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자1살에 관한 기사들이 씁쓸하네요. 정보
몇년전부터 자1살에 관한 기사들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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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들의 자1살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습니다.
죽을 각오로 하면 뭐든 된다 라는게 인생 철학중 하나였는데..
죽는것 보다 더 무서운게 많은 세상이라 그럴까요.
애 둘낳고 기르다 보니 이번 소식은 더 씁쓸하네요..
지켜야 할 사람이 있는데 생을 마감한다는게 쉽지않은 선택일텐데..
예전에 저랑 친분이 좀 있던 친구가 사고로 생을 마감했었습니다.
이친구가 죽기 몇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2년정도 후에 다시 누님이 돌아가시고
친구 어머님이 이친구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교통사고로 이친구 마저 가고 나니 성당에서 장례식 같은걸 하는데
성당 2층 계단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시더군요..
죽고 싶다 라는 마음이 이해됐던건 그때 한번 뿐인걸로 기억됩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남겨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자1살이란 길을 선택하는게...
왜 그랬을까요..
오늘 좀 씁쓸하네요 ..
고인의 상처를 가슴으로 받아내야 하는 남겨진 아이들의 앞길을 빕니다.
죽을 각오로 하면 뭐든 된다 라는게 인생 철학중 하나였는데..
죽는것 보다 더 무서운게 많은 세상이라 그럴까요.
애 둘낳고 기르다 보니 이번 소식은 더 씁쓸하네요..
지켜야 할 사람이 있는데 생을 마감한다는게 쉽지않은 선택일텐데..
예전에 저랑 친분이 좀 있던 친구가 사고로 생을 마감했었습니다.
이친구가 죽기 몇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2년정도 후에 다시 누님이 돌아가시고
친구 어머님이 이친구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교통사고로 이친구 마저 가고 나니 성당에서 장례식 같은걸 하는데
성당 2층 계단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시더군요..
죽고 싶다 라는 마음이 이해됐던건 그때 한번 뿐인걸로 기억됩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남겨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자1살이란 길을 선택하는게...
왜 그랬을까요..
오늘 좀 씁쓸하네요 ..
고인의 상처를 가슴으로 받아내야 하는 남겨진 아이들의 앞길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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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공인이기에 그아이들이 더많이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되네요...
어찌되었든...새해부터 씁쓸합니다.
어찌되었든...새해부터 씁쓸합니다.

아 친구분 어머니 정말 안되셨네요. 한번씩 찾아 뵙고 안되더라도 연락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네요.

뭔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애들을 버려두고 엄마,삼촌에 남편까지...
그렇지 않고서야 애들을 버려두고 엄마,삼촌에 남편까지...
그죠? 저도 그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애들만 불쌍하죠..

애들이 어떻게 이목을 헤쳐나갈지.ㅠㅠ
남아 있는 애들이 무슨 죄예요...슬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