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제작의뢰... 정보
에휴 제작의뢰...본문
가격이 정말 이젠 갈수록 심해지네여
몇일전에 한 의뢰자부터 메일과 전화를받았습니다.
저는 적정가를 제시했고..
페이지당 일할 계산하여 플러스되는 비용을 알려드렸더니
다시 제작의뢰에 요상한 가격으로 올려놓았네요..
ㅎㅎ 앞으로 저는 제작의뢰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리시는분들을 위해
이한몸받처 적정가를 알려드리는 댓글을 달기 운동을 실시하겠습니다. ㅠㅠ
대부분 저렇게 낮은가격으로 올리시는분들은 비용을 잘모르시더군요.
알면서도 올리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누구하나 총대매고 나서야지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도 부디 제작가격 인상에 동의하시면 저와 같이 싼가격에
제작을 하지마시고 적정가를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작업자못구하면 결국 가격은 인상되면서 협상되게 되있습니다)
가뜩이나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이나 작업비는 전혀 안오르네여.
오늘 문뜩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싼가격에 제작하는 사람중 제대로된 의뢰자는 없다.
싼가격을 원하면서 슈퍼맨급의 작업물을 원한다.
추후에 유지보수 의뢰 및 몇개의 홈페이지 작업을 더하겠다. 이러는분들많으신대
절대로 그런일 없는경우가 태반입니다. 기존 작업비는 기존작업비로 받고
제의뢰시 가격을 DC해주는식으로해야지.. 첫거래부터 저런식의 의뢰가격을 올리시는분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작업자구해놓고 연락잘안하며 또 다른게시물을 올려서 같은내용으로 저렴하게제작할려는의도)
물론 쇼핑몰 50만원짜리인데 기간도 넉넉히주시고 디자인신경안쓰고
주말에 작업을 안시키는 좋은 의뢰자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제작의뢰가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올라와서 자유 게시판에 한자적고갑니다.
프리랜서들이 뭉쳐야 먹고살지않겠습니까..ㅋ
더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작들하지마시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적절한 가격에 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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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전 아니예요 ㅎㅎ
접근도 못합니다 ㅠㅠ
접근도 못합니다 ㅠㅠ
오히려 안하는게 낫다고생각하는 1人입니다..ㅎ
보다보면 속터집니다..ㅠ
보다보면 속터집니다..ㅠ
적정가라는 글들을 최근들어 sir 에서 많이 접하는것 같네요.
적정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웹 제작물에 대한 노임단가를 맨데이기준으로 산정해서 적정가를 만들어내는것인지요?
만약.. 이러한 기준이라면 누구는 10일 걸리는 작업이라 계산하지만 반대로 2~3일만에 끝낼 수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전체 견적이 낮아지게되는것이고 그런 기준으로 적정가를 산출한다는건 다소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홈페이지의 퀄리티를 기준으로한다면.. 퀄리티의 기준은 무엇이되는지도 문제점중에 하나이겠네요.
가격책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실제 기초원가가 투입되어서 제품이나오는 유형제품이 아닌 무형제품이다보니 각자의 기준에 금액을 책정하는 현실이되다보니 이러한 글이나 의견들이 올라오는것 같은데요.
만약.. 이러한 문제들이 심각하다! 해도 너무한다! 라고 생각된다면..
웹사이트 개발 연합(?), 조합(?) 같은것을 구성해서 가격을 표준화하고 그에 따른 품질 보장과 보상에 대한 규정을 정하여 소비자로하여금 타당하도록 조직을 구성하는게 올바른 방법 아닐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누구는 적정가에 제시하고 누구는 생각치못한 낮은 금액에 제시한다면 품질과 사후관리등 서비스면에서 동일하다고 판단한다면 그냥 낮은 금액으로가지 굳이 적정가에 제시한 높은 금액으로 진행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드네요.
항상 이런 금액적인 문제로 이야기가 올라와도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 방안은 쏙 빠져있다보니 늘 그냥저냥하다가 지금처럼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드네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글 남기지도 않는 유령회원이 글 남기게 되네요.
적정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웹 제작물에 대한 노임단가를 맨데이기준으로 산정해서 적정가를 만들어내는것인지요?
만약.. 이러한 기준이라면 누구는 10일 걸리는 작업이라 계산하지만 반대로 2~3일만에 끝낼 수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전체 견적이 낮아지게되는것이고 그런 기준으로 적정가를 산출한다는건 다소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홈페이지의 퀄리티를 기준으로한다면.. 퀄리티의 기준은 무엇이되는지도 문제점중에 하나이겠네요.
가격책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실제 기초원가가 투입되어서 제품이나오는 유형제품이 아닌 무형제품이다보니 각자의 기준에 금액을 책정하는 현실이되다보니 이러한 글이나 의견들이 올라오는것 같은데요.
만약.. 이러한 문제들이 심각하다! 해도 너무한다! 라고 생각된다면..
웹사이트 개발 연합(?), 조합(?) 같은것을 구성해서 가격을 표준화하고 그에 따른 품질 보장과 보상에 대한 규정을 정하여 소비자로하여금 타당하도록 조직을 구성하는게 올바른 방법 아닐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누구는 적정가에 제시하고 누구는 생각치못한 낮은 금액에 제시한다면 품질과 사후관리등 서비스면에서 동일하다고 판단한다면 그냥 낮은 금액으로가지 굳이 적정가에 제시한 높은 금액으로 진행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드네요.
