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정말 대단합니다. 정보
미생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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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퇴근길에 그리고 퇴근해서 보기 시작한게 현재 나와 있는거 3분의 2정도 봤네요.
이런 류의 직장생활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내용에 몰입이 되고 뭔가 다가오는게 있네요.
그러다 오늘 본 회차에서 불과 얼마 전 제가 했던 고민까지 담겨 있어서 놀랬습니다.
저도 지금은 질문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했고, 적용했고, 발전시켰던 것들을 다 무시하고,
저의 짧은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고, 게다가 타성에 젖어있는 건 아닌지 매일 질문하고,
그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언제부턴가는 마지막 두번째 컷에서처럼 열심히 일하는 흉내를 내고 싶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질문을 찾고 길을 찾으면 이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써보겠습니다.
밤이 짧네요.
바쁜 하루를 보내신 회원님들, 그리고 이제 밤의 고요를 벗삼아 뜨거운 전쟁 한판을 치루실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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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도 주말에 전부 다 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단행본 나왔다네요. 웹툰 보고 단행본 사야지 생각든 건 바둑삼국지, 미생 둘 뿐입니다. 바둑삼국지는 5권까지 샀는데 연재중단 돼서 아쉽다는... ㅠ

저 또한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아직도 매일같이 그 답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고민인거 같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지운아빠님!!!
오늘도 화이팅하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모든 분들의 고민인거 같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지운아빠님!!!
오늘도 화이팅하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관스틴님도 화이팅하세요. 좋은 질문들을 찾아가보자구요.

지금 리자님에게 할 질문 찾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오! 뭔가 의미 있는...
근데 한 가지 재밌는 건^^ㅋㅋㅋ
저는 지운아빠님의 유머러스한 재치만 보다가ㅋㅋㅋ
이런 글 보니깐 ㅎㅎㅎㅎ 아, 역시... 다들 마음 한 켠에 '의미'를 담고들 사시는구나...
고민들이 다들 있으시구나... '삶'에 대한... 그리고 '가치'에 대한...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근데 한 가지 재밌는 건^^ㅋㅋㅋ
저는 지운아빠님의 유머러스한 재치만 보다가ㅋㅋㅋ
이런 글 보니깐 ㅎㅎㅎㅎ 아, 역시... 다들 마음 한 켠에 '의미'를 담고들 사시는구나...
고민들이 다들 있으시구나... '삶'에 대한... 그리고 '가치'에 대한...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미생 처음에 정말 잼있게 봤는데;

실망이라도... 하신? ^^;;

저 사람 뱀파이언가요 눈이빨개...
저도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다는...
죽기는 무서우니까 사는거겠죠? ㅋㅋㅋ
저도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다는...
죽기는 무서우니까 사는거겠죠? ㅋㅋㅋ

항상 눈이 충혈되어 있는 오과장(지금은 승진해서 차장ㅋ)님입니다.
제 주관적으론 리자님하고 약 71.925% 정도 싱크로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제 주관적으론 리자님하고 약 71.925% 정도 싱크로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적어도 제가 본 지운아빠님은 흉내내고자 한 부분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공부하는건 아닌거 같았는데요.
남들이 이루어놓은것, 연구해놓은것, 발전시켜 나간것 등은 따라가기엔 좋으나
따라가는 것일뿐 그것이 언제나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과연 그동안의 연구했던것이 헛된 것이었나 엄청난 수확은 아니어도 나름대로의 수확이 있었나는 지운아빠님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운아빠님의 그동안의 성과를 지지합니다.
남들이 이루어놓은것, 연구해놓은것, 발전시켜 나간것 등은 따라가기엔 좋으나
따라가는 것일뿐 그것이 언제나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과연 그동안의 연구했던것이 헛된 것이었나 엄청난 수확은 아니어도 나름대로의 수확이 있었나는 지운아빠님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운아빠님의 그동안의 성과를 지지합니다.

밤이 늦었으니 그만 잡시다 우리. 제때 잠을 안 자니까 이런 흰소리가 나오는 거에요. 하하하

생각없이 클릭했는데...뭔가 심도있는...제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뭐죠??? 너무 많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