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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ype html> 지금 시작 해야 될까요? 정보

<!doctype html> 지금 시작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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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ropdown 메뉴 만든다고 하루종일 삽질하다가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html5로 작업하게 되면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아낄수가 있겠구나 하는...
문제는 제가 html5를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ㅠㅠ
어제 하루종일 삽질 했건만 원하는 형태를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로 30분만에 한 걸... ㅡㅡ;
빌더에 doctype 선언 해 봤는데 화면 깨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레이아웃만 수정하면 일단 급한 것들은 해결이 될 듯 한데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작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대배치 받은 첫날 전역날짜 세는 것처럼 깜깜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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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언제 개인이 결정한다고 웹이 그걸 수용해서 그렇게 유지되게 해 주었나요.  브라우저들에 대한 변천사만 봐도 그렇고 앞으로는 <!doctype html>이 기본이 되겠죠. 지운아버님이 위에 언급하신 "semantic tag"나 요즘 이슈인 웹 접근성이 기존의 웹 종사자들에게는 넘사벽의 기술은 아니고 그냥 또 하다보면 손에 익을 것들입니다.  "semantic tag"만 봐도 기존 태그들에서 "<header><aside><nav><article><section><mark>"등등에 대한 태그등을 공부하시고 웹 스토리지 개념과 그 외의 것들만 잘 섭렵해 나가신다면 수용하지 못할 이유도 없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신기술마냥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배우고 있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는 척을 조금 해봤습니다. 바보천사님 같은 경우에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섭렵해 나가실 듯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덤빌 때는 큰 강을 앞에 두고도 용기가 생기는데 뭔가를 경험하고 알고 난 뒤에는 개천을 앞에 두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한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는데 이걸 또 하나의 과제로 생각하게 되니 업무의 연장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한 시간 정도 읽어 봤는데 레이아웃이나 form 부분에 신기한 것들이 많은 거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table아니면 레이아웃을 못 만들었는데 지금은 div가 더 편해진 거 보면 또 하게 되겠죠? ㅎㅎ
용기 주신 거 감사합니다.
오호~~~ 막상막하~~~~~~

일단 시작하면 끝을수 없다능 조심하세용~ ㅎ
신기한것이 많긴하지만 크로스브라우징 시작하면 만들도 다 띠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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