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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을 다녀오다.1

지난주
45일 일정으로 우즈벡을 다녀왔습니다. 김태희니 한가인이니... 에이

거기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사람도 각양각색. 단지 엘프들이 좀 많다는거 빼고는 여기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가끔이 아닌 자주 정말 눈이 돌아갈정도의 여신급(이표현맞나?)여성을 본거빼고는.


 거긴 이상한 풍습? 이있는데 30대 중반을 넘은 여성은 여자취급을 하지 않는다는점이 놀라웠습니다.

 미인이며 몸매도 좋아서 우리나라에서라면 남자가 줄을 섯을법한 여자가 혼자라는점.남자들이 여자가 40살이 가깝다고 여자취급을 하지 않아요.ㅎㅎㅎㅎ.

우리나라에서라면 상상도 못할법한 여성에 대한 폭력또한 놀라웠구요.거긴 남자들이 여자를 일단두둘기고 본답니다. 남자들이 한 덩치씩하는데 그런 남자에게 맞으면 최소 혼수상태일정도로 보이는데..
여자들 또한 힐이 아닌 굽이 조금있는 구두또는 거의 운동화수준으로 굽이없는신을 신고도 키가 거진 170이 넘더군요.
물론 키작은 여성도 간혹보았지만몸매는 애들말로 쭉쭉빵빵. 브로드웨이 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지나가는 보통의 여성들은 성형조차 하지 않은모습에 화장또한 안한걸로 보이는데 성형한 서울오피애들보다 미인이고요.

수도인 타쉬켄트에서 조금 외곽을 가면 여자들이 새벽부터 물 길어오고 마당청소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미인에다가 그렇게 힘든 가사일이며 밭일까지 하고 있는 걸보고 있자니 짠한 생각도 들고 이것이 진정한 가사 노동이구나 싶었습니다.거기다 하루가 멀다하게 남편의 폭력까지.....암튼 어느나라건간에 여자 때리는 놈들은 걍 콱......것도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을 .

 
우즈벡 왔다고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국제결혼하러 갔냐고 하겠지요?ㅎㅎㅎㅎ

다시 말하지만 난  독신주의자입니다. 편하게 구속받지않고 즐기면서 인생을 살자가 저만의 철학입니다.

너무거창하게 철학이라는 표현까지.......죄송합니다.

  

우즈백 업체 사장과 만나서 호텔에묵었고 그날 저녁부터 여복이 아닌 여난의 시작이였습니다.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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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소몰고 한가인이 밭 간다는게 사실이었나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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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이말이 생각나네요

중국은 인구가 13억인데 축구를 왜 못할까? 메시가 밭갈고 호날두가 소몰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다고 ㅋㅋ
햐.....이쁘네요.
아무래도 유럽이나 아메리카쪽 여자들이 좀 빨리 늙는 거 같더군요.
30대면 이미 주름이 자글자글?
전 한때 반짝이는 바비인형이거니 합니다.
꾸준히 몸관리 하면 괜찮은데...
알찬님의 말씀처럼 대부분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ㅋㅋ
헐리웃 여배우들도 한참 소식 없다가 기사 한줄로 나오면 폭삭 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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