항상 이런 금액적인 문제로 이야기가 올라와도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 방안은 쏙 빠져있다보니 늘 그냥저냥하다가 지금처럼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드네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글 남기지도 않는 유령회원이 글 남기게 되네요.
적정가라면.. 보통 일반 프리랜서들이 말하는 기준과 다를수도있습니다.
제개인생각인데 이정도다 싶으면 제시하는것이죠.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니 하는소리입니다.
가량 10일걸리는 작업이라 하면 의뢰자쪽의 생각은 그만큼 기간이 있으니깐
그만한 작업량을 가져다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10일짜리가 2~3일내로 빨리끝나는 경우는 드물다고봅니다.
기간이 길면 적은내용과는 달리 수많은 부가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해준작업들중엔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그것을 인지못하고 처음에 다들 낮은가격들도 제작하지요..
프리랜서 조합을 만든다라.. 좋은생각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그게 잘안되죠..? 먹고살기 급급한데 그런거 하나 신경쓸겨를이 어디있겠습니까..
소비자의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작업자의 입장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개인생각인데 이정도다 싶으면 제시하는것이죠.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니 하는소리입니다.
가량 10일걸리는 작업이라 하면 의뢰자쪽의 생각은 그만큼 기간이 있으니깐
그만한 작업량을 가져다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10일짜리가 2~3일내로 빨리끝나는 경우는 드물다고봅니다.
기간이 길면 적은내용과는 달리 수많은 부가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해준작업들중엔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그것을 인지못하고 처음에 다들 낮은가격들도 제작하지요..
프리랜서 조합을 만든다라.. 좋은생각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그게 잘안되죠..? 먹고살기 급급한데 그런거 하나 신경쓸겨를이 어디있겠습니까..
소비자의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작업자의 입장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설명하신 말씀이 틀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의 이야기가 맞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것이니깐요.
흔히 디자인이라고하는 제작물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평가하는 사람들중에 "음.. 이건 내가 발(足)로해도 하겠다." 라는분들이 문제입니다.
디자인이라는것.. 개발이라는것.. 제작이라는것.. 이 행위들은 눈으로보는것과 실제 행하는것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은 눈이고 제작자 입장은 손이되다보니 눈으로 판단하는것의 기준을 둘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러면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정해주셔야하는것 또한 제작자의 일이기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제작자의 의도대로 보고있지 않은데 그게 맞는거다라고만 설명한다면 누가 그 설명을 이해해서 "아~ 그런 깊은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라고 인정하겠습니까?
php 이든 c++ 이든 c# 이든 java 든.. 소스 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뢰하는 소비자가 그걸 잘아는 사람이면 의뢰를하지도 않겠죠.
모르니깐 의뢰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진행하는것이니깐요.
전 다만.. 이러한것들에 대한 기준을 정해줄 수 있는 조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한것이었구요.
안전결제대행과 같이 소비자가 믿고 의뢰하고 제작자도 정확한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받는 표준이 정해져야 문제가 해결되지 그냥 있으면 결국 지금이나 예전이나 앞으로나 달라질건 전혀 없어보인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그 때문에 몇년전 저도 이 바닥에서 다른 분야로 전향한 이유중에 하나거든요.
제작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의 이야기가 맞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것이니깐요.
흔히 디자인이라고하는 제작물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평가하는 사람들중에 "음.. 이건 내가 발(足)로해도 하겠다." 라는분들이 문제입니다.
디자인이라는것.. 개발이라는것.. 제작이라는것.. 이 행위들은 눈으로보는것과 실제 행하는것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은 눈이고 제작자 입장은 손이되다보니 눈으로 판단하는것의 기준을 둘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러면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정해주셔야하는것 또한 제작자의 일이기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제작자의 의도대로 보고있지 않은데 그게 맞는거다라고만 설명한다면 누가 그 설명을 이해해서 "아~ 그런 깊은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라고 인정하겠습니까?
php 이든 c++ 이든 c# 이든 java 든.. 소스 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뢰하는 소비자가 그걸 잘아는 사람이면 의뢰를하지도 않겠죠.
모르니깐 의뢰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진행하는것이니깐요.
전 다만.. 이러한것들에 대한 기준을 정해줄 수 있는 조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한것이었구요.
안전결제대행과 같이 소비자가 믿고 의뢰하고 제작자도 정확한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받는 표준이 정해져야 문제가 해결되지 그냥 있으면 결국 지금이나 예전이나 앞으로나 달라질건 전혀 없어보인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그 때문에 몇년전 저도 이 바닥에서 다른 분야로 전향한 이유중에 하나거든요.

전 아니예요 ㅎㅎ
접근도 못합니다 ㅠㅠ (2)
접근도 못합니다 ㅠㅠ (2)
그런데 저렇게 싼가격에 하시는분들은
그나마 먹고살기위해그런것인지 아니면 형편이 낳아서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ㅎ
그나마 먹고살기위해그런것인지 아니면 형편이 낳아서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ㅎ

싸건 비싸건도 중요하지만, 내가 당장 돈을 벌어야 하는 상태라면, 싸건 비싸건 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유죄일까요? 무죄일까요?
유죄일까요? 무죄일까요?
저도 그생각해봤습니다~~~ㅠ
"무죄"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