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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배가고파서 울마님과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었습니다.....^^

제가 직접 끓여 라면사리 넣었더니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합니다....ㅎㅎ

이거 운동하고 와서 바로 밥먹는 분위기 이거 문제 있네요.....ㅠㅠ

밥먹고 바로 앉아있기 뭐해서 설걷이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날도 적당히 저물었으니 슬슬 작업하며 달려 보아야 겠죠....ㅎㅎ

에브리바디 퐛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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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근데 그쪽 동네에서 청국장 끓여먹으면 신고들어온다는게 사실인가요? ㅋㅋ
시체썩는 냄새난다고 경찰에 신고한다던뎅 ;;
요즘 젤 맛있는게 청국장이라 ㅋㅋㅋ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냄새 때문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단독주택이라 청국장 잘 끓여 먹는데 별일 없습니다.....ㅎㅎ
아주 옛날에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신고 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그냥 유언비어인가 보네요 ㅎㅎ
요즘 청국장에 푹 빠져서 고기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조상님들도 참 대단하시다는.. 요렇게 맛있는걸 만들어 내다니 ㅋㅋ
저도 자주 먹고 있답니다. 예전엔 냄새 때문에 싫어 했는데....
어느순간 나이가 들었는지 좋아 지더군요. 정말 밥에 비벼 먹어면 환상이죠.....ㅎㅎ
아~ 또 밥먹고 싶다.....ㅠㅠ
통 김치찌개 먹고 싶네요  배추김치 통으로 끌이는거 있자나여 가위로 잘라서 먹을수 있는.... ^^ 배고프기 시작하네요 냉장고 순찰좀 해야겠네요 ^^
가끔 담궈 먹지만, 부부 모두 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주로 한인 마트에서 사먹는답니다....ㅎㅎ
기상이 늦어서 아직 한끼도 못 했는데..꼴깍~침고이네요..
김치찌개도 먹구 싶고~ 청국장도 먹구 싶고...낼 손님올것 같아서 김치찌개나 부대찌개로 해야겠네요 ㅎ
즐건 일요일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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