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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이라고 와이프가 뭐라고 한 얘기인데
그냥 심심 풀이로 봐 주세요.
 
 
태어나 처음 구입한 차량으로
10년 넘게 운전했던 차량이 대파가 되어
어제 물건을 다 빼내고
 
차에
마지막 인사을
했습니다.
 
와이프와 딸을 무사하게 구해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첫 차라 애정도 깊었고 ....
 
 
마지막으로
차에 고맙다고
인사하려고 손을 얻는 순간
 
 
 
 
 
 
 
 
 
 
 
 
 
 
 
"제발 버리지 마세요" 하고
 
여자 느낌이 나면서 ..... 차가 흐느끼는겁니다.
 
저의 가슴도 같이 찡하게 울리구요.
 
참, 희않하더군요.
 
손을 아무렇지 않게 올린 것이였는데 ...
 
무생물이 뭐징...?
 
그러면서 속으로 얘기을 나눴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조용해지더군요
 
참, 묘했습니다.
 
3차원 이였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차원인가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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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글 올린건 재미나자고 올렸어요...

5차원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자연적이시라면 ... ?

전 귀신 ...
1번은 코앞에서 .. 1번은은 귀속으로 .. 1번은 저의 등뒤로 지나가는 ...


그런데, 무생물은 처음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6차원 되것당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ext To Speeking 인가..
과거에 캐릭터 나오는걸 이용하는것이 있었는데
아마 그 부분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예제 사이트을 못찾아서 ... ㅋ

다른거 ..
http://www.oddcast.com/home/demos/tts/tts_example.php
가족을 살려준 은인이라 더 마음이 짠하실듯 ㅜ.ㅜ
전 가끔 동물들이랑 얘기를 합니다.
근데 걔들은 제 말을 못알아 듣더라구요 ㅡㅅㅡ
가족을 2번이나 살려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ㅋ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아지는 알아 듣더라구요.. 1% 만 ...

물어~ ...
가져와 ... <-- 나무 던져 가져오기 ..... ㅋㅋㅋ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고 동물들이랑 진짜 대화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이디라고 동물농장 같은데 가끔 나왔는데
얘기 안해도 다 맞추더라구요..
짜고치는 고스톱일지도 모르지만 완죤 신기방기라는..
트렌스포머였을지도...

물건이 말하거나 그런건 모르겟지만 저도 한번 산 물건엔 정들어서 잘 못버리고 오래오래써요

6년된 핸드폰 바꿀때 아쉬울거같아여ㅋ
저보다 상상력의 수준이 더 높으싶니다 ... (ㅡㅡ)(__) ..... ^--^

애정이 깊다라는건 마음이 따뜻하다라는건 아닌지 ....
전 다른것들은 엄청 잘 버리는데
전자 제품은 엄청 오래되고 쓸모 없어도 차마 못버리겠더라구요..
사실은 나중에 모아서 트랜스포머 만들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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