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리쟈언냐가 더 이뻐 보인다는....
아잉~~~

저도 이만큼~~마이 행복합니다...^^

주말이라서...요
그리고 남쪽 바닷가에서 이벤트가 있었다 안캅니꺼....^^

부산의 서면에서 불타오르기 시작한 빨간 장작...
드디어 전국 그누인들의 가슴에 화재경보를 내리다...^^

저도 아주...정말,,겁나게...왕창...생...날로...진짜 초보입니다.
그런데도 죽돌이 비슷하게 된지 오래입니다.
그 원인을 제공하여 주신 분들이 이 글에 주렁주렁 답글을 달아 주고 계시네요..

제 아내는 가입만 안했다 뿐이지..
아주 마~이 죽순이 된지 오래입니다...ㅠ.ㅠ

저도 천리안에서 천명이 넘는 동호회를 몇개 만들어 보고
시샵도 해보았지만
시샵이나 운영진이 어떤 경우에도 잊지 말아야 할게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건 동호회나 단체에 가입할 때는
자신의 이익이나 즐거움을 위해서 온다는 것이죠.
봉사를 많이 하고 희생을 기꺼이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의 그 행위 자체도 결국은 자신이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기쁨과 직결되겠죠.
전 천리안 이후에도 온라인의 여러 모임을 많이 해보았지만
회원을 구속하려 드는 모임은 미련없이 탈퇴해 버립니다.
분위기로 회원을 자발적으로 오게 하지 않고
어떤 제도나 벌칙으로 구속하려 드는 사고의 운영진이 이끄는 모임이라면
있어도 즐겁지 않고 피곤하며 짜증날게 뻔하니까요.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수는 있지만 강제로 물을 먹게 할수는 없다는 격언은
괜히 오래도록 화자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회원들의 역할도 중요하겠죠.
자신이 즐겁기 위해서는 스스로도 타인이 즐거워 할수 있는 역할을 하고
나누어야 하는 역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울 리자언냐는 존경스럽습니다.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