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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던가 비가 오던 날.. 정보

언제던가 비가 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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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배가 고파서 우연히 차를 세웠다고 표현함이 맞을듯..
2인분을 시켜야 했지만 혼자라 1인분만.. 돈도 없었는데..친절한 주인분.. 서빙하시는 분은 괜찮다고해서..
간단한 식사와 미안해서 소주한병 인사 치례로 시켰던 적이..
세잔 정도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재수없어 불어도 안 나온다는 전에 경험도..^^

근데 무명 가수가 나오더군요..기타 들고
자세히 보니 제가 있는데가 야외 무대를 겸비한 식사 자리 였습니다..

정말 노래 잘 합니다..
기성가수 뺨을 치더군요..^^
듣다가 한병을 다 먹었습니다..^^
박수도 치고 앵콜~

가수님도 다시 노래...(여자 가수님 이었습니다..^^)
어둑해지다 보니 젊은 연인 한 쌍이 재밌는지 다른 자리에서 같이 박수..^^

그 날 부터 노래가 좋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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