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n님께 드리는 위로의 말씀.. 정보
izen님께 드리는 위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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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도끼눈을 하고 휙~~~가셨다고 해도
큰일 나실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집의 상황에 비하면 정말...아주 약과십니다...ㅠ.ㅠ
큰일 나실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집의 상황에 비하면 정말...아주 약과십니다...ㅠ.ㅠ
저희집은
아내가 그누사이트 자유게시판의 열독자가 되어 버린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그누유저들은...엉엉...ㅠ.ㅠ
술 안하고 담배 안하는 제 아내가 저 보다 더 많이.. 훠얼씬 많이 줄줄 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그누유저들은...엉엉...ㅠ.ㅠ
술 안하고 담배 안하는 제 아내가 저 보다 더 많이.. 훠얼씬 많이 줄줄 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izen님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진해에 사신다는 것 까지도요..
자유게시판에 자주 보이시는 분들의 글은
일부러 검색해서 읽으며 키득거리니깐요..ㅠ.ㅠ
어쩌다 초저녁에 일찍 잠들었다가 께어나면
모니터 앞에서 혼자 낄낄거리며 넘어가고 있는 아내를 봅니다...ㅠ.ㅠ
그리고 아내가 보고 있는 화면은 대부분 그누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대충 보는 줄 알았다가 어제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83349&page=3
얼마나 열심히 자유게시판을 드나 들었으면
진아엄마님이 자유게시판에 글 남기셨을 때 저보다 먼저 읽고는
이제 여자분도 글 남기시더라는 말을 제게 해줬겠습니까?...ㅠ.ㅠ
저에 비하시면 약과죠?
토닥..토닥..기운 내셔유...ㅠ.ㅠ
토닥..토닥..기운 내셔유...ㅠ.ㅠ
우짜겄슈?
사는게 다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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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뭐 솔직히 인터넷 게시판 흔하고 흔하다지만 재미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숨쉬는 게시판들이 드물기는 합니다.
재미삼아서 여기 자유게시판을 읽다 보면 점점 빠져드는 매력에 헤어나기가 쉽지 않을거란 예상은 당연하겠죠.
어떻게 저를 생각하실지 몹시 궁금합니다.
이뻐하셔야 할텐데....... ㅋ
워낙 미남인지라 한번 실물을 접하시면 아마도 jepae님이 뒷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V
제 아내는 게시판 글을 읽다가 킥킥거리는 이유를 이해를 못해요.
그게 뭐가 재미있냐는 썰렁녀라고나 할까요?
^^
재미삼아서 여기 자유게시판을 읽다 보면 점점 빠져드는 매력에 헤어나기가 쉽지 않을거란 예상은 당연하겠죠.
어떻게 저를 생각하실지 몹시 궁금합니다.
이뻐하셔야 할텐데....... ㅋ
워낙 미남인지라 한번 실물을 접하시면 아마도 jepae님이 뒷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V
제 아내는 게시판 글을 읽다가 킥킥거리는 이유를 이해를 못해요.
그게 뭐가 재미있냐는 썰렁녀라고나 할까요?
^^

글쎄요..음..
제 아내가 워낙에 저만 아는 사람이라서요..^^
부인도 그누의 자유게시판으로 인도하시면 어떨지...
진아엄마님께서
부인들을 전부 모셔 오라는 특명을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아내가 워낙에 저만 아는 사람이라서요..^^
부인도 그누의 자유게시판으로 인도하시면 어떨지...
진아엄마님께서
부인들을 전부 모셔 오라는 특명을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