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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랑의 끝을 달려보겠습니다. 정보

오늘 자랑의 끝을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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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질답 게시판 답변 해드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보내주신 피자 쿠폰.
처음에 옷을 보내 주신다길래 사양하고 알고 보니 그분 고향이 제가 사는곳과 가까운 곳이라
나중에 서울에서 내려 오시면 술이나 한잔 대접 하겠다고 하셔서 그건 저도 사양 않을게요 해서
전화 번호 알려 드렸드니 쏴주신 미스타 피자 기프티콘 ㅠㅠ
31,500원짜리임.. ㅎㄷㄷ



덕분에 저희 가족 주말 오후간식 고급음식으로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먹던 6000원짜리 피자 쪼가리랑은 맛 차원이 다르더군요,
호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자란 능력에 그래도 여기 저기 많은 분들께 아는 지식 조금 나눠 드려 봤지만
대부분 거기서 고맙다는 의례적인 인사 이후 나중에 필요 없을땐 메신저에서 보면 생깜 모드 들어 가는데
물질적인걸 떠나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간단한걸 알려 드려서 송구스럽다고 했지만 본인도 학생들 많이 가르쳐봐서
받는 사람은 간단 한게 아니라고 말씀 해주십니다.
알아 주시니 한번 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래 저래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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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자랑하실만 하시네요.. ^^
당연한 일입니다. 지식을 알려주는 것은 스승입니다.
스승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것 또한 예의입니다.

맛나게 드셨다니 제자분 또한 기분이 좋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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