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누가 쓰던 서버를 하나 받았는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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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납작한 전형적인 서버렉(용어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형태인데..
그분이 버린다는거를 제가 연습용으로 욕심이 나서 달라고 했는데..
이걸 회사에 제 책상밑에 놓고 사용할려고 전원 켜는 순간 엄청난 소음이;;
어지간하면 쓸텐데 도저히 사무실에서 쓸수있는 수준의 소음을 훌쩍 넘기더라구요..
원래 서버는 이렇게 일반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안주고
사용하는건 힘든가요? 소음이...
소음이 원래 다른 서버들도 다들 큰지..제가 받은것만 안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몇번 다른 회사 소규모 서버실 가보니까 거기도 전반적인 소음은 분명 컸던 기억은 있는데
그런곳은 서버 대수가 많아서 소리도 큰가보다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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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분이 괜히 버리려고 하신게 아니군뇽 ㅎㅎ
ㅎㅎ 언제 한번 분해해서 사양 파악 좀 해봐야겠네요. 옛날건가;;

그게... 렉타입 서버중에 쿨러 소리가 쥑이는 제품이 있지용..ㅋㅋ
전에 컴터전문매장 근무할 때 옆 점포 아자씨가 서버 OS재설치가 들어왔는데 할 수 있는사람이 없어서..
제가 대신 해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그때 학교에 있던지라 랩실에 가져와서 전원 켜는순간..
제트기 이륙하는줄 알았어요...ㅋㅋ
룸 하나 반으로 쪼개서 두개 동아리가 파티셔닝 해놓고 사용중이었는데...
반대쪽에서도 깜놀하고 막 ㅋㅋㅋ
처음 켤때 미친듯이 시끄럽다가 좀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여전히 시끄럽긴합니다만 ㅋ
전에 컴터전문매장 근무할 때 옆 점포 아자씨가 서버 OS재설치가 들어왔는데 할 수 있는사람이 없어서..
제가 대신 해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그때 학교에 있던지라 랩실에 가져와서 전원 켜는순간..
제트기 이륙하는줄 알았어요...ㅋㅋ
룸 하나 반으로 쪼개서 두개 동아리가 파티셔닝 해놓고 사용중이었는데...
반대쪽에서도 깜놀하고 막 ㅋㅋㅋ
처음 켤때 미친듯이 시끄럽다가 좀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여전히 시끄럽긴합니다만 ㅋ
아..ㅎㅎ 제가 받은 서버는 제트기 정도까지는 아니고, 딱 진공청소기 소리정도..

서버군 제품들이 팬이 큰거 달려있어서 대체로 소리가 커요. 그래서 IDC에 넣거나 일반기업은 서버실이나 서버렉 이라고 검은색 상자에 두죠.
원래 그런제품군이니 책상발밑에 두고 쓰시기엔 눈치보일겁니당
원래 그런제품군이니 책상발밑에 두고 쓰시기엔 눈치보일겁니당

렉타입은 소음이 심해요

방법은 있습니다. 흠 상판 따꿍 제거하시고 안에 쿨러들이 있습니다. 다 제거하시고 시퓨 쿨러도 일반 쿨러로 교체합니다. 파워도 일반파워로 교체하세요 그리고 스카시 하드라면 버리시고 일반 하드 꼽으세요 ~ 아 이제 조용하군요.. 예전에 사무실에서 쓸때 이렇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