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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꽈님, 멋지군요. 정보

아꽈님,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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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긴 쉽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공개리에 사과하기는 정말 어려운게 사람인데
인정하시고 깔끔하게 사과하시는 아꽈님..
남자다운 모습입니다.
슈가쭌님이 MT 다녀 오셔서 아꽈님의 글을 보면
마음이 풀어지실 것 같군요.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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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글쎄요..
편집국장님이신 아침햇살님이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발행인은
데스크의 편집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에구..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세대차이라는 말이 제게 적용되는 첫 케이스였습니다.
초등 3학년인 아들과도 동급으로 놀다보니..ㅠ.ㅠ
jepae님은  자존심 강한 노랑신문사회장님, 아꽈님은 맘이 여리면서도 과묵하고 이상이 높으신 어른, 오달수님은 불따는 정열로 뜨거운 가슴의 50대 아저씨...,    . 재가 느낀 세분의 모습입니다...
 좁은 사견 용서 바라며.....,  ^^,
이그....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저 자존심 그렇게 강한 사람 못됩니다.
좋은게 좋다는 식입니다.
뭐.. 삼십대 초반에는 모 경찰서장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서 사과를 받아낸
간큰 짓거리도 했습니다만..
지금의 자존심은 반드시 지켜야 할 부분에서만 내세우는 편입니다.
오우~,  역시  대단하신  회장님~,,,!!                      저~기~ ,좀 ~    여쭐 말씀이 있는데~ ,.

요즘 노랑신문  휴간 한지가 꽤~ 되는 것으로 알 고 있는데,  기사 꺼리는 찾으셨는지????

^^;
음... 노랑신문 기다리는 사람 많은데... 기삿거리 하나 더 늘었네요? 아꽈님 쭌님에게 사과하다
1면 헤드라인으로 대문짝 만하게 ^^;;

그나저나 관리자님 사우나이던가 목욕탕 특종은 언제 나오나요? (궁굼한거 디게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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