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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대 이상분들의 생각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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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겠지..
과거에 너무 힘든 세상과 역경을 겪다보니 
힘들었던 기억에 그럴수 있겠지...

나이드신분들에게 좀 더 세상을 배우는거다...
이런 저런식으로 핑계을 대며 산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솔직이
이젠 지겹습니다.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이고 ...
공영 매체 에 나오는건 100% 신뢰하고~~

타당하게, 상황을 물어보는데도
자신이 몰리면 반 협박하고~~

특히, 맹목적인 행동들....

말로는 후세을 위해서~~
차라리 까놓고 얘기하면

오늘은
일부 농산물에 대해서
중국에서 수입하는 먹을 거리가
현재 국내 가격과 거의 같다라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이게 뭔지....

(*) 단, 50대 이상분들중 좋은분들도 있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만,
     아주 적은 분들 뿐이였습니다.

     여담으로, 나이을 구분지어
     경계을 세우고자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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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어느세대 어느지역 어느계급에나 또라이는 항상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또라이들이 영향력을 가지느냐 권력을 가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인데...

요샌 그런 또라이놈들이 공공의 영역.. 국가권력까지 손을 뻗치네요... 허허...

그거 보고 잘한다고 박수치는 양반들보면 기가찰노릇이졍...
정곡을 찌르셨어요....ㅠㅠ......^--^

저는 그래서 여행을 시골로 일부러 많이 다니면서
사람 냄새 느끼러 다니고 있어요.
( 중간 얘기 작성 않하고 건너 뚼 얘기라서~~ )

정말 정곡을 찌르신.....^-^
조금있으면 같은 세대가 될겁니다.
그때는 더 나이 어리신분들의 같은 질타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도 좀 더 어릴때는 기득권을 가지신 어른들이 하시는 모든게 맘에 안들었거든요.....ㅠㅠ

세상은 이런넘 저런넘 모여서 조화롭게 살아가는게 세상이거든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되었네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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