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오지 않고, 공책에 끼적 끼적...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잠은 오지 않고, 공책에 끼적 끼적... 정보

잠은 오지 않고, 공책에 끼적 끼적...

본문

어느덧 저의 침대는 쓰레기통이 되어가네요...
각종 전문 서적들이 있고, 잠을 자야하는 침대에 삼성 노트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공책 2권에 ㅋㅋㅋ 펜까지...

이거 원...
자꾸 잠을 자려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둬야 하는 생활 습관이...

폐인으로 ㅋㅋ 만들어가는중인것 같습니다....쩝
추천
0
  • 복사

댓글 10개

수첩공주님을 본받아 중요한건 적는 습관이 필요하겠더군요..^^
근대 별로 중요한거도 없고..
제 돌침대는 지지하는 받침대가 나가는 바람에 넓적한 돌멩이만 바닥에 깔고 잔다는..^^
저도 방안을 보니 자잘한 택배박스,노트 먹다남은 과자.반쯤 남은 식은 커피가 있군요..^^
날 잡아 청소라도 한번 해야 되는데..^^
이게 작업실이 깔끔하면 솔직히 자리에 앉기 전까지는 좋은데...
사용하다 보면 주변이...원상복구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스마트폰들에 스피커 공유기 노트북 선에 ㅋㅋ 키보드선 마우스가 무선이랑 유선 쓰이고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도 틀고 있으니 ㅎㅎ 전 진짜 쓰레기장 같네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