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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을때는 몰랐는데 요즘 출퇴근하느라 밖으로 돌아댕기니까

참 눈꼴이 시렵네요 ㅡ,.ㅡ

오징어들도 다 여친 끼고 다니고...

치마는 왜 그리도 전부 짧은지 ㅋㅋㅋ

어릴때는 여자친구가 있을때가 더 많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아무리 만들려고 해도... ㅜ.ㅜ


저번에 라디오에서 듣다보니까 그런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려고 하니까 만나기가 힘든거라고...

근데 지금 상황이 만나서 당장 내일이라도 식을 올려야 할 처지라 ㅋㅋㅋ


사실 최근에 몇 번 만난 츠자가 있었는데 그제 쫑냈네요 ㅎㅎㅎ

하아 역시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건 술밖에... ㅜ.ㅜ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지만 닭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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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여름이 되서 그런거 겠지요,,..^^
지구에 계시는 회원님 중에 여성 회원님들..
이렇게 신체 건강하고 신사 중에 신사..
품절 남을 놓친다면..
언젠가 번호표 놓치신 거를..
땅을 치고 후회 하실 겁니다..
신체는 별로 건강하지는 않습니다
안쑤시는곳이 없는 ㅋㅋㅋ
집에 있을땐 안보니 별로 신경도 안쓰였는데
밖에 나가서 염장질하는걸 보니 분노지수가 올라가네요 -_-
29 31 짜리 쓸만한 조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함 올린적이 있죠...
헌데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입니다.
즉 세례를 받고 교회에서 결혼전 혼인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필수 조건이 좀 거시기하죠???
ㅎㅎㅎ 오리님이 교회에 얼마전 부터 다닌다는 글이 생각나는군요.
쪽지로 함 신청서(?)를 보내어 보시어요. '사진 첨부'
처자에 관하여는 검색을 해 보시면 나올것입니다.
사진을 올리지는 아니하였지만 내용은 정확한 것이오니 살펴보세요.... ^^
저도 성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외가 집은 기독교 집안입니다..^^
혹시 혼자 사시거나 상처하신 자매님 계시나요..
저는 눈이 높아서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이면 콜~ 입니다..^^
아~ 안 되겠다.. 나이롱 신자에 담배도 피고 술도 먹는지라..^^
주변에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나 본가에 아는 친구들이나 후배중에선 교회다니는 사람은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렇다는 말은 저같은 경우도 결국 교회 내에서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말처럼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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