 이겁니다.
식용과 애완을 구분만 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이것도 인간의 입장에서 합리화일뿐입니다. 살육당하는 동물입장에서는 인간이란놈은 똑같은 놈입니다. ㅋㅋ)
개고기 좋아 하시는 분들!

산부인과 냉동실에 태반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개고기는 한 철 몸보신이지만
사람태반은 사시사철 몸보신 된답니다
태반 주사까지 ... 피부를 아기피부 처럼 만들어 준다고 없어서 못팔죠!

엇 그제까지 귀엽다고 쓰다듬고 내가 좋아 졸졸 따라 다니는 식구 같은 강아지를 왜 잡숩는답니까
넘어져 무릅 까지면 상처 부위를 햝아 주기까지 하는 정성스러운 그런 식구를 ...

한국인의 식문화라고~요?
자기 식구를 잡아 잡수시는게

제 동생을 죽여 부추에 된장 풀어 ... 잡수시는 분들 '만수무강' 하세요

...

글이 좀 비약적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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