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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넥서스7 광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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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고 나서(한국 출시가 늦었죠)... 바로 사려고 했는데..
확실힌 몰라도 아이패드도 8인치 조금 안되는 놈이 나온다길래.. 기다리고 있네요.
잡스 때가 아니라 팀쿡 땐.... 왠지 소문 나면 그대로 나오는거 같네요. 아이폰5도 그렇고..
아마 뉴 아이패드 사이즈 줄임형이 되지 싶은데.. 그게 더 나을 듯...
어설픈 외형 디자인 시도보단.. 줄임형이 나을 듯..
가격 등 상태를 보고... 넥서스7이랑 그거 중에 선택해얄 듯...

스마트폰은 옵티머스G가 궁금하네요.. 어떤지.....
SK꺼 기변하려니 넘 비싸서..... 편법으로 KT로 넘어갔다가 다시 SK로 넘어올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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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당분간은 안그럴껍니다. 넥서스7도 좋지만 아직 완성형 안드로이드 태블릿PC는 아니죠.
전반적으로 아이패드보다 별루..... 이미 뉴패드 넥서스는 만져 봤습니다. 내 돈 주고 사지
않았고요. ^^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애플 아직까진 막강합니다.

저는 따지자면 안드로이드 사용자이고 애플의 무분별한 특허소송을 안좋게 보았던 사람인데요, 제 생각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신 경향이 없지않아 있으신거 같아요 ㅠ

삼성의 하드웨어적 스펙은 세계가 인정하고 알아줍니다.

하지만 그에 호환되는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과 최적화는 무시할수 없는 것이죠.

디자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관적인것으로 호불호가 갈리니만큼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애플의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을 가지고도 그외 안드로이드 기기의 터치감이나 사람이 직접 느꼈을때의 체감적 스펙은 그와 동일 하거나 그에 이상가는 스펙이죠.

저도 애플 기기를 만져봤는데 좋습니다.
인정해야할건 인정해야 싸움이 안나는거 같아요.

가격은 이미 애플에 대해서는 제품의 명품화가 되어버려서 비교적 고가라도 잘 팔릴것 같구요.

그리고 애플이 호환성이 좋은 이유는 애플 기기의 해상도의 비율이 제품마다 같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애플의 제품은 1년에 한번꼴로 제품이 나오고 자사의 OS를 깔고 나오기때문에 OS에 대한 최적화는 이미 잘 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안드로이드의 호환성이 애플보다 힘든 이유는

가지각색의 회사에서 쏟아내는 해상도가 다른 무지막지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OS를 업데이트 하려면 최적화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제품마다 해야하기때문에 제품수가 많으면 그만큼의 인력이 필요해서입니다.

실제로 삼성에서도 갤럭시 S 이하 핸드폰은 안드로이드 2.2 (였나요)에서 멈춰있죠.
그게 기기의 스펙이 낮아서라고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스펙은 아이폰3GS 랑 비슷한 수준인데요.

이런식으로 안드로이드 기기가 무자비하게 찍어내듯이 나올시에는 좋은현상보다 안좋은 현상이 더 많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제 개인적 바람으로는 안드로이드 제품 제조사도 단기간의 전략상품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메이커상품을 만들어서 그 상품만이라도 안드로이드 OS에 최적화 된 기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안드로이드 어플 제작할때보면 기기별 해상도만해도 수십가지라 대표적인것만 고려하여 맞추는데 한개한개 추가할때마다 추가금이 ㅠㅠ
뭐 갤럭시 시리즈도 아이폰을 배끼면서 발전을 하고.. 이제 어느 정도는 독립성을 가질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미운거지 삼성 직원들 모두를 매도하고픈 맘은 없네요.
다만 한국의 소비자들의 현명하지 않은 소비 패턴 때문에 삼성 같은 곳이 설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 문제라고 봄.
사실 애플은 까야지 마냥 찬양할 존재는 아니죠.. 하지만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애플의 제품군이 우세했던 것은 사실이죠. 게다가 아직은 애플이 예전 마냥 붕괴되진 않을껍니다.
팀쿡이기 때문에 잡스 때의 애플의 매력은 많이 잃어가는게 사실이겠지만..
팀쿡이기에 예전부터 쉬 붕괴되는 일은 절대 없을 껍니다. 색이 희석되는거지...
팀쿡은 델과 비슷한.. 아니 더 치밀한 사람이죠.. 때문에 절대 쉬 무너질 수 없을껍니다 애플은...
다만 살아남고 꽤 실적은 올리지만 마왕적 위치를 여전히 고수할 순 없다고 봐집니다.
one of all 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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