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퍼블리싱 스터디 그룹 신청하세요.

지운아빠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퍼블리싱 스터디 그룹 신청하세요. 정보

지운아빠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퍼블리싱 스터디 그룹 신청하세요.

지운아빠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03.♡.♡.46)
2012.10.23 23:26:36
2,315

본문

SIR 마스터키님, 하코사 열대림님 쪼꼬볼님 lookiris님 그리고 저 해서 5명으로 정해졌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아래 내용을 가능한 완독하신 후, 댓글로 참여의사를 남겨주세요.

하코사에서 오신 분들은 하코사에 댓글 남겨주세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신청받은 후,

SIR 및 하코사에서 신청해주신 분들 대상으로 개별 연락드려 멤버 확정하겠습니다.

우선,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저보다 실력이 더 좋으신 분은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그룹을 구성하면 누군가는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그리고 그 역할을 발기인?인 제가 해야 할텐데

너무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신 분이 오시면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스터디를 주도할 저의 현재 실력은

주관적으로 B 급, 정말 좋게 말해서 B+ 급 정도입니다. (B도 과하다 생각되시면 죄송합니다.ㅠㅠ)

아마도 현업에서 A급으로 통하시면서 바쁘게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이 스터디 그룹이 무용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누보드를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드시는 분들께는 아주 소소한 기본적인 활용이나 프로그램 수정 부분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완성된 코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함께 찾아보거나 제시하는 정도 선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현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금 보고 계신 SIR 사이트에서 jquery+ajax 부분을 제외한 기본 마크업 및 일부 jquery 작업과 디자인을 담당한 부분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으며,

진행 중인 퍼블리싱 강좌의 내용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b_lecture

판단은 주관에 맡기겠습니다.

스터디 그룹의 대상은 (아래부터 순위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적당한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1순위는 영어를 수준급으로 하시면서 이쪽 계통으로 일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이고,

2순위는 홈페이지 제작일에 종사하시면서 퍼블리싱을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열의를 가지신 분이며

3순위는 스스로 홈페이지를 제작/운영하시는 모든 분들, 특히 갓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시작한 분입니다. (오래 진행된 상태에서는 마크업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쪽 계통으로 뜻을 둔 학생분들입니다.

지역은 서울(강남, 잠실쪽) 혹은 성남이나 분당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소양적인 면에서 스터디 그룹과 함께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스터디 그룹인데 왜?

학생이 마지막 순위냐?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선입견 때문인데 학생분들은 중간에 진로를 변경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이럴 경우 스터디 그룹이 중간에 붕 떠버릴 수 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말그대로 밥그릇이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이 예정된 코스 혹은 함께 수립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수월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순위로 영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분을 원하는 이유는,

저는 퍼블리싱을 가르쳐 드리고, 상대방 분은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주셨음 해서입니다.

회화나 그런 정도가 아니라 가끔 번역하면서 뜻은 어렴풋이 짐작이 가는데 이해가 안가는 문장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정도를 바라고 있는데, 현실적인 목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영어를 어느 정도 다루시는 분들은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드리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발전 여지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의 경우 영어가 부족해서 발전이 더디다 자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의 규모는

저를 포함 4~5명 정도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는 회의에 적합한 인원수는 자동차에 함께 탈 수 있는 정도의 인원이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인원수가 4~5명 정도인데 5명도 많고 4명이 가장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터디 진행 방식은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개조하는 것 혹은 새로 만들 사이트를 작업하시면서 제가 옆에서 조언을 드리는 와중에 퍼블리싱의 기초나 실무를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매주 혹은 격주로 1회씩 모임을 가지고 가벼운 저녁식사 후 3~4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자신의 작업할 것을 가져오셔서 헤드폰을 끼고 음악 들으시면서 작업하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저에게 조언을 구하셔도 무방할만큼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무만큼 좋은 배움은 없기 때문에, 강의 형식이 아니라 조언 형식을 차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부분적으로 강의 형태로 진행해야 할 경우에는 주저없이 강의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스터디 성사여부는

위에 언급한 영어를 제게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이 한분이라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 없이 시간을 할애해서 업무 외에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사실 무리가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에 합류하실 분을 뽑는 방법은, (뽑는다는 말은 적절치 않습니다만 편의상 차용하겠습니다.)

일단 순위에 가중치를 두고, 그 후에는 신청하신 분과 개별연락을 통해 스터디 그룹이 정말로 필요하신 분인지 판단하여 정해보고자 합니다.

이 스터디 그룹은 SIR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SIR 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이번에 성사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스터디 그룹 구성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스터디 그룹 신청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신청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주시면 이후 진행은 제쪽에서 주도하겠습니다.

참고사항 (여기부터는 웃자고 쓰는 가벼운 내용이니 건너뛰셔도 무방합니다.)

1. 묵공님 이하 SIR 안티분들은 영어를 아무리 잘하셔도, 아무리 스터디 완주의지가 뛰어나셔도 받지 않겠습니다.

2. 기루기루님 이하 식비 지출이 많으신 분들은 스터디 시 내방하시어 식사를 제공해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3. 신청자가 없으면 리자님의 놀림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신청을... ㅠ

댓글 18개

kalcapt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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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

12.10.23 23:38:21

우와 괜찮은데요~?
다만 거리적으로나.. 현재 신분으로나 적합하지가 않네요 ㅠㅠ

묵공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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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5)

12.10.23 23:40:54

참여하고 싶은데....지운아빠님께 지은 죄가 너무 많아 고사합니다.

기루기루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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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3)

12.10.23 23:47:32

안티가 아닌 저처럼 광팬은 받으시나요?

Redrain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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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3)

12.10.23 23:56:21

괜찮은거 같네요?...

마스터K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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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5)

12.10.24 00:02:57

음...
이 스터디에 끼게 되면 참 영광일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웹디(퍼블리셔)로 가고싶어 모든걸 새로이 배우는 입장이라 어떻게보면
2,3의 입장 같은데요.

저는 무엇보다 오프라인에서의 스터디라는것이 마음에 쏙 들고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개조하는 것 혹은 새로 만들 사이트를 작업하시면서 제가 옆에서 조언을 드리는 와중에 퍼블리싱의 기초나 실무를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라는 스터디 진행방식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 방식 고대로가 평소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실제로도 개인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었고, 또 다른 사이트를 만들고자 했는데 좀 색다른 레이아웃에 맞춰 코딩하기가 쉽지 않아 포기한 것이 있어서...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현해내고 싶은것들이 많다보니..

ps. 안될것 같지만서도.. 얼마전 코딩하려 산 노트북이 이런 기회에 참여한다면 더 요기나게 쓰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