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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놀러 가실적에 확인해야하는 사항 .. 정보

계곡 놀러 가실적에 확인해야하는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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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나 물 흐르는곳에 놀러 간곳중
정말 마음이 아프던곳이 몇군대 있었습니다.
 
저의 습관이지만
어디든 도착하면 짐 풀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간난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어른,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물속에 시원하게 물 놀이을 즐기시는것을 보고
저도 시원하게 느끼며
상류쪽으로 도보로 올라가 봅니다.
 
그런데, 식수로 사용하며 좋은물이 흐르는곳이 있는가하면
작은 댐 형태로 만들어 놓고, 물을 모아두는곳들이 있는데
이번 여름과 같이 너무 더우면 물 썩은 냄새가 코를 찌름니다.
 
최고 1Km 까지 아래쪽으로 물이 쫄쫄 흐르는 동안
자연적으로 여과가 된다지만
처음부터 깨끗한물이 흐르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여과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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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꼴불견 ]
 
개좀 데리고 숙박이나 상류로 데려가지 맙시다.
간난 아이들이 물속에서 놀고 있는데
개가 상류 계곡물에서 오줌싸는것 한두번 본게 아니고
계곡 물 바로 옆에 개똥까지 치우지 않고 놔 둔곳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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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물 흐르는 곳에 도착하시면 짐 풀기 전에 상류쪽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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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그리고 덧붙여서 물안에 연가시가 있나 없나부터 살펴보도록합니다(......;;;;)

이제 일(그림)하러 갑니다-ㅁ-;;다들 파이팅하시구요;;;;음 뭐랄까???

힘드네요(.....)
그러고보니 물속에 애완동물 데리고 가지말자까지는 이해합니다...네 여기까진 그렇다고 쳐요....
그럴수도있으니까...그렇다고 나오는 똥오줌 누지말라 이건 이거대로 아니고;;;

하지만 애견인(동물을 좋아합니다)입장에서 숙박하지말라는건 좀 아니다싶네요;;;

물론 몰상식하게 뒷처리(???)잘안하는분들도 있어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몇몇분들때문에 제일 꼭불견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네요-_-;;;;;;

솔찍히 몰상식하게 물속에서 몰래 오줌누는 분들도 있을꺼고 게다가 아이들은요?어린애들도 물속에서 똥까지는 아니더라도 오줌까진 누고할껀데........

그럼 아이들도 물속에 데리고가면 안되고 숙박업소데리고가면안되겠군요;;;;좀 그래요 글이;;;;;

숙박까지 하지말라는건 좀 아니네요..반대로 생각해서 아이가있는분들보고 아이는 데리고오지말고 집에놔둬라 이건 아니자나요??????

강아지가 혼자서 집에 있으면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요?그리고 먹이문제도 그렇고.........솔찍히 강아지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글을 못적어요;;;;;;;물속에 데리고 들어가지말자는 이해가 간다지만;;;;;;;;;;;;쩝;;;이 내용 뒤늦게 발견했네요;;;그래서 몇자 적고 갑니다;;;
저의 닉네임 보신면....벤지

강아지을 무진장 좋아합니다...하지만 사람보다 강아지가 먼저 일수는 없다고 봐요
아무리 예방 주사를 놓는다하더라도
강아지의 분비물과 사람의 분비물의 성분 차이는 엄청납니다.

성수기에는 이불을 빨지 못하구요, 잘해봐야 햇볓에 1~2시간 말리는게 다거든요
아시는분들은 이불과 베개을 가지고 다니시구요.

이런 상황에서
개가 이불에 똥 오줌 눈것을
덥고 잔다고 할때
아토피나 피부 알래르기 있는분들은 강아지 털이 묻은 이불과 베개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당해보신다면....
아......그런경우라면....어쩔수없을꺼같네요;;;

제동생도 아토피있는데;;;흠;;;;;;;이해합니다;;;;;
확실히 똥오줌은 어떻게한다해도 날리는 털은 정말 답없기는해요;;;;;;

그렇다고해서 제일 꼭불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입장은 이해합니다만;;

그냥 [꼴불견]이렇게만 적으셔도되는데 제일이라고 붙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버너대신 가끔 공구함을 버너인줄 착각하고 들고 가시는분들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이라는 말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족쇄나 목줄을 채우진 않죠.
자기 만족,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낸 단어들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짐승들이 방에, 아파트나 집에 가두어 놓는걸 좋아 할까요?
맘대로 들로 산으로 뛰어다닐 수 없게 막고 제한하는것 자체가 진정한 동물학대 아닐까요?
어려서부터 가두고 먹이줘서 길들여 놓고는 동물이 가족이고 동물들도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밖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익숙하게 변형된 동물이 과연 행복한지....
말안들으면 온갖 훈련과 먹이로 길들이는 과정이 과연 ......
훈련같은경우는 아이들 교육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벤지님이 적었듯이 사람보다 강이지가 우선이되지못하니 최소한 강아지들이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하니까요..

우리들도 아이들 잘못하면 혼내자나요 그거랑 똑같은 거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들도 아파트에 집에 방에 사무실에 갖혀살지않나요?아이들은 어떻구요?
학교에 학원에 가둬두지않나요?강아지들이 마음놓고 뛰어다닐 공간을 저희가 만들어줬나요?

좀만 나가면 시커면 시멘트바닥에 차가 쌩쌩달리고........안심하고 강아지들을 뛰어놀게할 공간을 먼저 만들어주고 그런말씀을 하셔야죠...

참고로 전 목줄같은거 안체우고 키웁니다....

또한 정말 주변환경이 안전하면 목줄같은거 체워두지않겠죠;;;;;;이렇게 불안한 주변환경을 만들어버린 사람들은요??????

쩝.........저는 사시미리님의 생각이 모순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에휴...케릭터그려야하는데-_-;;;;얼릉 시안뽑아야는데..ㅡㅡㅋ뭐하는건지;;쩝
사람이 집에서 사는거와 동물이 사람집에서 사는걸 같은거라고 비교하시다니....
참 적절하군요.
애완동물 목줄 안걸고 키우시면 밖에는 안데리고 나가시나 보군요.
바깥 출입시 목줄같은거 없으면 애완동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피해주시는거라는거 모르시지는 않으실테고,
사람이 자식교육시키는거와 동물 훈련시키는걸 동일시 하시다니
자식을 길러보신시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뭐가 먼저고 어떤게 후순이여야하는지 판가름이 어려우신가 봅니다.
그냥 사슴 똥,오줌 같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세요.
이것 저것 신경쓰면 놀러갔다 스트레스 받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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