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바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무리일려나? 정보
회사일이 바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무리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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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쁜이유가 남이 싼 똥을 치우는거 때문에 바쁘거나, 노가다 일이 많아서 바쁜거 말고 ─
뭔가 개발하고 생산적인일을 하는데 바빴으면 하는건 그저 제 이기심일까요..
진짜 정줄 놓고 야근 해도 뿌듯함이 느껴지면서 일에 푹 파묻히고 싶은데, 요즘은 가는 회사 마다 남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소스 코드 수정하고 고치거나 아니면 노가다 성이 다분한 데이터 업데이트 이런 일 뿐이네요.
그래서 더 지겨움을 느끼는 것 같고... 뭔가 머리를 가열차게 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건 정말 욕심이겠죠. ㅋ_ㅋ ㅋㅋㅋ
뭔가 개발하고 생산적인일을 하는데 바빴으면 하는건 그저 제 이기심일까요..
진짜 정줄 놓고 야근 해도 뿌듯함이 느껴지면서 일에 푹 파묻히고 싶은데, 요즘은 가는 회사 마다 남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소스 코드 수정하고 고치거나 아니면 노가다 성이 다분한 데이터 업데이트 이런 일 뿐이네요.
그래서 더 지겨움을 느끼는 것 같고... 뭔가 머리를 가열차게 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건 정말 욕심이겠죠. ㅋ_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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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일이 없어서 눈치보는 것 보다는 100좋죠.

전 진짜 일 한번 빠지면 미친듯이 푹 빠져서 워크홀릭 하는 타입인데 ㅜㅜ 요즘 그런일이 잘 없다 보니 제 자신이 한없이 나태해지는 기분이에요 @_@

묵공님말처럼 일이 없는것보다는 있다는거에 감사함이 ㅠ

신규사업이 한달에 하나씩 생기는 우리회사 계발자분들은 반대로 하나만 하고 싶어하시던데~ㅋ

회사가 바쁜면 직원도 바쁘죠....
직원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회사 발전하겠네요
직원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회사 발전하겠네요

그놈의 성취감이 마약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