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무원 폭행한 "대기업 임원" 정보
여승무원 폭행한 "대기업 임원"본문
네이버 실시간에 떳을 정도로 네티즌의 수사는 대박인듯 합니다.
라면사건 내용(블로그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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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습니다..
대기업 간부가 대한항공 기내 여승무원한테 라면을 끓여 달라고 종용한 게 발단이 되어
미국에 입국치 못하고 결국 추방된 사건입니다.
과연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한 대기업 임원은
승무원에게 라면을 주문한 뒤 서비스에 불만이 있다며 잡지로 승무원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합니다.
항공사 측은 그 임원이 기내에서 제공된 라면이 설익었거나 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교체한 뒤
담당 승무원을 찾아가 주문한 라면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며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답니다.
승무원과 기장은 미국에 도착해 폭행 사실을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FBI와 세관 등은 그에게 조사를 받거나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권고했고
결국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당사자는 자신이 외국 항공을 이용했고,
미국 입국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람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기만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살면서 평소에 항공기를 자주이용하는 편이고
가까운 친척중에 항공기 승무원도 있지만..
항공기 승무원들이 무슨 죄랍니까.
그리고 대기업 입원이 무슨 벼슬이라도 된답니까.
아주 왕 대접을 받을려고 작정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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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의 글들도 읽어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이런사람이 대기업 임원이라니 우리나라 꼴도 말이 아닌듯
▼아래 내용은 포스코 블로그에서 퍼온내용
이런 사과문까지 발표하는 것 보면
포스코 측에서는 지금 난리가 난듯합니다.
계속 사회적인 봉사를 하는 회사로 이미지 심기위해 각종 방송매개체를 통하여 알리던데
이번 사건으로 좀 타격을 입을듯 합니다.
또 왕희성 상무 얼굴사진도 봤더니-_-
장난아닌 심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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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독일인가 어디서.. 이건희 일가가 놀러(?)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마치 특정국 대통령 일가가 온 것으로 착각했다고 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저 임원에 비하면 이건희옹은 정말 양반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