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 했으니 노래 하나... 정보
출첵 했으니 노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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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일과가 시작되나 봅니다....ㅎㅎ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그래도 추위를 이겨내고 모두 퐛팅 합시다.
향좋은 커피 한잔 과 오늘도 어김없이 음악을 들어 봅니다....ㅋㅋ
산타나가 부릅니다 스무스....^^
Santana - Smooth
아. 날씨 정말 덥네요.
한낮의 태양이 바로 머리 위에 있는 것만 같아.
당신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그리고 그 말들은 모든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이지.
하지만 당신은 아무런 변화 없이 담담하게 있구만.
My Munequita
스펜인 할렘 거리속에서의 모나리자같은 당신.
당신은 내 이성의 존재에 대한 이유와도 같아.
내 일상생활을 한단계 상승시켜주는 사람이기도 하지.
그런데 만약 그런 당신이
인생이란게 살만한게 못된다고 말한다면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난 세상이라도 전부 줄 각오가 되어있어.
당신의 기분을 잘 맞추기 위해서라면
난 내 인생이라도 바꿀수 있다구.
왜냐면 당신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고상하기 때문이야.
달빛 아래 떠 있는
바다와도 같아.
그게 바로 당신을 향한
나의 감정이지.
당신은 그렇게 매력적인
그런 느낌을 가진거야.
그러니 내게 당신의 마음을 열고
그걸 현실로 만들어줘.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잊어 버리든지.
하나만 말해줄께.
당신이 떠난다면
그건정말 울고싶도록 창피한 일이겠지.
당신의 숨결 하나 하나, 당신의 말 하나 하나에서
난 나를 부르는 목소리를 듣는다구.
당신도 라디오에서 내 리듬을 듣고 있잖아.
그리고 세상이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느끼잖아.
당신 주위를 부드럽게 돌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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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가사내용이 있으니 음이 귓전에 더욱 달라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