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 데이트 (Due Date. 2010) 정보
듀 데이트 (Due Dat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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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 데이트 (Due Date. 2010)
어제 영화한편을 봤는데 딱 제 스타일 영화를 봤습니다.
인사성 눈웃음 치고 시답지 않은 점쟎은 척을 하며 악수한번 하고 술이나 찌끄리는
먼지나는 사이가 아닌 코믹스럽고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인간관계가 그려진 영화더군요.
이젠 좀 사출기에서 막 나온 반듯하고 반짝이는 플라스틱 제품들과 같은 사람들 말고 저 윗쪽의 포스터에서
자신의 개를 옆에 차고 있는 그런 헛점 많은 인간들좀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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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흠........ 함 봐야겠네요.

눈물나는 감동은 없어요.ㅎㅎㅎ
그냥 피식!하는 정도의 감동.
그냥 피식!하는 정도의 감동.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824247&sca=&sfl=&stx=&spt=0&page=3
요 영화도 추천해 드립니다 ㅋㅋㅋ
존재 자체를 아시는분이 없는영화 ㅋㅋㅋㅋㅋ
요 영화도 추천해 드립니다 ㅋㅋㅋ
존재 자체를 아시는분이 없는영화 ㅋㅋㅋㅋㅋ

렛미인과 같은 정서를 갖은 영화가 어디 없을까요?

사실 실제 사회생활에서 헛점많고 너무 착하면 이용만 당하는게 현실입니다(....)그리 살고싶어도 착하게살수록 손해보는 세상이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독해지나봐요...

사적인 자리에서는 가식이 없는 사람을 보고 싶다는 글이었는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