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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에 소송전을 보면서.. 정보

삼성과 애플에 소송전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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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원에서는 수천만원 벌금.
미국은 10억 몇천만달러.
 
이유는 디자인..
 
이런 생각을해 봅니다.
그누보드 회원님들도 개발자 분과 디자이너 분들이 절대 다수라 알고 있습니다.
 
삼성은 개발자 애플은 디자이너(현 시점에서)
 
삼성은 막강한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해 왔고
마음만 먹으면 수십종에 기계들을 만들 능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제조공장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하청을 한국과 중국 아시아 기업들에 두고 아이폰으로 독자적으로 생산해서
대박을 칩니다 ..
 
그런데 하청업체가 어느날 턱밑을 넘어 쫒아옵니다.
그중에서 삼성이 최고 입니다.
한 놈만 조지면 된다..
 
디자이너 개발자(프로그래머)로 돌아 갑니다..
처음으로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박친 휴대폰이 옴니아
이엿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 께서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셨습니다..
개 뿔도 모르면너 말이 앞서 간거죠..
비싼 옴니아를 만들긴 햇는데 소프트웨어가 개판 인거죠..
이후로 소프트웨어를 중시하기 시작 했을 겁니다..
 
성공을 향해 가는 정점에서 디자인을 만납니다..
베껴 썼다 이거죠..
 
그래서 디자인이든 프로그래머든 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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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왜 자동차 바퀴 4개창문 4개! 전부 걸지 그래!
이런게 비슷 하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발전을 생각해야 하는지
혁신도 없고 무서워서 발전을 하겠는가
미국이 이런식이 판결을 내다니 정말 실망 스럽네요

오늘 보니 디자인에 라운드가 포함되어 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뭐 큰 의미를 부여할 것도 없구요.

삼성이 억울하던 억울하지 않던 벌금 물어내야 된다.
억울하면 항소하던지, 항소가 이제 가능한지는 모르겟지만. 법은 저스티스하고는 어쨌든 상관없다....그런 거죠 뭐. 

그나 저나 한국에서 한 재판이 기가막혀. 겨우 애플에 3천만원인가 벌금부과?  그만큼 한국 법조인들이 배짱이 없다는 걸로만 봐지죠? 뭐가 쫄릴께 있다고...

어쨌건 삼성이 이기든 애플이 이기든 별 상관은 없네요.  법이 정의하고 상관도 없으니 누가 베꼈건 그런거 따질 이유도 없고. 저 배심원들이 내건 벌금액도 눈깜땡깜 찍어서 나온 숫자라고 하는 편이 나아요. 머리좋은 놈들이야 그 숮자가 어떻게 나왔다고 또 무슨 논문을 쓰고 난리를 치겠지만...
자동차바퀴 4개짜리를, 전에는 고소못했던게, 그게  상식적인 세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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